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난 4일 명상정원 일원에서 제4회 자연 친화 새 둥지 설치 행사 ‘새집다오’를 개최했다. 동구는 2020년부터 자연의 소리로 치유하는 걷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호에 자연 친화 새 둥지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대나무로 만든 새 둥지 100개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번 행사에는 대전 시민, 대청호 거주 예술가, 어린이집,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청호보전운동본부, 한국산업안전원(주), 초롱지역아동센터, 숲사랑봉사단, 전민고등학교, 대전시립 손소리복지관, 대청호를 사랑하는 사진작가 모임이 함께 했다.행사는 뱃지 달기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