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직원 200여 명이 2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예산군 환경과 집게차 장비도 현장에 투입했으며, 필요 물품과 식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청양군민들과 지자체의 부담을 덜었다.예산군은 청양군에 수건, 팔토시, 이온음료 등 300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전달했다.지난달 20일 의용소방대의 논산시 지원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축산단체연합회, 고덕로터리클럽, 농어업회의소, 농업경영인, 농업인학습단체 등 30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