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송기복)는 2일과 10일 김장철을 맞아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 ‘Co-win’을 실시했다. ‘Co-win’은 Cooperation과 Win-win의 합성어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부터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Co-win’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일 및 10일에 각각 단무지·반찬 제조업체인 ㈜일미농수산(세종 소재)과 김치 제조업체 비에스푸드㈜(충남 천안 소재)를 방문한 aT 직원들은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년 초 실효성 있는 신규·노후 인프라 발굴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성욱)는 9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 레전트호텔에서 ‘대전지역 인프라 투자 정책 방향 및 핵심 인프라 연구’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이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인프라 투자 현황 분석 및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하는 과업으로, 이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의 관련 연구가 착수돼 자문회의가 열렸다.특히 연구는 건설정책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대전부의장 이미현)는 8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18기 대전지역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한 자문위원 통일 활동 역량 강화 및 자문위원 소명의식 고취 목적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국민 단합, 국론 결집, 통일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개최됐다.강좌는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핵문제와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대표가 ‘한반도 평화구상과 남북관계’란 주제로 강연
충남도교통연수원은 9일 등교시간에 맞춰 천안 부영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충남도, 천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천안지회, 부영초등학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등 어린이 안전에 위해가 되는 위반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 주·정차에 관한 위험성을 홍보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주의 운전을 당부했다. 연수원은 이날 일정을 마지막으로 올해 26
케이티텔레캅(충청본부장 강윤구)과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은 9일 중구 대흥동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복지행사 참여와 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재단 정관성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복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고, 협약을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케이티텔레캅 강윤구 충청본부장은 “대전시의 다양한 복지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앞으로 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문화자치연속포럼 이 9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입장에서, 자치의 관점으로 문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문화정책 연구자와 기획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와 문화분권의 현황과 과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와 토론, 질의 순으로 진행되는 포럼에서 발제는 백선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서구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기초 소방시설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8일 서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김영미 서구 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최원일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대전 남부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서구 관내 화재 취약계층 250세대에 각 세대당 소화기 1대, 화재감지기 3대가 지원되며, 기초소방시설은 서부소방서를 통해 세대별로 설치할 예정이다. 최원일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대전 남부권역본부장은 “화재사고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대전 유성구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 본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드리는 행사로, 올해까지 17년째이다.농·축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대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관내 농· 축협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8일 오전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결연한 홀몸노인 및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노인섬기기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제3회 고부한 마음 대행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도내 홀몸노인 217명과 사랑으로 보살핀 결연노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선 장한 며느리상 시상을 비롯한 고부가 함께하는 고부장기자랑, 한국무용 및 댄스·국악공연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손맛사
세종세무서(서장 정기현)는 8일 새흥촐론 던덕 몽골 국세청 내부감사국장을 포함한 몽골 국세공무원 22명이 세종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설한 몽골 국세공무원 대상 ‘몽골 국세정책 역량강화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기현 세종세무서 서장은 몽골 국세공무원단 방문을 환영하며 세종세무서 기본현황과 과별 주요업무, 세수 및 세원특성을 소개하고 각 과를 안내했다. 몽골 국세공무원단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종세무서의 체납관리 시스템과 조사분야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7일 본부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둔산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합동훈련은 화재발생 및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 수습체계의 확립 및 위기관리 능역 제고를 위해 소방서와 연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소방훈련은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소방대원 중심으로 훈련 계획서에 따라 진행됐으며 화재시 대피훈련, 문서 비상 반출훈련, 소화기 분사 및 옥내소화전의 자체소화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졌다.또 둔산119안전센터 교관의 부상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이하 창작센터)는 8일부터 22일까지 창작센터 아트라운지와 지하 전시실에서 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일 오후 4시 창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지역 리서치 프로젝트는 잠재되어 있는 대전의 문화적 자산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발굴 및 투영해 대전의 예술적 가치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로서 올해 3년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올해 에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신미정 작가와 임승균 작가가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4일 영일정씨 대전종친회(회장 정봉택)에서 송강 정철 「훈민가」의 ‘효’시(詩)비를 권선택 대전시장과 공사, 공단, 출연기관장 및 영일정씨 대전종친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하였다.기증된 시(詩)비의 크기는 가로 2.4m, 세로 1m, 높이 2.7m에 이르고 무게는 무려 30톤에 육박하는데, 「훈민가」16수중 4수에 해당하는 글귀로 관람객들에게 효의 의미를 전하고 효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효’시(
새마을지도자 동구협의회(회장 정오영) 소속 신인동협의회(회장 홍광표) 회원들이 1일 하람 장애인복지관에서 새마을 빨래차량을 이용해 빨래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대전 ‘행복마을’ 지적 장애인 15인과 일반인 15인이 함께하는 금강천리 트레킹을 2일 실시한다.‘장애인과 함께하는 금강천리 트레킹’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금강청에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단물결 금강 트레킹은 금강 발원지부터 하구둑까지 시민들과 함께 강길을 따라 걸으면서 금강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핸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 구간, 금산 천내습
최원일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1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 월평1동 경로당(회장 김광수)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평1동 5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지부장 김미숙)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과 국내 아동권리 교육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후원이다.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이 체벌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폭력으로부터 보호 받으며,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일반 성인(부모), 보육·유치원교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기본 교육과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전병영 공장장은 협약식에서 “기존에 지역 사회에 현금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자) 회원들과 이주여성들이 1일 지회사무실에서 전통고추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날 만든 전통고추장은 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지난 31일 오후 대전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효를 실천하고 모범을 보인 효행 실천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자는 4개 기관에서 추천받은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부모공경,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한 7명이 선발돼 행복상, 나눔상, 사랑상을 수여했다.수상자 중에는 금강산 지게 효자로 알려진 이군익 씨도 포함됐다.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효행 실천자 시상을 통해 ‘부자자효(父子慈孝)’의 정신과 더불어 새로운 효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안전공업 노동조합(위원장 황병근)은 3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날 진행한 ‘2017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작은음악회’를 맞아 안전공업㈜ 노동조합 임직원 400여 명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아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금 300만 원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꾸준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황병근 안전공업㈜ 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