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전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강세시장임을 다시한 번 입증했다. 아파트뿐 아니라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2일 한국감정원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7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의 변동률)`에 따르면 대전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지난 7월 0.35%에서 8월 0.77%로 2배 이상 올랐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이에 대해 한국감정원은 "도안신도시 인근과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지난 7월 0.36%에서 8월 0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값이 이달 넷째 주에도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8월 넷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8월 26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0.12%) 대비 상승폭이 커지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구(0.19%)는 정비사업 진척과 둔산·월평동 일대의 수요로 유성구(0.16%)는 도안신도시 2단계 및 갑천호수공원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7주 연속 대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 매매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7월 대전 주택 매매거래량은 3071건으로 전년 같은 달(1927건)보다 59.4%, 6월(2478건)보다 23.9% 각각 증가해 전국에서 강남4구(67.1%)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7월 거래량만 놓고봐도 5년 평균치에 비해 32.7% 늘었다.다만 1월부터 7월까지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 66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5년 평균치 대비 0.4% 늘어난 것
◆신임 감사 임명△ 감사 이성훈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달 셋째 주에도 올라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8월 셋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8월 19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0.15%) 상승폭이 줄었지만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상승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구(0.15%)와 유성구(0.15%)는 정비사업, 편의시설 확충 등 개발
한국감정원은 14일부터 경력 감정평가사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입사지원서 상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감정평가사로서, 감정평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응시원서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신체검사를 거쳐 종합직 직원으로 채용하며, 지원자의 경력사항 등을 고려해 직급을 부여할 예정이다.자세한 채용 관련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공공
충남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돌아섰다. 대전은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4일 한국감정원의 ‘8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월 12일 기준) 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의 변동률을 보여 지난주( -0.08%)까지의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벗어났다.대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6주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상승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달 둘째 주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5%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0.26
이달 첫째 주(5일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매매가격이 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첫째 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0.29%→0.26%)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3%p 줄었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유성구(0.44%→0.51%)는 학군수요, 하수처리장 이전, 일부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로 인해 관평·전민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구(0.38%→0.29%)는 학군 또는 정비사업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이후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으면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청약시스템 개편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실수요자들 역시 정책 변화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주택건설시장에 후분양제 적용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시점, 청약제도 개편 등 변수가 다양해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전략을 세밀하게 짜야한다.우선 정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안정됐던 주택시장이 다시 과
7월 한 달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만 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세종 아파트 전셋값의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한국감정원이 조사한 7월(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변동) 대전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5% 올랐다. 상승폭도 전달(0.36%)과 비슷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지난달 대전 아파트값은 6월에 비해 0.36% 상승했다. 6월(0.37%)보다 상승폭이 0.01%p 줄었으나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은 대전·대구·
올해 2분기 세종의 상가 공실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세종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3%로 전분기 대비 1.4%p 줄었다. 경북(18.3%) 다음으로 공실률이 높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세종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1.8%로 1분기 대비 0.08% 높아져 전북(11.1%)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감정원은 “중대형 상가의 경북, 세종 등이 전국 평균(11.5%)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2분기
이달 셋째 주(15일 기준) 충남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충남의 매매가격은 0.05%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충남의 이달 셋째 주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0.12%)보다 줄었지만 약보합세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이다.시·군별로 보면 아산 0.20%, 당진 0.20%, 서산 0.18%, 천안 서북구 0.13%, 계룡 0.08%씩 상승하는 등 주요 도시에서 상승을 견인했다.특히 세종(-0.13% → -0.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비롯해 창업 시장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건물주들의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1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역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건물주의 공실 문제와 예비 창업자 및 자영업자의 매출 고민을 함께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가 최근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대전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12주째 이어가며 이달 둘째 주에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내놓은 7월 둘째 주(8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중구가 0.18% 상승하는 등 평균 매매가 변동률이 0.05%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중구(+0.18%)는 문화·대흥동 등 입지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서구(+0.05%)는 정비사업 진행중인 탄방1구역 인근과 둔산동 위주로 각각 올랐다.세종은 매매가 변동률이 -0.02%를 기록하며 지난주(-0.09%)에 비해 하락폭이 줄었고, 충남도
6월 대전 주택매매가격의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 주택매매가격의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커 대조를 보였다.한국감정원이 조사한 6월(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변동) 대전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6% 올랐다. 상승폭도 전달(0.21%)보다 커져 전국에사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지난달 대전 아파트값은 5월에 비해 0.37% 상승했다. 5월(0.18%)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올 들어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은 대전·대구·전남은 정비사업 등 개발호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청약제도가 지속적으로 개편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부적격 당첨자를 줄이기 위한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이나 '사전 청약제도' 등 청약 관련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이 외에 서울 등 수도권 재개발 임대비율이 상향 조정되고, 새로운 잔액기준 코픽스 지표와 주택도시기금의 대출 자산심사 기준 도입 등 금융 관련한 크고 작은 변화도 예고돼 있다.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착공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굵직한 이
◆권역본부장 보임△서남권본부장 박철형◆지사장 보임△서울남부지사장 채성훈△강릉지사장 이남훈△전주지사장 조주현
세종시 행복도시(신도심) 상가 10곳 중 3곳이 비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행복도시 상업시설 모니터링 연구 용역'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행복도시 상가 공실률은 32.1%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2분기 공실률 35.9%에 비해 3.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지속해서 내림세를 보이나 여전히 30%대의 높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다.이에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의 상가 공실문제를 완화하고 상가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대전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8주째 이어지며 이달 둘째 주에 매매가와 전셋값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내놓은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유성구가 0.27% 상승하는 등 평균 매매가 변동률이 0.12%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유성구(+0.27%)는 신규분양 호조에 따른 상승 기대감 등으로, 중구(+0.20%)는 역세권 등 입지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대덕구(-0.08%)는 노후단지 수요 감소로 하락했다.세종은 매매가 변동률이 -0
배재대학교가 각계 인사가 참여한 ‘대학경영정책자문위원회’를 구했다. 학령인구 감소 파고와 취‧창업 지원 확대를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자문위를 구성했으며, 자문위에서 개진된 의견은 대학 경영에 반영한다.13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경영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는 이날 첫 회의를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각계 전문 인사 15명으로 구축된 자문위원은 교육현안과 연계한 지역사회 수요 등 대학 경영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자문위원은 ▲이상민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송대현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