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제24대 부구청장에 김영빈 부구청장이 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영빈 신임 부구청장은 대전 중구에서 태어나 충남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행정고시(50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장, 경제과학국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송받고 있다.또 4월 10일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서 중책도 맡게 됐다.김영빈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단체장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중구로 오게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정발전과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설맞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가 연합해 성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7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으로 명절 선물세트(햄, 라면, 떡국떡 등) 120개를 구입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세대 등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재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에서 활동하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위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설 맞이 교육 프로그램 ‘족보 속 명당이야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최한 “명당, 그림에 담다” 특별전에 소개된 족보 속 명당에 얽힌 각 문중의 전설을 듣고, 명당 전설이 담긴 이야기책을 전통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만드는 체험을 하고 만든 책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운영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3회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자생단체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445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석규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늘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전 중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전중구지구위원회 임원진과 푸른꿈 어머니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4㎏상당)과 생필품 꾸러미(햄, 김)를 관내 결연청소년 25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창욱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7일 버드내마을어린이집(원장 우재영)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해 푼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우재영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받은 세뱃돈 등으로 모은 성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낙례 동장은 “귀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버드내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나 위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중구에서는 6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 7일 태평전통시장 및 산성전통시장 등 4곳의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6일에는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캠페인도 펼쳐 전통시장 소방안전 의식을 강화했다.또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중구 전직원, 유관기관이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기부천사 홍성학 동양산업 대표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월 50만 원) 후원해오고 있다.또, 학교발전기금 후원금 및 목동 마을축제 성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홍성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6일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 식당(대표 김봉수, 이혜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14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월산본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0㎏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김봉수, 이혜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더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은 동장은 “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아우내부대찌개(대표 명재중), 공주칼국수(대표 유애란), 조경자(14통장)로부터 백미 200kg(6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경자 통장의 선행에 관내 업체가 함께 동참하며 이루어졌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백인복 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유재경)은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백미 1,0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문창신협은 매년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어부바 박스, 아동 급식카드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세대를 아우르는 세심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범식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유재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설 명절을 맞아 대흥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재호)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김 50상자, 1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6일 밝혔다.양재호 회장은“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필요한 이웃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부사동 이웃사랑회(회장 이재옥)에서 떡국떡 300kg 및 사골국물 200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옥 회장은“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원세 동장은“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사신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다자녀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필요한 물품(식료품 세트 및 생필품 등)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장성임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대사신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5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미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 200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유미숙 회장은 “명절마다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현상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 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000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또 관리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8일 사흘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한 권한대행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5일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청희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