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대전 ‘행복마을’ 지적 장애인 15인과 일반인 15인이 함께하는 금강천리 트레킹을 2일 실시한다.‘장애인과 함께하는 금강천리 트레킹’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금강청에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단물결 금강 트레킹은 금강 발원지부터 하구둑까지 시민들과 함께 강길을 따라 걸으면서 금강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핸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 구간, 금산 천내습
최원일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1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 월평1동 경로당(회장 김광수)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평1동 5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지부장 김미숙)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과 국내 아동권리 교육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후원이다.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이 체벌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폭력으로부터 보호 받으며,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일반 성인(부모), 보육·유치원교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기본 교육과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전병영 공장장은 협약식에서 “기존에 지역 사회에 현금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자) 회원들과 이주여성들이 1일 지회사무실에서 전통고추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날 만든 전통고추장은 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지난 31일 오후 대전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효를 실천하고 모범을 보인 효행 실천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자는 4개 기관에서 추천받은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부모공경,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한 7명이 선발돼 행복상, 나눔상, 사랑상을 수여했다.수상자 중에는 금강산 지게 효자로 알려진 이군익 씨도 포함됐다.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효행 실천자 시상을 통해 ‘부자자효(父子慈孝)’의 정신과 더불어 새로운 효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안전공업 노동조합(위원장 황병근)은 3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날 진행한 ‘2017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작은음악회’를 맞아 안전공업㈜ 노동조합 임직원 400여 명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아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금 300만 원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꾸준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황병근 안전공업㈜ 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악기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은 31일 오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7년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복지만두레 회원 및 기업, 사회복지기관, 시민 등 1800여 명을 초대해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펼쳐졌다.1부 행사에서는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고, 2부 콘서트에는 적우, 유리상자, 구창모, 김연숙 등 7080세대의 인기가수들이 2시간여 동안 관람객들과 하나되는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전지방국세청은 30일 전남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개최, 신동렬 청장(둘째 줄 가운데)이 새내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문화원연합회는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대전서구문화원에서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권역별 성과사업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고 권역별 어르신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문화원의 신바람아코디언 공연을 비롯해 대덕문화원의 이현동 어르신 예술공방 ‘홍두깨’ 생활도자전시, 중구문화원의 복주머니 만들기 등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축제로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해당지
새마을문고중앙회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시새마을회에서 후원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가 29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가족퀴즈대회는 2017 행정안전부 국비사업으로 왕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이날 최후의1가족(골든벨)은 서구 화정초등학교 5학년 변정은 학생과 학부모인 이은진 씨가 차지해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실버벨상 2가족은 서구 성룡초등학교 6학년 임준엽 학생, 윤광미 학부모와 신탄진초등학교 4학년 김영준 학생, 나인옥 학부모가 대전시새마을회장상을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정선이)이 주관하는 ‘우리들의 興(흥) 네번째 이야기’ 정기공연이 내달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들의 興’은 국악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한국음악의 전통을 발판삼아 대중에게 국악을 알리고자 매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관현악곡 중 25현 가야금 협연 ‘궁타령의 멋’과 설장구협연의 ‘소나기’ 등 다양한 협연곡들이 준비돼 있다.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선이 단장은 “우리전통음악을 통해 성장해가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 보건복지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 국회의장 상 타기 제27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대회장 천의범 의명의료재단 병원장)가 28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전국 11개 시·도에서 연사 75명과 청중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전 서구에서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금순 씨가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을 강조한 유창한 말솜씨로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경로효친과 평화통일 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30일 오후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17년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등 나눔실천 유공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실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포상식에서는 나눔실천 유공자 46명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금성백조주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코레일사회봉사단,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뱅크 오성한 대표이사), 대전시장 표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김동원 총재를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28일 오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한국걷기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걷기대회에 참가해 장애인에 대한 1대1 동반걷기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근)은 26일 신탄진 용정초등학교 강당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행복문화센터 회원예술제를 개최했다.행복문화센터 회원예술제는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들의 배움과 열정으로 이룬 노력의 결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요가, 풍물,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팀 150여 명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소개했다.또 이날 MG사진강좌에서 수강 회원들의 작품사진 전시회도 열렸다.전영근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제2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를 오는 10월 27~28일 오후 3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1회째로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경연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로 대상 상금은 2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30여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신청을 했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27일은 여성부문, 28일은 남성·혼성부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4일부터 25일까지 백암한화리조트에서 시·구회장단 및 5개구회원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란 주제로 곽성열 한남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구지회 활성화 방안에 관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및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한마당, 울진 문화탐방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재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찬회를 계기로 새마을가족 여러분이 새마을운동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더욱 단합하고 결속해 대전시의 발전
대전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총재 김동원)는 25일 가양동 국제 라이온스협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건강증진 및 봉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석 병원장, 차영덕 행정고문, 김준표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 양희영 원무부장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에서는 김동원 총재와 전창규 사무총장, 최재룡 재무총장, 사무부총장 이상훈 사무부총장, 김지붕 행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의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5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기업 사회공헌, 문화예술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제5차 문화포럼 잇슈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포럼에서는 계룡건설과 맥키스컴퍼니 등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를 초청해 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문화예술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권을 높이고 문화복지를 균등하게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논의한다. 포럼은 황헌택 계룡건설 비서실 차장과 이봉식 골프존문화재단 대리, 김현우
직공장새마을운동 충남도협의회(회장 이경용)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세미나실에서 일·직장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가꾸기 경제인 포럼 ‘제2회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7명의 직공장지도자들에 대한 시상 ▲‘일·가정 양립은 가정친화 경영이다’란 주제로 충남도립대학교 김진식 교수의 특강 ▲직장새마을운동 우수사례발표 ▲ 체력단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