대전지방국세청은 30일 전남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개최, 신동렬 청장(둘째 줄 가운데)이 새내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문화원연합회는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대전서구문화원에서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권역별 성과사업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고 권역별 어르신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문화원의 신바람아코디언 공연을 비롯해 대덕문화원의 이현동 어르신 예술공방 ‘홍두깨’ 생활도자전시, 중구문화원의 복주머니 만들기 등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축제로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해당지
새마을문고중앙회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시새마을회에서 후원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가 29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가족퀴즈대회는 2017 행정안전부 국비사업으로 왕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이날 최후의1가족(골든벨)은 서구 화정초등학교 5학년 변정은 학생과 학부모인 이은진 씨가 차지해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실버벨상 2가족은 서구 성룡초등학교 6학년 임준엽 학생, 윤광미 학부모와 신탄진초등학교 4학년 김영준 학생, 나인옥 학부모가 대전시새마을회장상을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정선이)이 주관하는 ‘우리들의 興(흥) 네번째 이야기’ 정기공연이 내달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들의 興’은 국악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한국음악의 전통을 발판삼아 대중에게 국악을 알리고자 매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관현악곡 중 25현 가야금 협연 ‘궁타령의 멋’과 설장구협연의 ‘소나기’ 등 다양한 협연곡들이 준비돼 있다.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선이 단장은 “우리전통음악을 통해 성장해가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 보건복지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 국회의장 상 타기 제27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대회장 천의범 의명의료재단 병원장)가 28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전국 11개 시·도에서 연사 75명과 청중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전 서구에서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금순 씨가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을 강조한 유창한 말솜씨로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경로효친과 평화통일 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30일 오후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17년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등 나눔실천 유공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실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포상식에서는 나눔실천 유공자 46명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금성백조주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코레일사회봉사단,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뱅크 오성한 대표이사), 대전시장 표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김동원 총재를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28일 오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한국걷기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걷기대회에 참가해 장애인에 대한 1대1 동반걷기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근)은 26일 신탄진 용정초등학교 강당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행복문화센터 회원예술제를 개최했다.행복문화센터 회원예술제는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들의 배움과 열정으로 이룬 노력의 결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요가, 풍물,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팀 150여 명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소개했다.또 이날 MG사진강좌에서 수강 회원들의 작품사진 전시회도 열렸다.전영근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제2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를 오는 10월 27~28일 오후 3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1회째로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경연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로 대상 상금은 2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30여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신청을 했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27일은 여성부문, 28일은 남성·혼성부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4일부터 25일까지 백암한화리조트에서 시·구회장단 및 5개구회원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란 주제로 곽성열 한남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구지회 활성화 방안에 관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및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한마당, 울진 문화탐방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재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찬회를 계기로 새마을가족 여러분이 새마을운동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더욱 단합하고 결속해 대전시의 발전
대전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총재 김동원)는 25일 가양동 국제 라이온스협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건강증진 및 봉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석 병원장, 차영덕 행정고문, 김준표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 양희영 원무부장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에서는 김동원 총재와 전창규 사무총장, 최재룡 재무총장, 사무부총장 이상훈 사무부총장, 김지붕 행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의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5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기업 사회공헌, 문화예술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제5차 문화포럼 잇슈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포럼에서는 계룡건설과 맥키스컴퍼니 등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를 초청해 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문화예술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권을 높이고 문화복지를 균등하게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논의한다. 포럼은 황헌택 계룡건설 비서실 차장과 이봉식 골프존문화재단 대리, 김현우
직공장새마을운동 충남도협의회(회장 이경용)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세미나실에서 일·직장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가꾸기 경제인 포럼 ‘제2회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7명의 직공장지도자들에 대한 시상 ▲‘일·가정 양립은 가정친화 경영이다’란 주제로 충남도립대학교 김진식 교수의 특강 ▲직장새마을운동 우수사례발표 ▲ 체력단련을 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1회 친선체육대회가 21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김동원 총재를 비롯한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오전 8시 20분 클럽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승부차기, 고리던지기, 장애물달리기, 골프어프로치 부문별 경기가 펼쳐졌고, 경기결과 5지역과 청아클럽, 신세기클럽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회장 강전일) 회원들이 23일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양육 친화적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1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2017년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를 개최했다.대전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3개 기관의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연합 축제로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친구, 청소년 유관 기관 및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됐다. 이날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육성을 위해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19일 자매결연 조합인 당진 고대농협(조합장 김명규)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및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최원일)는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지원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서구 소재 3개 중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도정자 회장은 “바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말고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 뇌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어야 두뇌 회전에 필요한 식물성 당질을 공급한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두뇌회전이 잘 되지 않아 학습이나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문화기획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문화재청의 2017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인 ‘나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양향교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 ‘향교 풍류 음악회’는 교육과 함께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의 자존을 상징했던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문화재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서의 향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문화재 안에서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음악회에는 서울특별시
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3관리소(소장 김관태)는 18일 오후 1시부터 2017년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대전판암3단지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입주민과 하나되는 문화예술의 장’이란 주제로 단지특성상 문화예술공연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입주민 대부분에 해당되는 사회소외계층에 ‘문화예술공연 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단지 입주민은 물론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계기로 추진했다.김관태 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