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한석규)는 28일 저녁 서구 만년동에서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외식을 하면서 착한소비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산하 새마을지도자관평동협의회(회장 정영식)은 26일 오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월 3000원으로 모아진 CMS사업비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20세대에 백미(10kg) 20포대와 라면 20박스를 전달,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은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서부농협 임직원 및 부녀회는 코로나19의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이 부족한 남보은농협 농가를 찾아 과수 적과작업을 했다.또 구슬땀을 흘린 후에는 상생 간담회를 통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도 가졌다. 임헌성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들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기억하고 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더욱 앞장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은 25~26일 이틀 동안 준비한 배추김치와 밑반찬 재료를 가지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해 배추포기김치, 견과류멸치볶음, 무장아찌무침 3가지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6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1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우송대, 한남대,배재대 등 학교 전역의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은 대학교 시설 및 기숙사를 이용할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획했다.이날 대전Y-SMU포럼(대표 김민성) 등 대학생 50명은 학교 전역을 차량과 분무기로 방역하고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소독했다.박경수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별로 학교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1일 각동마다 결연되어 있는 홀몸어르신 11세대에게 전달한 밑반찬(배추겉절이, 새우마늘쫑볶음, 무장아찌) 3종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김경옥 회장은 “제철음식을 드시면서 면역력이 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이웃들에게 나눠줄 음식에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대덕구새마을회(회장 김호현)는 20일 생명살림운동의 실천으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친환경작물 양삼(케나프) 씨앗을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 66㎡에 파종했다.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경원) 산하 성남동협의회(회장 허재환), 부녀회(회장 김태녀)는 20일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성남동초등학교 실내외 및 운동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했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산하 새마을지도자신성동협의회(회장 이범희)는 16일 오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기동 소재 버섯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는 16일 대전시청네거리 일원에서 시·구문고 회장단 및 새마을문고지도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소비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관평동에 소재한 비비트레이딩 박상리 대표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나눔리더 회원이 된 박상리 대표는 대전 나눔리더 47호 박미숙((주)비앤비컴퍼니 대표) 회원의 남편으로 부부가 함께 나눔리더의 회원이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상리 나눔리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개인뿐 아니라 기업들도 어려움들이 많은데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가입
대덕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하는 뜻으로 '우리동네 맛집 투어'에 나서 식사를 하기 전에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백승자) 산하 용운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육경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용운동 관내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맞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 도움을 위해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해 묵은 이불을 빨아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산하 새마을지도자노은1동협의회(회장 노용호)는 12일 오후 노은1동 소재 초·중·고(노은초,수정초, 상지초, 노은중, 노은고) 5곳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 산하 중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달수) 회원들이 지난 11일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만남의공원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했던 공원 내 잡초 제거와 운동기구 등을 말끔히 청소함으로써 ‘1단체1공원가꾸기운동’을 실천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12일 새마을지도자 및 사무요원 20여 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운동의 실천으로 서구 기성동 일원 990㎡에 양삼(케나프)씨앗을 파종했다.양삼(케나프)는 무궁화(아욱)과의 높이 5m까지 자라는 1년생 풀(초본)로,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나 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탄소 고정성이 높아,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이번에 시새마을회에서 시험 파종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12일 새마을지도자 및 사무요원 20여 명과 함께 대전 동구 이사동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자두 순자르기 및 감자 북돋아주기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 소속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회원들이 12일 ‘공경문화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대덕구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주) 태안사업처(처장 안철수)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내 저소득층 아동가정들을 돕기 위한 1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SAFE Kit‘ 54박스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전KPS㈜ 태안사업처 한마음봉사단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돌봄이 제약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태안군 저소득층 아동 54명에게 감염예방물품 및 식료품 등이 담겨 있
대덕구새마을회(회장 김호현) 산하 대덕구신탄진동협의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8일 신탄진역에서 석봉구름다리에 이르는 200m 구간에 수세미 모 400본을 식재했다. 회원들의 수고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