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지난해 2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천사의 손길에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도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며 “본인에 대해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선뜻 거액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했다.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혹한기로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위기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기부자는 평소에도 홀로 사시는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단장 최명준)은 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파 대비 핫팩 나눔 행사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핫팩 나눔 행사는 한파를 대비해 대전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방재단은 핫팩 나눔 행사 진행 후 대전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대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최명준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겨울 한파를 잘 극복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안전을 위해 단원들과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한편, 대전 동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영우건설(대표 이종신)에서 관내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대형 냉장고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매일 33여 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냉장고가 노후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아동센터의 사연을 알게 된 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자를 연계해 이뤄졌다.이종신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냉장고를 기증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대전반석교회(목사 박정미)에서 산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38가정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반석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버거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쿠폰을 지원했으며, 산내동은 저소득층 노인세대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정, 관내 주유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난방유 쿠폰을 제작해 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박정미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신흥교회(목사 성호경)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22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효동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성호경 담임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3년 연말에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혹한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이승용 효동장은 “지역의 든든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SH몰에서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SH몰은 지속적으로 동구에 기부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중앙동 거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체가 소재한 중앙동에 지정 기탁돼 의미를 더 했다.박대용 ㈜SH몰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렵지만 그래도 주위 어려운분들께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제만 중앙동장은 “새해부터 우리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박대용 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구는 28일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또 수입 목재 이용 대비 운송 과정 비용이 절감돼 이산화탄소를 약 53%가량 적게 배출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소개했다.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구청 1층 광장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박희조 동구청장 및 박영순 동구의회의장과 간부들이 직접 화덕피자를 만들어 나누면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빛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성기)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한빛신협은 21일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튿날인 22일에는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윤성기 한빛신협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가양요양병원(이사장 장길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가양1동,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가양요양병원 60여 명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2일간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가양1, 2동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생필품(화장지, 라면, 컵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영석 가양요양병원 원무과장은 “매년 12월 직원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기탁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대표 오상근)에서 운영하는 ‘카페 천사의 손길’ 수익금 일부를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카페 천사의 손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청사 1층에 설치돼 2019년 6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밀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00여 명의 동구청 직원 및 동구청 이용 민원인이 이용하고 있다. 매장 운영은 매니저 1명과 발달장애인 3명이 상시 근로에 종사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직원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흑자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정관광 기획자 교육,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보조금 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1년간 동구에서 진행한 공정관광 사업 전반에
대전 동구(박희조 동구청장)는 지난 27일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공통 주제로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부 공헌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부 공헌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운동을 통해 정
임경태 아하색소폰 학원 원장이 27일 대전 동구를 찾아 올해 거리 공연으로 받은 모금액 230만 원 전액을 천사의손길에 기탁했다.임경태 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주 주말 거리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은 모금액 전액을 12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동구에 큰 감동을 선물해 주셨다”고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국공립 재능나라어린이집(원장 김복향)에서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한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동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경쾌한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동구청을 방문한 12명의 원아들은 활짝 웃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수익금을 동구 천사의손길에 전달했다. 김복향 재능나라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탁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동구가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동구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이편한세상어린이집과 이솝어린이집이 합동으로 22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라면과 성금은 각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각 가정에서 가져와 기탁한 것으로, 산내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두 어린이집의 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미라 산내동장은 “아기 산타들의 선행이 산내동을 더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한파 위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Mom’s 면역력 증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감기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구는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호흡기 질환 예방물품(카드형 손소독제·손소독제 스프레이형·순둥이 살균 티슈·kf94 마스크)과 유산균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감염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고운하이플러스 아파트(입주자대표 박관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420여 세대 입주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모아진 라면으로 라면트리를 완성하는 기부행사로 마련됐으며, 라면은 혹한기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관욱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입주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시건축사회(회장 박태식)로부터 사랑의 열매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대전시건축사회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박태식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한부모가족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동행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에서 위탁받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며 자녀의 자기 성장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성탄절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내 아쿠아리움 관람, 스포츠 체험관 및 영화관람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