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존경받는 성공자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의 자기관리 실천덕목 13가지 중 마지막 덕목인 겸손(謙遜)에 대해 공감해 보기로 한다.▴ 프랭클린은 겸손의 덕목을 가장 어렵게 여겼다.프랭클린은 원래 자기관리 실천덕목으로서 12가지를 정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프랭클린에게‘대화를 할 때 자존심을 너무 드러내고, 토론할 때도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여 사람들이 자네를 오만한 사람이라고 어길지 모를 것이다.’는 충고를 해 주었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친구의 이러한 충고를 받아들여‘겸손’이라는 덕목을 13번째로 추가하였
미국의 존경받는 성공자의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그의 성공 원동력인 13가지 자기관리 실천덕목 중 청결, 침착, 순결에 대해 공감하여 보기로 한다. 공감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청결, 첫 인상의 필수 조건이다.남녀 관계는 대부분 첫인상에 끌려서 사랑하게 된다. 이러한 첫인상이 상대방 머릿속에 새겨지는 데는 3초가 걸린다고 해서 3초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심리학자인‘엘버트 메리라비안’교수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체형, 얼굴표정, 옷차림 등 외향적 요소가 90%이상을 작용한다고 하였다. 옛 사람
미국의 존경받는 성공자의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 그의 성공 원동력인 13가지 자기관리 실천덕목 중에서 정의, 중용에 대해 공감하여 보기로 한다. 공감하였다면 실천이 따라야 할 것이다.▴ 정의, 삶을 부패하지 않게 하는 소금이다.프랭클린은‘양심에 부끄러움이 되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자’는 규칙을 만들어 지키며 살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정의에 어긋나고 도리에 어긋난 이익은 그 어떠한 것도 취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하여 실천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했다. 누구나 길가에 보석이 떨어져 있다면 우선
미국의 존경받는 성공자의 한 사람인‘벤저민 프랭클린’, 그의 성공원동력인 13가지 자기 관리 실천 덕목 중에서 근면, 진실 대해 공감하여 보기로 한다. 공감하였다면 실천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근면은 성공의 원동력, 나태와 태만은 성공의 적근면은 프랭클린 성공학의 첫 번째 원칙이다. 그는 '근면은 행복의 어머니이고, 신은 부지런한 사람의 기도는 무엇이든지 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공에 필요한 많은 요소 중에 근면은 가장 밑바탕에 있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근면 없이는 그 어느 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올해의 초복은 7월 12일(음, 6월 10일) 중복은 7월 22일(음, 6월 20일) 말복은 8월 7일(음, 7월 11일)이다.▴ 삼복은 어떻게 정해지는가.(2019년 己亥年)초복(初伏)은 하지가 지난 뒤 세 번째 경일(庚日)로 정한다.(음 6월 10일 庚戌) 중복(中伏)은 초복이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로 정한다.(음 6월 20일 庚申) 말복은 입추가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로 정한다.(음 7월 11일 庚辰)▴ 삼복날짜를 정할 때 왜 경일(庚日)로 정했으며 伏(숨을 복)자를 썼을까.庚(경)은 오행에서 金(쇠)에 해당한다
미국의 존경받는 대표적 성공자하면 사업가, 정치가, 과학자, 저술가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그의 성공원동력은 평생을 실천한 13가지 자기관리 실천덕목이라 하겠다. 프랭클린의 13가지 실천 덕목 중 절약, 정돈의 덕목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한다.▴ 절약, 쓸데없는 것에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프랭클린은 성공의 법칙으로서 자기수양, 근면 그리고 절약을 들었다. 또한 부자가 되는 최우선의 비결은 ‘10분의 1’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미국의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로 많은 업적을 남긴‘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의 자기관리는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의 멘토가 되고 있다.프랭클린의 자기관리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프랭클린의 자기관리 13가지 덕목 중 침묵, 결단을 살펴보기로 한다.침묵, 금이다.침묵은 할 말이 없어 말을 아주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다음 말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좋은 말을 하려면 침묵이 필요한 것이다.그러므로 침묵은 대화의 단절이 아니라 대화의 연속이요.좋은 말을 하기 위한 전략이라 하겠다.또한 침묵에는 차마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다양
한 분야에 성공도 평생이루기 어려움인데 사업가, 정치가, 과학자, 저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의 그 성공 원동력은 무엇일까.아마도 자기관리 즉 13가지 자기관리실천덕목이 아니었나한다.13가지 덕목 중‘절제’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절제는, 자기관리의 덕목 중 첫 번째이다.자기관리는 자기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공자는 자신의 삿된 욕망을 극복하여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며 사는 것이 仁(인)이라 했다.(克己復禮爲仁)자기관리 역시 인간으로서 지니고 있는 동물적 본능이나 욕
동서고금의 수많은 성공자중에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않은 성공자는 없는 것 같다.그 중에서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미국의 벤 자민 프랭클린(1706~1790)의 자기 관리는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의 멘토가 되고 있다.프랭클린의 자기관리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존경받는 성공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지계발과 자기관리 노력 때문이었다.미국인들은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조지워싱턴’과‘벤저민 프랭클린’을 나란히 놓았다. 미국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했고, 피뢰침을 발명했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 되는 등 그의 업
요즈음 뉴스에서는 유명세를 탔던 인사들이나 연예인들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꼴을 종종 보게 된다.우리 주위에는 젊었을 때는 왕성했는데 노년에 와서 건강으로 무너지거나 경제로 무너져 참담한 노후를 보내는 노인세대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이는 한마디로 자기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유명 인사나 연예인 같은 공인은 공인으로서 자기관리를 못했고 자연인은 자연인으로서 자기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라 하겠다.공인으로서 자기관리 잘하면 명예로움을 지킬 수 있고 자연인으로서 자기관리 잘하면 하늘이 내려준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이다.그러
강사로서 스피치 전문가로서 그리고 신문기고와 방송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의 평생화두는‘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이다.이것은 말하고 글 쓰는 일을 하는 사람 모두가 같을 것이다.외람되지만 말하기와 글쓰기를 하면서 담아두었던 생각을 말씀드리려한다.특히 말하기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리더가 되려면 말과 글을 잘해야 한다.지도자 한 사람의 통치력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었던 일인통치시대였던 지난날의 지도자에게 요구되었던 리더십은 초능력적인 힘 즉 카리스마였다.국민의 뜻에 의해 국가가 경영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무인으로서 위난의 나라를 구한 충신이자 효성이 지극한 효자이셨다. 효의 달을 맞이하여 장군의 孝를 기리어 보기로 한다.보름에 한번 꼴로 노모에 대한 안타까운 효심을 일기에 토로하였다.장군의 효행은 난중일기에 기록되어있다.임진왜란 7년 중 지금까지 전해지는 난중일기는 57개월의 기록만 남아서 전해지고 있다.그 중에서 장군의 효행에 대한 기록은 113회에 달한다.이는 한 달 평균 2번꼴로 기록된 셈이 된다.(이순신효사상연구소)난중일기에는 장군께서 전쟁을 수행하는 중에도 노모의 안위를 걱정하고 직접 모시고 봉양하지
2500여 년 전의 공자를 후세사람들은 仁의 사상을 설파한 사상가요.3천여 제자를 배출시킨 교육자요. 仁의 정치를 펼치려 했던 정치가로서 평하고 있다.그렇다면 정치가로서 공자의 정치철학은 무엇일까?그래서 공자의 정치학이라 하였다.공자는 덕치(德治)를 주창하였다.군주가 덕으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덕치의 개념은 공자이전부터 있어온 중국의 전통적 정치사상이다.중국역사에서 가장 난세라 할 수 있는 춘추시대를 살았던 공자는 덕치로서 난세를 극복하고자 하였다.공자는 노나라에서 지금의 대법관에 해당하는 사구(司寇)등의 관료로서 잠시 정치에 참여
仁(인)은 무엇인가? 仁은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공자사상의 핵심은 仁이다.그래서 오늘의 주제를 공자의 인학(仁學)이라 하였다.仁은 인간관계의 최고의 가치이며 실천덕목이다.仁자를 풀이해 보면 두(二) 사람(人)과의 관계에 있어서 지녀야 할 덕목은‘어짊’이다라고 풀이 해 볼 수 있겠다.어질다는 뜻에는 자애(慈愛)와 상대에 대한 배려의 뜻이 담겨 있다.따라서 仁은 이기(利己)가 아닌 이타(利他), 상극(相克)이 아닌 상생(相生), 증오가 아닌 사랑의 인간 관계론이라 하겠다.결론적으로 仁은 인간관계의 최고의 가치며 실천해야 할 덕목이라
내용과 형식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가.?마음과 태도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가? 상품의 내용물과 포장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가?문장 내용과 수식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가?본성(本性)과 배움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가?이에 대한 답을 공자님에게서 들어보기로 한다.공자님께서는 한마디로 문질빈빈(文質彬彬)이라 하셨다.문질빈빈의 뜻을 풀이해 보면, 문(文)은‘꾸민다.’는 뜻으로 내용과 형식에서는 형식, 마음과 태도에서는 태도, 내용물과 포장에서는 포장, 글의 내용과 수식에서는 수식, 본성과 배움에서는 배움에 해당된다 하겠다.질(質)은 바탕이라
고전 속 성현의 말씀에서 인생의 지혜를 찾아보기로 한다.“날씨는 평온한가? 백성들도 평온한가? 왕께서도 평온하신가?”춘추시대 제나라 왕이 조나라의 위태후(威太后)에게 사신을 보내 문안 인사를 전하도록 했다.제나라 사신을 맞이한 조나라의 위태후는 날씨도 무양(無恙)한가?백성들도 무양(無恙)한가? 왕께서도 무양(無恙)하신가?여기서 무양(無恙)이라는 뜻은 오늘날 무고(無故)라는 뜻과 같다.즉‘평온하냐’고 묻는 말이다. 그러니까 날씨도 농사짓기에 평온하고, 백성들도 평온하고, 왕도 평온하냐는 안부의 말이다.그러자 제나라 사신이 위태후에게
고전 속 성현의 말씀에서 인생의 지혜를 찾아보기로 한다.“나에게 惡하게 한 자에게도 善하게 대해야 할까?”장자는“나에게 선하게 한 자는 선하게 대해야 하겠지만 나에게 악하게 한 자에게도 선하게 대하라”하였다.장자의 이 말에 과연 얼마나 공감 할 수 있을까?함께 생각해 보기로 한다.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그러나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까지 잘해주라는 말에는 범인(凡人)으로서는 선뜻 공감이 가지 않는다.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쉽게 따르지 못함과 같다.나에게 잘못한 사람이나 원수를 사랑하려면 적
소리와 말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냥 입으로 나오는 것이 소리라면 머리와 가슴에서 걸러져 나오는 것이 말이라 하겠다.물도 정수되어야 음료수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처럼 사람의 말도 머리와 가슴에서 필터링 되어야 말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필터링 되지 않고 나오는 말은 헛소리인 것이다.그래서 삼사일언(三思一言) 즉 말을 할 때는 충분히 생각한 다음 말하라 했다.지금시대는 무력이 아니라 말의 힘 즉 화력(話力)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그러므로 리더는 물론이고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화력(話力)을 길러야 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하겠다.
정치의 근원이며 지도자의 으뜸덕목은 첫째도 신(信)이요.둘째도 신이요.만 백 번째도 신(信) 즉 신뢰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불변진리다.그래서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라 한 것이다.신(信)에 대한 공자의 지론을 들어보기로 한다.족식(足食), 족병(足兵), 민신(民信)중 으뜸은 민신(民信)이다.공자의 제자 중 정치적으로 가장 출세한 자공이 스승인 공자와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선생님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의 근원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그러자 공자께서는“백성들의 먹을 것을 풍족하게 하는 것(足食), 적
교토삼굴(狡免三窟) 즉‘꾀만은 토끼는 도망갈 굴을 세 개 파 놓는다.’하였다.인생의 지혜도 마찬가지다. 토끼가 도망갈 굴을 세 개 파 놓듯이 불확실한 인생사나 세상사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해 놓는 것이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지혜가 아니겠는가.살면서 어떻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굴을 파 놓을 것인가?그 지혜를 모아 보기로 한다.또 하나의 일(직업) 굴을 파 놓아라.회사원이나 공무원처럼 직장인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면 언제라도 자기혼자 독립하여 할 수 있는 일(직업)의 굴을 파 놓으라는 것이다.산업화시대에는 한 직장에서 그 직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