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공공기관 회의실,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70여개의 공공자원을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공유누리 시스템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해 지난 3월 정식 개방한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포털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시설과 물품 등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다.공유누리 포털(https://www.eshare.go.kr/)을 이용하면 지도 서비스로 주변의 공공자원과 이용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한
코로나19 확산 8개월. 시·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비대면 행정처리 시스템이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나라장터 조달청 계약 이후 선금·준공금 등 용역비 청구 시에는 여전히 직접 또는 우편 서류 제출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다. 공주시 기술용역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 한 관리부 직원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용역비 청구 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주고받으며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고 있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시대에 사람이 몰리는 우체국 등을 방문해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
◇전보 ▲과장급 △구매사업국 혁신조달과장 임헌억 2020. 9. 12.
박상돈 천안시장이 13일 천안제4산업단지와 입주업체를 방문하며 지난 8월 풍세산업단지를 방문 이후 계속해서 기업 현장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천안시 직산읍 신갈리, 모시리, 차암동 업성동 일원에 조성된 천안제4산업단지는 100만6047㎡의 규모에 130개 제조업체가 입주해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박상돈 시장은 입주기업체협의회 이사들과 만나 당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기업체인 주식회사 탑텍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탑텍은 반도체장비 프레임과 자동화설비, 조달청 공공시설물, 프로파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둔산동 소재) 3동 6층에 입주해 있는 조달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이틀 전인 지난 6일 오후 발열증상이 있어 즉시 자가격리 후 7일 검사를 실시했으며 8일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대전청사관리소는 입주기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사무실 직원들도 자가격리 조치하고 해당 사무실에 대해 폐쇄 조치했으며,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해당직원 확진(7월 8일), 해당직원 및 같은 층 사무실 근무자 자가격리 조치(7월 8
다단계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번진 대전의 코로나19 감염증이 백화점과 동네 병·의원, 일반 회사원과 공직자 등 시민의 일상으로 파고들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직장과 가족 간 감염이 주류를 이룬다. 8일 오전 11시 현재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7일) 저녁부터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백화점 판매원과 병·의원 직원 및 방문자, 공직자 등이어서 코로나19 확산 양상이 사뭇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대전의 코로나19는 수도권을 다녀온 다단계 방문판매업 종사자들을 통해 급속히 번졌다. 보건당국은 다단계 방문판매
천안시는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녹색제품 구매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해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표창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녹색제품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GR)마크 인증제품을 말한다.천안시는 지난해 조달청 등에서 물품 구매 시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구매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녹색장터에서 직접 구매를 유도하는 등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총 117억6000만원의 녹색제품을 구매했다.지난 1일 시청 대
◇전보 ◆과장급 △ 청장실 비서관 최명근 △ 운영지원과 과장 문경례 △ 조달관리국 조달가격조사과장 박수천 △ 조달관리국 조달등록팀장 정학수 △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 김종민 △ 구매사업국 쇼핑몰기획과장 정진성 △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전현철 △ 조달교육원 원장 나석영 △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유경숙 △ 광주지방조달청 청장 백호성 △ 전북지방조달청 청장 이주현
◆ 승진◇ 부이사관△ 운영지원과 과장 백호성◇ 서기관△ 조달관리국 공정조달관리과 방혜성△ 공공물자국 국유재산관리과 박성용◇ 기술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성주용△ 공공물자국 국유재산기획과 송명근
서산시보건소(소장 송기력)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하절기 방역활동계획을 설명했다.보건소는 ‘포스트 코로나 굿바이 바이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발생이후 생활 속 환경소독 및 감염병 차단을 위한 전 방위적 방역체계를 구축한다.프로젝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초기부터 현재까지 위험단계별로 편성, 운영하던 기존 방역반을 권역별, 팀별로 확대 재편성해 ▲유충서식지 발굴, 로드맵 작성 및 방제 ▲성충서식지 제거 및 방제 ▲감염병 발생 및 민원 즉각 조치 ▲포스트 코로나 방역콜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그 중 포스트 코로나 방역콜 프
정학수(조달청 서기관), 정래명(개인 사업), 정영수(보은 참솔 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 = 27일, 빈소: 충북 보은 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장지: 정수원(대전추모공원), 연락처: 장례식장(043-542-4440)
조달청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지난해 100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던 대전 충남지역 레미콘 조합에게 고액의 벌금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하 충청조합)에게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충남중서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서북부조합)에게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충청조합 이사장 및 이사는 지난 2015년 6월 24일께 대전지방조달청이 '2015년 레미콘 연간단가계약(대전권역, 천
충남 서산시가 최근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며 경제 불황 극복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일본 수출 규제와 코로나19 등 연이은 경제 위기 속에서 산업 다변화를 위한 발 빠른 대처라는 평가다.시는 우선 국·내외 산업용 보일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유망 중소기업 2개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맹정호 시장은 6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도지사,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 ㈜비엔에스 장영순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기업은 수도권 이전기업으로 2022년까지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2만 3000㎡(1만 평)에 220억 원을
충남도가 산업용보일러 제조 중소기업 2개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도청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 비엔에스 장연순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기업은 2022년까지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3만3057㎡에 22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대열보일러는 1970년 창업한 50년 전통의 기업으로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용량이 큰 노통연관식 보일러 부분은 국내 1위 기술력과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비엔에스는 대열보일러 관계사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조성과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이사, 지역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에 동참한다.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2회 중소기업주간’기자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고 이제는 중소기업이 화답할 차례”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지만,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또 “기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용되지 않은 무상급식비를 교육재난지원금으로 학생가정에 지원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교육희망네트워크, 대전학부모연대, 참교육학부모회대전지부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은 미사용 학교 급식비가 학생가정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재난지원금 제도를 신속히 검토, 학생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대전을 비롯해 서울·경기 등 8개 시·도 초중고
최악의 고용한파 속에서도 중견 건설사들의 필수인력 채용은 계속 되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금강주택, 삼환기업, 남양건설, 현대아산이 경력직 중심의 인재채용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술본부(고객만족부 현장고객만족팀, 공무부, 토목부 일반토목), 사업본부(개발사업1부, 개발사업3부), 설계본부(설계부 설계팀) 등이며 5월 8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1군 상위건설
◇승진 ◆과장급(직위승진) △공공물자 수급안정반 긴급조달과장 김영훈 ◆서기관 △공공물자국 물품관리과 이오연 ◆기술서기관 △공공물자 수급안정반 긴급조달과 성기석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세종시와 공동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13일 세종상의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한 해 우대 선발키로 했다.국내 판로 지원 사업은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사업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사업 ▲다수공급자계약(MAS) 지원사업 등 3가지 테마로 마련됐다.지역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 박람회에 참여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보고서 등 구비된 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