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17일 대전서구청에서 마을공동체 기능회복과 민‧관 협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어린이 원탁회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 원탁회의」는 대전서구청이 어린이들의 생각을 기반으로 마을복지 공동체 실천을 통해 민‧관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복지관(둔산, 월평, 한밭, 정림, 용문, 관저)을 중심으로 대전복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연대하여 서구 관내 초등학교와 1대 1 매칭 후 권역별로 운영하게 된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원탁회의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6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동부관내 희망학교, 희망교실 담당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동부관내에 희망학교 16교와 희망교실 15교(67학급)를 대상으로 1억 8000여만원을 지원해 운영되는 사업이다.이번「희망학교&희망교실」담당교사 협의회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해 계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17년도 신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사업학교 교직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하고, 교육취약 학생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였다.연수 강사는 김현수 교장(대전봉산초)과 백은희 교감(대전삼천중)으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행복을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각각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0일 오전 11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 자문위원단을 위촉하고, 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가정,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가정방문, 심리검사, 상담, 경제적 지원 등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교수, 상담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사례관리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교육복지사의 사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1회씩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17학년도 ‘나비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나비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비전 형성을 목표로 2011년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공․사기업․교육기관․유관기관·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사업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꿈·행복·나눔을 주제로 대전시티즌과 연계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 한국수자원공사와 연계한 ‘대청댐 아웃도어 에듀케이션’, 코레일과 연계한 ‘행복충전 가족기차여행’ 등 9개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 27개교, 희망교실 109학급을 선정하고 3억300만 원을 지원한다.희망학교, 희망교실(각각 선정 및 공고, 운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비사업학교 251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희망학교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희망교실로 선정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21일 이안경원 배재대점으로부터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안경을 지원받기로 하고 기탁행사를 진행했다.안경 지원대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의 학생들이며 학교당 2명씩 연간 10명(100만원 상당)에게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이안경원 배재대점 김기원 대표는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구입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본인 스스로 선택한 색상과 디자인을 반영해 학생 마음에 쏙 드는 안경을 선물해주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밝은 사회를 실천하는 일에 계속해서 뜻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대전서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13일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와유 마을지원센터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기관이 교육공동체로서의 사례관리에 대한 사업비전 및 운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함으로 서울 신림복지관 최성숙 관장님을 초청, 서울지역 민‧관 사례관리 공유를 통해 각 기관 간의 역할에 대해 재정립하고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희망의 지렛대’는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족의 문제를 해결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7개월 동안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와 연계한 것으로 축구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정신 배양과 학급 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전년도 초‧중학교 16교에서 올해는 18개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29일부터 4월 6일까지 5일간 동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4개교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무자 협의회를 실시한다.지역별 협의회는 전년도 우수사례 공유와 상반기에 추진되어야 할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선정 및 학생관리,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운영 전반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별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시 결과 학생․학부모․교사의 사업 만족도가 93.7%로 전년 대비 2.5% 향상,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전년대비 각각 2.6%, 2.2%가 향상되는 등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초(교과)학습 미달 비율도 11.87%로 2015년도 대비 1.54%가 감소하는 등 매년 긍정적인 사업성과를 보이고 있었다.대전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45개교(초등 20개교, 중등 19개교, 고등 6개교)를 대상으로‘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21일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복지사 대체인력을 대상으로 업무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맞아 근무하게 된 교육복지사 대체인력들이 교육복지사업 담당자로서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하였다.연수 내용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 우선지원학생 관리 및 네트워크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학습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들과 1대 1 업무협의를 통해 앞으로 진행할 주요 업무를 점검하는 등 실질적 업무지원으로 진행되었다.대전동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