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대학생·직장인·일반인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23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활동 및 공연·전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아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과 함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다.구는 선정된 동아리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이하 지사협)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4년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동 지사협 운영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윤효숙)은 8일 대덕교회 제2남선교회에서 신성동 거주 독거어르신 3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교회 제2남선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설 명절을 맞아 신성동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남모르게 나눔과 섬김 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공홍진 제2남선교회장은 “선교회에서 모은 정성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효숙 동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박두찬)은 8일 ㈜에어프렌즈(대표 강영호)에서 250만원 상당의 백미(2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에어프렌즈는 냉난방기 설치 및 수리 업체로 수년간 꾸준한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강영호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박두찬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내주신 강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설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로부터 설 명절 지원금 199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398가구에 5만 원씩 입금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유재욱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누수없는 행정을 펼친다.구는 물가·환경·안전·의료 등 총 8개 분야 29개 시책의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먼저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물가관리와 환경 오염행위 감시, 유동광고물 특별정비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터미널 및 정류소와 마을버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주민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7일 ㈜밀팡(대표 나득균), 쏘울브릿지(대표 성문원), 7곡제면소(대표 조용철)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공동 기탁받았다.후원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밀팡의 나득균 대표, 김승수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밀키트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밀키트 전문제조업체인 ㈜밀팡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밀키트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를 개최해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명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6명,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해 청년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 세부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지자체 국고보조 공모사업「녹색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사회적약자의 위험노출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공간조성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 6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옥상녹화, 그린커튼,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장대동·외삼동 양묘장에 야외이동쉼터를 설치하여 혹서기 폭염에 대응할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6일 클라리티치과의원(대표원장 김국현)으로부터 라면(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국현 대표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클라리티치과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