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지자체 국고보조 공모사업「녹색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사회적약자의 위험노출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공간조성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 6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옥상녹화, 그린커튼,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장대동·외삼동 양묘장에 야외이동쉼터를 설치하여 혹서기 폭염에 대응할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6일 클라리티치과의원(대표원장 김국현)으로부터 라면(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국현 대표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클라리티치과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5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에 필요한 활동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연간 2000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일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눠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3기 발대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복수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및 참석내빈들은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다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시 시작, 주민과 함께하는 원신흥동 주민자치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박두찬)은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해 세대당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윤여웅 대표이사는 “지난 60여 년간 성재원 이용 장애인들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직원들이 애정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 1층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청년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썰은 떡국떡과 직접 제작한 방한용품(팥손난로, 넥워머)을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재)골프존문화재단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내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1개 기관에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3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대전시교육청에 등록된 관내 대안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연간 무상급식 단가(초등학교) 기준으로 급식비 예산이 지원되며, 식품비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지난 2일 관내에 거주하는 정진아 양이 노은1동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정진아 양이 지난 2년간 받은 교내 장학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생활 지원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정진아 양은 “나와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나병용 동장은 “정진아 양의 훌륭한 행동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다”며, “기탁해준 장학금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회장 김동일)이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 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랜기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자체예산 총 1억 745만 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하고 오는 7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498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기초생활수급자 위문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온누리상품권(2만 원권 / 9916매)으로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560㎏를 전달한다.이외에도 6032만 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과 19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달 31일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공동체 활성화 시설 ▲외벽 색채디자인 ▲단지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5억 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노후공동주택 지원 대상을 넓혀 옥상자동개폐시설 설치와 크린넷 유지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1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원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안종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의 청소년 정책을 중추적으로 수행하는 청소년 활동 플랫폼으로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6차례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더 좋은 미래도시 유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2024년은 민선8기의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주요 핵심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위기 속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업‧마을‧돌봄‧문화 혁신을 올해의 4대 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 추진했던“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유성구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7일
대전 유성구 상대동(동장 최인갑)은 지난 31일 트리풀시티9단지 입주민 일동(대표 김철수)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물세트 42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물세트는 아파트 입주민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후원한 것으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철수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과 입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로 하는 동아리로,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연합형 1개팀(200만 원), 개별동아리형 3개팀(각 100만 원)으로 4개팀에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b.yus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6차례에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김상현)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최병필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
대전 유성구 구즉동(동장 손은정)은 26일 아이뜰 어린이집(원장 신경남)에서 지난해 말에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수익금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미취학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