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왼쪽)와 고태훈 금산흑삼 주식회사 대표가 14일 오전 대전 동구 가양동 지구회관에서 건강증진 및 봉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봉사활동에 힘을 모으고, 홍보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은 20일 대전 중구 유천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자녀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최시규 조합장은 “지금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국가와 지역의 큰 인재가 되어달라”며 “서대전농협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대전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농업인 자녀에게 약 6억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고총동창회(회장 서영석)는 개교 55주년을 기념해 18일 오후 2시 대전 한밭(다목적)체육관에서 ‘청운령 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3만여 충남고 동문들의 화합의 잔치인 이날 행사는 1부 명랑 운동회와 동문 장기자랑, 2부 개교 55주년 기념식, 3부 동문 연예인과 인기가수 소찬휘, 윤형주, 김세환, 남궁옥분, 걸그룹 에스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순으로 펼쳐진다.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청운령 졸업생과 재학생, 동문가족 2000여 명이 참석해 학창시절을 회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서영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권오철)는 11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부모님 40명을 초청해 금강휴게소에서 수상보트와 오리배타기, 햄버거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박철호)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김진만)은 12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5개국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백제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양 기관의 외국인근로자 백제문화탐방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국적, 인종, 문화 등의 차이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해 포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각 나라별 외국인근로자 커뮤니티 80명이 역사해설사와 함께 백제문화단지 정양문, 사비궁, 능사,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백제역사문화관을 관람하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정호)와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윤보한)는 11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따뜻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이웃의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윤보한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으로 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을 모아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송기복)는 2일과 10일 김장철을 맞아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 ‘Co-win’을 실시했다. ‘Co-win’은 Cooperation과 Win-win의 합성어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부터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Co-win’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일 및 10일에 각각 단무지·반찬 제조업체인 ㈜일미농수산(세종 소재)과 김치 제조업체 비에스푸드㈜(충남 천안 소재)를 방문한 aT 직원들은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년 초 실효성 있는 신규·노후 인프라 발굴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성욱)는 9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 레전트호텔에서 ‘대전지역 인프라 투자 정책 방향 및 핵심 인프라 연구’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이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인프라 투자 현황 분석 및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하는 과업으로, 이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의 관련 연구가 착수돼 자문회의가 열렸다.특히 연구는 건설정책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대전부의장 이미현)는 8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18기 대전지역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한 자문위원 통일 활동 역량 강화 및 자문위원 소명의식 고취 목적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국민 단합, 국론 결집, 통일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개최됐다.강좌는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핵문제와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대표가 ‘한반도 평화구상과 남북관계’란 주제로 강연
충남도교통연수원은 9일 등교시간에 맞춰 천안 부영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충남도, 천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천안지회, 부영초등학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등 어린이 안전에 위해가 되는 위반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 주·정차에 관한 위험성을 홍보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주의 운전을 당부했다. 연수원은 이날 일정을 마지막으로 올해 26
케이티텔레캅(충청본부장 강윤구)과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은 9일 중구 대흥동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복지행사 참여와 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재단 정관성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복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고, 협약을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케이티텔레캅 강윤구 충청본부장은 “대전시의 다양한 복지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앞으로 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문화자치연속포럼 이 9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입장에서, 자치의 관점으로 문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문화정책 연구자와 기획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와 문화분권의 현황과 과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와 토론, 질의 순으로 진행되는 포럼에서 발제는 백선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서구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기초 소방시설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8일 서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김영미 서구 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최원일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대전 남부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서구 관내 화재 취약계층 250세대에 각 세대당 소화기 1대, 화재감지기 3대가 지원되며, 기초소방시설은 서부소방서를 통해 세대별로 설치할 예정이다. 최원일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대전 남부권역본부장은 “화재사고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대전 유성구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 본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드리는 행사로, 올해까지 17년째이다.농·축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대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관내 농· 축협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8일 오전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결연한 홀몸노인 및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노인섬기기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제3회 고부한 마음 대행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도내 홀몸노인 217명과 사랑으로 보살핀 결연노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선 장한 며느리상 시상을 비롯한 고부가 함께하는 고부장기자랑, 한국무용 및 댄스·국악공연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손맛사
세종세무서(서장 정기현)는 8일 새흥촐론 던덕 몽골 국세청 내부감사국장을 포함한 몽골 국세공무원 22명이 세종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설한 몽골 국세공무원 대상 ‘몽골 국세정책 역량강화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기현 세종세무서 서장은 몽골 국세공무원단 방문을 환영하며 세종세무서 기본현황과 과별 주요업무, 세수 및 세원특성을 소개하고 각 과를 안내했다. 몽골 국세공무원단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종세무서의 체납관리 시스템과 조사분야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7일 본부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둔산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합동훈련은 화재발생 및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 수습체계의 확립 및 위기관리 능역 제고를 위해 소방서와 연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소방훈련은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소방대원 중심으로 훈련 계획서에 따라 진행됐으며 화재시 대피훈련, 문서 비상 반출훈련, 소화기 분사 및 옥내소화전의 자체소화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졌다.또 둔산119안전센터 교관의 부상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이하 창작센터)는 8일부터 22일까지 창작센터 아트라운지와 지하 전시실에서 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일 오후 4시 창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지역 리서치 프로젝트는 잠재되어 있는 대전의 문화적 자산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발굴 및 투영해 대전의 예술적 가치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로서 올해 3년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올해 에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신미정 작가와 임승균 작가가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4일 영일정씨 대전종친회(회장 정봉택)에서 송강 정철 「훈민가」의 ‘효’시(詩)비를 권선택 대전시장과 공사, 공단, 출연기관장 및 영일정씨 대전종친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하였다.기증된 시(詩)비의 크기는 가로 2.4m, 세로 1m, 높이 2.7m에 이르고 무게는 무려 30톤에 육박하는데, 「훈민가」16수중 4수에 해당하는 글귀로 관람객들에게 효의 의미를 전하고 효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효’시(
새마을지도자 동구협의회(회장 정오영) 소속 신인동협의회(회장 홍광표) 회원들이 1일 하람 장애인복지관에서 새마을 빨래차량을 이용해 빨래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