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청소년장학회(회장 전병구)가 2019년도 꿈이룸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장학생은 공고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꿈을 찾고 있거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청소년,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대전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꿈이룸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1인당 30만원에서 7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국가장학금이나 타 장학금 수혜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추천방식을 확대하여 장학회원 및 기관 추천 외에도 대전 시민이라면 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지역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전과 성취,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도 행복드림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박 2일로 운영된 행복드림 가족캠프는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등 대전학생해양수련원만의 특색을 살린 해양 레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족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테마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간의 행복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캠프에 참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이해용)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초등학교 19교 302명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대전서부지부(지부장 류현희)와 연계해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학생들의 결식 및 방임을 예방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교육취약학생 15~20명과 함께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을 주제로 신체놀이프로그램, 소통공감프로그램, 위생안전교육, 중·간식 지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희망나눔학교는 학생들을 방학 중 결식과 방임으로부터 보호해
충남중학교는 교육복지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충남중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오는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는 교육복지 사업은 교육복지 학생위원들의 자주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교육복지의 날과 설송칭찬카페, 보드게임대회 등이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은 학생들 스스로 구체적인 제안과 계획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천하고 있다.실제 교육복지 학생위원은 교육복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학기 동안 ▲6월 11일 교육복지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도 ‘You In I 교육복지의 날-교육복지 감동스토리 공모전’에서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교육복지 사업학교 39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그림·글짓기가 총 86편(초 51편, 중 35편)이 접수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장학관·장학사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초·중 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총 12명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 월평·갈마지역 8개 기관이 참여한 해울목 교육복지네트워크는 3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울목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해울목’은 이른 아침 해가 뜰 때 풀잎에 맺힌 맑은 물방울이란 뜻으로 월평 · 갈마지역의 교육, 문화, 지역발전을 위해 발족했으며 올해 12년차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중이다.참여 기관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봉산초, 대전갈마초, 월평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월평2동주민센터, 갈마1동주민센터, 새로남 교회 등 8개 기관이 아이들과 지역어르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했
대전백운초등학교는 지난 달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6학년 40명 대상학생들이 농촌수확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지역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농촌체험 활동비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날 행사는 계절에 맞는 감자 캐기나 블루베리 따기 등이 진행됐다. 또 마을 활동가의 안내를 받아 세동 마을의 유래를 들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밀쌈마을이 농사를 많이 짓는 곳이고 농부들이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시는 것도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같이 오니 더 재미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인 ‘복제인간 윤봉구’의 저자 임은하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갈마초에서 진행하고 있는 ‘열두빛깔 꿈마루 북콘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임은하 작가와 함께 책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가가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들으며 자기 스스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4월에는 3~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의 저자인 박연철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대전법동중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제10회 교육복지의 날 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교육복지의날 주간은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색 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You in I, 너와 나는 한마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올해는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4행시 짓기, 친구와 교사 함께 인생샷 찍기, 반별 오목대회 등 학생과 교직원
대전여자중학교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명 장미꽃(‘장’해요 ‘미’래를 ‘꽃’피는 나) 동아리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눈에 띈다.대전여중이 운영 중인 동아리로는 △미니창업반 △북극성과 나침반 △Maker 등 3개다. 3개의 동아리가 격주 수요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12회에 걸쳐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리는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우선 ‘미니창업반’은 진로교사가 14명의 학생과 진로를 탐색하고 학생들이 잘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 창업 아이템에 대해 발표하고 만들기도 한다. “
대전보성초등학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복지 주간’을 운영하고 18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교육복지의 날(6월 11일)은 ‘너와 나는 한마음’이라는 의미로,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성초등학교는 이번 교육복지 주간을 맞아 ‘친구야, 너와 나는 하나야. 사랑해’ 말하기와 교육복지 정의해보기, 교육복지 4행시 짓기,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관람, 나·친구·선생님·부모님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전대화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New ICT 무한상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와동초등학교 교육취약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월 19일에는 대전대청중학교 학생 20명이 체험행사를 떠난다.‘New ICT 무한상상’ 체험활동은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취약 학생에게 New ICT(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미래세상을 경험해 보고 ICT관련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운영됐다.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