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 안심도시 아산2024년도 아트밸리 아산은 도전과 혁신으로 당면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아산시가 올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여성, 인구출산, 아동 분야에서도 행정력을 집중해 새로운 변화를 도출해 내고 있다.우선, 아산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지역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올해 166억 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16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5억 원이 증액됐다. 참여자도 지난해 대비 725명이 증가한 3641명이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형 2341명,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84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266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제공 및 연계 등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
[박길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간호학과는 지난 26일 보건의료과학관에서 산업체 재직자들을 위한 해외 선진의료 서비스 및 국제간호 실무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이번에 시행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체 수요에 기반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을 활용, 재직자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이론 및 신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 재직자의 역량 강화 및 업무수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영선 간호학과장은 “지역 내 재직자의 업무역량이 향상되고 재직자와의 소통으로 재
[한지혜 기자] 충북도가 청년 정책 마련에 앞서 수요자인 청년층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재주 충북도의원(국민의힘, 청주6)은 30일 오전 열린 제4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고, 이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소수 청년들만 혜택을 받는 불평등한 사회·경제적 구조가 남아있다는 점이 현재 청년 정책의 한계”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금수저, 은수저 등 ‘수저론’이 일반화되고 ‘은둔형 청년’과 교육, 취업, 훈련을 포기한 니트(NEET)
[황재돈 기자] 법원이 SNS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전직 소방관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지난 29일 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5)에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5년간 아동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2년 7월 충남 아산 한 모텔에서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피해 여성(당시 18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3년차 소방관이던 A씨는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지상현 기자]첫 부임한 중학교에서 제자를 10여차례 성폭행한 중학교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등의 취업 제한 10년을 선고했다.충남 천안지역 중학교 교사인 A씨는 2022년부터 담임으로 근무하던 중 제자인 피해자를 상대로 3개월에 걸쳐 5차례 추행과 15차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최근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DSC홀에서 열린 ‘제1회 DSC 스마트 모빌리티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DSC) 대학교육혁신본부가 주최한 행사로 본선에 15개 팀이 진출했으며 남서울대는 대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남서울대 전자공학과 임규빈 학생(3학년)과 이지웅 학생(3학년)은 ‘큐브위성에서 위치 균형 유지를 위한 각 속도 및 자속 제어 시스템’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2명의 학생은 큐브 위성 내부에 영구자석 또는 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자활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인별 여건과 능력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올해 지난해 대비 4억 원 증액된 4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사업 참여자를 작년 월평균 160명에서 25%가 증가한 200명으로 목표를 세웠다.자활근로사업은 시장형 4개, 사회서비스형 10개, 청년자립형 1개, 교육형 1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교육복지센터는 최근 천안축산농협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천안교육지원청은 기탁받은 장학금을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 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에 맞게 관내 특성화고 학생 중에 천안지역 기업에 취업해 천안시민으로 생활 예정인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종덕 천안교육장은 “지역기관에서 주신 장학금이 미래 천안시민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지원되어 건강한 천안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솔아 기자] 한남대가 3월 1일자 교무위원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대상자 명단. ▲학사부총장 이은구 ▲산학연구부총장 김인섭(겸직 산학연구처장) ▲교목실장 반신환 ▲미래전략본부장 정규태 ▲대학원장 정성진 ▲특수대학원장 김종하 ▲문과대학장 정기철 ▲사범대학장 김홍범 ▲공과대학장 황철호 ▲경상대학장 송희석 ▲사회과학대학장 박미은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최성호 ▲스마트융합대학장 김종수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장 변상형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장 유천성 ▲교무교육혁신처장 은 웅 ▲기획조정처장 원구환(겸직 LINC3.0 사업단장, 대학
[황재돈 기자] 박종갑 천안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자선거구)은 26일 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박 의원은 “천안 소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 행정 지원을 요청한다”며 “기업수요 중심의 기술개발과 혁신 인재 집중 양성을 통해 시 소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해 산단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 주관 공모사업을 활용할 수 있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지에이치정보통신(주)과 IPP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근로자 인재 양성과 산·학 교육 훈련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체가 변화되고 있는 기업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중소기업에서의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공동운영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창의라이프대학 김민 학장, 임상호 IPP사업 전담 교수를 비롯해 이원준 지에이치정보통신(주)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박성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25일 대전호수초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이날 행사는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을 위해 늘봄학교와 특성화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개혁
[음성=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점점 줄고 있는 청년 인구 비율 방어에 나선다. 민선 8기 들어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2023 충청북도 청년통계 보고서를 보면, 청년 인구 비율은 최근 3년간 감소세고 주된 전출 사유는 직업과 가족, 주택 순으로 조사됐다.군이 내놓은 카드는 일(직)·거주(주)·놀이(락)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거점도시 조성안이다.이의 중심축은 지난해 4월 개소한 청년센터인 '청년대로에 뒀다. 청년대로는 꼼꼼한 운영 성과 분석과
[진천=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진천군의 3개 기관이 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해 힘쓴다. 진천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이정)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는 ‘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와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긴밀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청소년의 사회적응, 인성 함양, 기술 연마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은 △청소년 자립 지원에 필요한 사업 개발 △청소년 자립역
천안시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6개 자활사업 추진한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자활·자립지원사업의 확대 및 내실화, 자산형성지원, 복지·고용 연계 통합지원 등 3대 분야 26개 사업에 총 71억 원을 투입한다.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 지원 등 자립지원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돕는다.시는 자활근로사업은 19개 사업단을 운영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근로 취약계층 29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자활센터 운영을 활성화헤 저소득층
[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24일 대전시청에서 웹툰학과가 있는 관내 4개 대학과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및 웹툰 공동캠퍼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김대성 대덕대학교 총장과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등 4개 대학교 총장이 참여했으며 이들 학교는 연간 250여 명의 웹툰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대전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상호협력 △웹툰 산학 공동캠퍼스, 잡페어, 공모전 등 대전 웹툰 인력양성 협력 △대전 웹툰 산업 발전을 위
[홍성=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홍성형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4개 핵심전략과 10개 실현과제를 제시했다.앞서 군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민간부문 일자리 매칭 극대화를 위해 3대 과제 5개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고용목표는 약 340여 명이다.5개 사업은 구체적으로 ▲군민채용제 ▲민관협력형 종합 지원플랫폼 추진 ▲여성 대상 원스톱 취업고용서비스 시행 ▲사회적 경제 활성화-신활력 공유 플랫폼 ▲여성 직업
[유솔아 기자] 목원대와 베트남 하우장성이 글로벌 인재양성에 손잡았다목원대는 22일 하우장성 노동보훈사회국과 '글로벌 인재유치 및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하우장성 출신 학생 유학 지원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류 ▲취업 교육과 학습개발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노동보훈사회국 관계자는 "목원대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졸업 후 하우장성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 인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많은 하우장성 출신 학생이 우리 대학에서 학업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에서 익힌 경험을 더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자 모집 분야는 ▲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운영지원 전문인력 3명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