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문화재, 전력 가스시설 및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 57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자체 제작한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 2만부를 배부했다.특히 책임 있는 점검을 위해 최충규 구청장 주재로 평촌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일대의 위험요소에 대한 실체적 점검을 펼쳤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고 앞으로도 주민의
대전 대덕구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채용된 ‘어린이집 안전보안관’에 대한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 안전보안관’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어린이집 내 빈번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이들은 수시로 놀이기구 소독과 발열체크를 하며 교사들이 보육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촌동 아해뜰어린이집원장은 “등‧하원시 통학차량 재확인, 발열체크 등 꼼꼼한 안전확인에 학부모들도 너무 만족해 한다”고 전했다.최충규 구청장은 “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초등학생 대상 ‘보고 싶다! 과학’ 탐방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과학 탐방 프로그램은 대전동도초(교장 강창숙)와 목상초(교장 한영숙), 신탄진초(교장 엄성용) 등에서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주요 내용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투어 및 북극곰 무드등 만들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개, 홍보관 투어 및 영상 시청, 에너지하우스 관람 및 기본단위 측정 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는 13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자원봉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여성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최충규 이사장을 비롯해 30명의 여성 자문위원이 참석해 위촉식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 여성 자문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했다.
대전 대덕구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자치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어워드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종합 활용도를 측정해 운영 활동이 우수한 기업 및 공공부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대덕구는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대덕구월드’ 신규 개설을 통한 MZ세대와의 소통 창구 확대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덕구티
대전 대덕구는 ㈜기채움의료기·(주)토션장과 저소득 노인 가구 돌(흙)침대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노인가구 돌(흙)침대 지원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당사자 간 상호협력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채움의료기와 ㈜토션장은 공동으로 대덕구 지역 저소득 노인 가구에 1년 동안 매월 1가구씩 돌(흙)침대를 지원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와 대덕구 로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화 로컬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관광생태계를 발전시켜 지역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로컬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활동을 위한 사업 ▲로컬산업과 연계한 지역문화‧관광사업 등의 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12일 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2년 2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슈퍼비전 회의는 사례관리 담당 인력의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심리, 복지 분야 등 외부전문가의 지도와 조언을 받는 것으로, 각 사례별 문제분석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정을 위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부족 및 강박적 성향을 가진 아동의 사례관리를 위해 전인심리상담소 이기옥 소장을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사례개입 방향
대전 대덕구는 12일 신탄진도서관에서 상서·평촌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에 들어갈 스마트플랫폼 공동기계장비 구축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사전에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장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축장비에 대한 설명과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지난해 중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대전시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재)대덕경제재단이 대표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평촌동의 부지 매입부터 건축 조성과 장비 반입, 앵커기업인 ㈜진합과의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
대전 대덕구 송촌동행정복지센터는 허씨한의원(원장 허숭해)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송촌동은 후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허씨한의원에서는 매년 장학증서 및 장학금 2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허숭해 원장는 “지역 내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김태훈 송촌동장은 “장학금과 함께 희망을 전달해주시는 허씨한의원에 큰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큰
대전 대덕구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대전시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덕구 전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작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비(16억 3636만원)와 시비(9억 295만원)를 확보했다. 이에 구비(4억 3518만원), 민간 부담금(4억 898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4억 6428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구는
대전 대덕구는 주거지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중리근린공원 인근 단독·다세대 주택 235가구를 대상으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대전시 주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에 선정된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지 침입범죄 예방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이정수 대덕경찰서장, 인근 구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직접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
대전 대덕구가 드론(무인멀티콥터)을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에 본격 나섰다.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위치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밀집돼 악취 등의 주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규모 사업장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측정 센서를 부착한 드론이 시설물을 촬영하고, 이 과정에서 고농도 오염물질이나 훼손된 시설이 발견되면 환경단속반이 사업장을 점검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또 악취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편의점 등에 설치된 ‘여성안심지킴이집’ 비상벨의 일제 점검을 위해 주민참여단 및 대덕경찰서와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여성안심지킴이집’은 위기 상황 시 긴급대피 장소제공, 귀갓길에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업체 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긴급 출동해 안심귀가를 도와주는 지역안전망이다. 대덕구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 편의점 15곳의 대표 및 대덕경찰서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해왔고 2022년 현재 44곳으로 확산됐다. 특히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비상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는 8일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대덕 살리Go’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운동의 일환인 플로킹(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걷기(Walking)의 합성어로 가장 쉽게 우리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날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플로킹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7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 위원회 위원 100명과 함께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음잇수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선8기의 에너지와 열정을 상징하는 역동적 타악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천지창조게임을 통한 위원회 단짝 뽑기 ▲이미지 게임을 통한 위원회 소개 등이 진행돼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이어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민선8기 구정 비전을 소개하고 대덕의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구청
대전 대덕구는 길치문화공원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는 동안 꽃처럼’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안심마을 내 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이 함께 꽃을 심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안심마을을 방문하는 이웃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라임라이트, 핑크 아나벨, 에메랄드그린 300본을 심었으며 비래근린공원, 법1동 소공원, 안산공원에도 연산홍, 황매화, 맥문동 등 다채로운 꽃을 심을 계획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치매 인식개선은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핵심사업 점검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정 운영방향을 반영한 신규 시책 및 사업에 대한 토론으로,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의 구정운영 추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계족산 시민공원,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대덕비전 TF 구성·운영,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등 주요 공약사업을 담은 신규 사업들에 대한 실현 방안을 검
대전 대덕구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대덕소리 아카이브’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대덕소리 아카이브’는 대덕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를 기록한 구술자료로, 몇십 년 한 자리를 지키고 업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의 삶의 이야기와 직업에 대한 열정이 음성파일에 담겨 있다.아카이브 대상은 총 5명으로 동네 아이들의 사랑방인 또바기어린이도서관을 책임지고 있는 곽윤숙 씨,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새일서적의 이분희·고석천 씨 부부, 목기공 3대 계승인 고려공예 김용오 씨, 술맛 좋기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펼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9월 30일 오후 6시 30분 대청문화전시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린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펼쳐진 개막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및 대전시의원과 대덕구의원,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명렬 배우, 강성규 심사위원장,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과 영화제 트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