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30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GIS 기반 현장대응반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AI·데이터 활용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의 주관 수행기관인 라미랩㈜과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중구청이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작년 12월 최종 돼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 설 연휴 전․중․후 3단계 구분, 상황별 예방대책 추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산업체 휴무와 환경 관련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별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연휴기간 전(2.1.~2.8.)에는 하천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한 특별감시와 하천순찰을 실시한다. 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29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민호)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백미 500㎏(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조민호 이사장은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혼자 생활하시는 장애인 등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장성임 동장은 “설 명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30일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및 협력, 문화예술 행사 홍보 협력 및 인적 물적자원 교류 등 중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중구는 지난 2023년 2월 지역문화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와 중천 축제와 연계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기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30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이날 회원의 자녀 50여 명에게 1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도 기탁했다.기탁된 장학금은 산성동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중 10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권선주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행복한주야간센터(시설장 김지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주야간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 동안 전문적인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훈련,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해 자립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지원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사업 발굴 및 2024년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저출산, 지역소멸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면서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 확보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중촌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테미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정비기반시설 조성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11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20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의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과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26일 천사농부 류지현 씨(75세)로부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2000㎏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류지현 씨는 지난 25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해마다 2000㎏을 기부해 올해까지 백미 총 4만 9000㎏을 기부했다.또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으로 2016년에는 국무총리 감사장을, 2017년에는 국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국민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출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확진 검사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등 총 6개 사업으로 소득기준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종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연령별 차등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연령 차등 없이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4년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을 알기 쉽게 요약해 중구청 누리집 및 소식지 등에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의 면제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해 소액체납자의 부담이 완화됐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이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됐다.또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7일 대전동행로터리클럽(회장 김영수)에서 연탄 3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연탄은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됐다.대전동행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김영수 회장은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드신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계속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추위로 몸과 맘이 움츠러드는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대전동행로터리클럽에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25일 대전보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수길)에서 컵라면 10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중촌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보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년간 명절마다 중촌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후원과 한부모가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여 왔다.김수길 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백인복 동장은 “명절 때마다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을 해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5일 구민사랑방에서 故 김준식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故김준식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수도고지 전투와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춰 진행했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5일 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회장 이봉섭)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는 회원들의 성금 등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 등을 기탁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이봉섭 회장은 “추운 겨울철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전해져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주신 자원봉사후원회 측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설 선물세트 180개(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오사운동’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11번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자들은 김, 미역, 김자반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포장해 저소득 노인 가정을 찾아가 집안 정리를 돕고 안부를 물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김길수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오사운동으로 모인 성금은 모두가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20개를 예비축제로 지정했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4 대전시 대표축제로 지정된 데 이어, 대전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명품 축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서 전국 유일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기업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친화적 지방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중구는 올해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시행해 법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했고 ‘조기결정 신청제’운영으로 추징세액을 조기 납부하여 기업의 가산세 부담을 경감(1일 0.022%) 하는 등 성실납세를 유도할 계획이다.또 부동산 취득법인, 과점주주, 상속, 불법건축물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적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24일 관내 효행 어린이 15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7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효행 어린이 장학금은 백암장학회(회장 전재풍)와 태평1동 관내 6곳 경로당 회장단의 후원금으로 해마다 초등학생 13~15명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전재풍 회장은 “어렵고 힘들게 공부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니 소중히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배은주 동장은 “어린이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3일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와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공동육아나눔터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전달식에는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위탁법인, 중구청이 참여했으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신한 꿈도담터’ 사업비로 리모델링 및 기자재 비용 등 약 8400만 원을 전달했다.중구‘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중심의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구성 등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봄으로써 지역돌봄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4일 ‘안전 중구 플랫폼’에 관내 안심화장실 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로 구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중구는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과 안심비상벨을 설치한 ‘안심화장실’을 ‘안전 중구 플랫폼’에 추가함으로써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중화장실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