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전체 어린이집 167개소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CCTV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심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여부와 어린이집 CCTV의 관리 및 운영 상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동구 내 전체 어린이집 167개소에 대해 동구 복지환경국 전 직원을 2인 1조의 점검반으로 편성해 이달 24일, 28일 이틀간 ▲CCTV 설치 여부와 작동상태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산내유족회장 등 산내사건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용역 수행업체인 (사)새건축사협의회는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최종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1등 SGHS 설계사무소(대표 이종철, 강현석, 김건호)에는 설계권이 ▲2등 Catacombe(대표 백두산), ㈜사파리건축사사무소(대
한국불교 태고종 대전교구 종무원(중무원장 법안스님)은 24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05만 원 상당의 연탄 1500장을 기탁했다.한편, 한국불교 태고종 대전교구 종무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톤의 백미를 지원해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방역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KF94 마스크를 배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취해진 선제적 조치로, 구는 동부요양병원과 원동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 내 출퇴근 종사자의 동선 관리 ▲2주에 1회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가 동구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사진을 활용해 2021년 달력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달력은 ‘소중한 일상을 기다리며 관광동구愛 물들다’는 주제로 ▲동구의 숨은 보물을 만나다 ▲대청호 오백미 ▲QR코드를 통한 영상 등의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구는 제작한 5000부의 달력을 구 직원과 전국 지역관광협회, 관광 유관기관, 자매결연도시 4개 지자체, 공모전 신청자 등에 배포해 동구의 아름다움을 홍보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2021년을 기대하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는 23일부터 대전 동구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전시회를 열어 동구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40점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전시작품은 지난달 열린 동구 관광콘텐츠 공모전 당선작으로 동구의 주요명소인 대청호반, 대동하늘공원, 식장산, 우암사적공원 등 시간대별, 계절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자체 최초로 다음 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다음갤러리(https://harmon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범)의 사랑의 실버카 후원식을 개최했다.이날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 임직원성금 500만 원으로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0대를 동구에 기탁했다.구는 기탁받은 실버카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실버카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로교통공단 대전세
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장 김정희)는 22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14만 원 상당의 떡국떡(1.8kg)을 기탁했다.
오케이 연합의원(원장 심규범)은 22일 대전 동구에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판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장애인 초인등 교체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오케이 연합의원은 매달 3만 원의 후원을 약속해 천사가게로 지정될 예정이다.심규범 오케이 연합의원 원장은 "초인등 교체사업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홈플러스 동대전점(점장 김일용)은 22일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홍도동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했다.김용일 홈플러스 동대전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홈플러스가 조금이나마 코로나19의 환경속에서 기쁨을 줄 수 있을까 해서 성탄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 동대전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하는 홈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홍도동장은 “코로나19로 자유롭게 외출도 못해 우울해 하는 아이들이 많은 저소득층
도전한국인 중부지역본부(회장 최영수)는 22일 대전 동구에 700만 원 상당의 발열내의 200벌을 기탁했다.최영수 회장은 "기탁한 발열내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이앤에스(대표 김영덕)는 지난 21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동구 2021년 신재생어네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인 ㈜신성이앤에스로부터 기탁을 희망하는 요청이 있어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