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19학년도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설명회는 지난해 구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입시설명회의 호응에 힘입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확대 개최되며, 수험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1부 진로설명회가 추가 구성됐다. 행사 당일에는 1부 진로설명회 및 2부 진학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진로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나도 미래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이란 주제로
1.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202동 20XX호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202동 20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6계에 나왔다. 지난 2008년 12월 준공된 스마트시티는 6개동 708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39층 높이의 동에서 20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135㎡이며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갑천, 우성이산이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대전북부소방서, 대전MBC, TJB대전방송, 국립중앙과학관, 둔산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덕중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 카이스트 대덕캠퍼스 등이 가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19학년도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존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을 위주로 실시한 단순 진학 설명회와 달리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 당일에는 1부 진로설명회 및 2부 진학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진로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나도 미래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이란 주제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이어 2부에는
탄동천의 아름다운 단풍길 속에 과학인들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 됐다.대전 유성구는 지난 4일 ‘탄동천단풍길 걷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덕특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날 과학자와 주민 등 1500여 명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 모여 ‘과학을 품은 길 만남으로 물들다’란 주제로 열린 걷기 한마당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만남, 도전, 동행, 추억이란 소주제로 나눠 마련한 과학체험행사를 즐기며 가을의 여유를 느끼고, 낙엽작품 만들기 행사를 통해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신임 국립중앙과학관장으로 배태민(5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부임했다.배관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KAIST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0년 과학기술처 원자력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산업자원부 아주협력과장,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장 및 기술혁신제도과장,교육과학기술부 미래원천기술과장 등을 거쳤다. 또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실 행정관,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성과평가국장,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장,거대공공연구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빛탑광장 등 일원에서 4일 동안 개최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전시는 이번 행사에 129개 기관이 참여해 32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역대 사이언스페스티벌 중 프로그램 수와 일 평균 관람객 수에서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시는 주제전시관에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터 등 대덕특구의 첨단기술을 대거 선보이면서 대전이‘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위상과 육성 의지를 대내외에 나타냈다고 평가했다.또한 대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1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된다. 시는 "4차 산업혁명관련 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이라고 개막을 소식을 알렸다. 21일 오후 2시 30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예년과 달리 격식이 대폭 간소화되면서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 등 모든 참석자가 개막 카운트다운, 성공기원 풍선 날리기, 상징 케익 나눔행사 등을 함께한다.주제전시관의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등 대덕특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통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통장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리더로서의 역할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식전행사로는 성악 앙상블 ‘혜윰’(소프라노 조용미 외 2명) 의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강연에서는 솔찬교육개발원의 공병철 강사를 초청해 ‘지방분권시대 통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통장의 행정지원 역할은 물론, 지방분권시대에 걸맞은 생활속 마인드 함양 등에 대하여 생
감동의 무대였다. 그 어떤 음악회 못지않았다. 성공 축제였다. 지난 16일 제3회 대전 청소년음악제가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있었다. 대전광역시의 재정지원과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후원 아래 대전광역시 음악협회(회장 장동욱)가 주관한 대전 청소년음악제의 이야기다. 솔직히 이날 출연한 모든 단체는 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설 수 있는 실력은 아니다. 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음악인 단체는 최고의 음악연주자들만이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창 배우는 순수한 학생들이 선 것이다. 아마도 예술의 전당 개관이래 순수 아마추어 음악인 단체가 출연
대전 유성구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3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개 테마 100개의 체험부스와 직업인 특강 및 청소년 페스티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운영되어, 양일간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중·고등학생 5만 여명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나 올해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과 연계 과학&미래마당을 신설 미
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14일부터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페스티벌인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서 헤나타투, 분장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뷰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나비한마당축제는 2015년부터 열려, 매년 10만 명의 지역 청소년이 방문하며 대전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축제의 정확한 명칭은 ‘나Be 한마당’으로 ‘내가 되어 가는 과정’, ‘나를 찾아가는 시간’, ‘나비의 날개짓’ 등 ‘청소년이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찾아 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14일부터 이틀간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 진로 체험행사)’에 참가해 ‘국세공무원 직업체험 마당’을 운영한다.북대전세무서는 직업체험 마당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청소년을 위한 ‘세금이야기’ 리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세공무원이 꿈인 학생들에게는 자세한 상담도 하고 있다. 북대전세무서는 국세공무원 체험활동으로 국세공무원 새내기들의 인터뷰와 직장생활을 보여주는 ‘국세공무원의 하루’, 성실납세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세금의 탄생’ 동영상을 감상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페스티벌인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참여한 학생들이 대덕도안레고러닝센터에서 마련한 미래 로봇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박찬우)는 지난 9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남초등학교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과학수학과 예술 융복합 체험활동을 지도했다.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 ‘스코틀랜드 무빙토이전’과 '수학체험전' 관람 후에 청소년지도연구원 문화복지 전문인력 이창수 과학해설사와 함께 하는 과학기술관 관람을 하고 자기부상열차 탑승도 했다.또 대전시립미술관 ‘헬로우 시티 현대미술전’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호주원주민 꿈의 여정 어린이미술체험전’도 찾는 등 보람차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대덕대 사회복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인 본 행사는 그동안 대전시 중․고등학생 10여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유성구, 대전시교육청, 한국고용정보원,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공동주최 및 국립중앙과학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진로상담 ▲직업․학과 체험 ▲직업인 특강 ▲과학&미래 체험 ▲청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 진로교사 및 운영위원장 교육관련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나Be 한마당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청소년 나Be 한마당」의 진행상황, 기관별 협력분야 발굴 및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영길 교육과학과장은 “금번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나의 꿈을 찾고 미래에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청
대전전민초등학교 이해루(6학년)학생이 지난 26일 청주시에서 개최한 ‘전국 드론의 향연’ 드론파이터 챔피언십 배틀부문에서 우승을 했다.드론대회에는 전국 100명의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해 드론레이싱, 드론 장애물, 드론배틀 부문으로 나누어 열전을 벌였다.이해루 학생과 용인신봉중 박시윤(1학년)학생이 함께한 팀스펙터는 2016년도 우승팀인 여주공고팀, 2015년도 우승팀 솔안초등학교팀과 각각 준결승과 결승에서 만나 우승을 차지했다.드론축구 선수(팀스펙터)로 활동하고 있는 해루 학생은 지난 5월 육군정보학교에서 개최된 드론전투
천안신대초등학교(교장 강대윤) 우민재(4년) 학생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유아를 위한 휴대용 그네안전벨트 유아가방’을 출품해 특상을 수상했다.우민재 학생은 “평소 놀이터 그네에서 유아들의 추락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명품 ‘휴대용 그네안전벨트 유아가방’을 만들게 됐다”고 발명 배경을 설명했다.우민재 학생은 힘의 분산원리를 적용한 안전가드와 고무밴드 웨빙을 활용해 분리세탁과 길이조절이 가능한 그네 안전벨트를 유아가방에 연결, 휴대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썸머 바운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수련관에는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피서를 즐겼으며, 청소년 동아리 팀의 공연과 적정기술 연구, 네일아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한승훈 군(도안초1)은 “비록 무더운 날씨지만 워터 슬라이드에서 내려올 때만큼은 정말 시원했다”며, “집 근처에서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즐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9년째를 맞이하게 되며, 역사성이나 규모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출품부문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Ⅰ‧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총5개로 구분된다.올해 지역대회에는 5개 부문에 약10만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총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