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지난 13일 연암관 연암홀과 강의동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463명과 육근열 총장이 함께하는 ‘연암인(人)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소통을 이어 갔다고 14일 밝혔다.‘연암인(人)과의 대화’는 2016년 연암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육근열 총장이 신입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새로운 학기의 시작과 동시에 전체 신입생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재, 연암대학교 신입생의 커리어패스(Career Path)를 설계하는 연암대의 핵심 프로그램, ‘자랑스러운 연암인’ 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문현미 백석문화예술관장이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을 출간했다. 문현미 관장은 시인의 말을 통해 “더 낮게, 더 오래 무릎을 꿇는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며 “시를 쓸 수 있어서, 시를 읽는 그대가 있어서 눈으로, 가슴으로, 온몸으로 모은 몇 방울의 시를 공손히 그대 앞에 올린다”고 전했다.'서정의 존재론을 들려주는 ‘최초의 노래’들'이라는 제목으로 문현미 관장의 시 세계를들여다 본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문현미의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은 더 낮게, ‘더 오래 무릎 꿇습니다’라는 표현에 그
상명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선정돼 천안·서울캠퍼스 재학생 약 1만 5000여명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하여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상명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시행으로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에게 학생회관 1층 학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2년 사업 첫해부터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온 결과, 학교 방문형 기본과정 5개와 집합형 특화과정의 전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명실상부 AI·SW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디지털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진로 융합 연계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을 포함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에 취약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13일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1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의 ‘청년공감’ 소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사혁신처는 정부 공무원의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현직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무원에 관심있는 청년 인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이란 프로그램을 대학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공무원 채용·보수·승진, 조직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강의하고, 대학생의 궁금증과 현안을 토의하는 소통
[디트뉴스24 천안=윤원중 기자] 1학기 개강을 한 대학이 신입생들로 활기차다. 지난해까지만도 대부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중심으로 입학식을 치렀으나, 올해는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행사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대학 구성원들은 어떤 친구들이 식구가 됐나 저마다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입학식은 2월 마지막 날인 29일 진행됐는데, 여느 대학 입학식과 다른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된 점이 여전히 신입생과 학부모 등에게 회자되고 있다.이날 사회자 두 사람 중, 한 명은 한기대 캐릭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양 대학은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일본 4개 국가에 50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일경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앞서 백석대는 ‘K-MOVE스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대학연합과정’(2년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K-MOVE스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충남학 대학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남서울대는 2017학년도부터 교양과정에 ‘충남학의 이해’를 개설하여 올해로 8년째 선정되어 강좌를 계속 진행하게 됐다.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된 것은 남서울대가 그 동안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로 볼 수 있다.교양대학의 한미희 교수는 “올해는 재학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융합기술대학은 12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및 요구도 조사 연계추진 △건강환경 구축 및 건강증진사업 공동개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연계 △금연운동 및 금연환경 조성사업 연계 △방문보건사업, 정신건강사업, 지역보건사업 연계 △건강관련 연구 및 성과평가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융합기술대학 이광옥학장(간호학과 교수)은 “동남구보건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충남 지역경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12일 아산캠퍼스 대학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과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강희택 실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호서대학교 졸업생 지역기업 진출 및 정주율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벤처창업 및 산학협력 △교육부 국책사업 추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강일구 총장은 “충청남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호서대학교 졸업생
“글로컬대학 30사업을 비롯해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제 전환으로 지역과 대학 모두에 새로운 역할이 부여되는 상황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산학협력 개선과 대학 교육과정 혁신 등과 관련, 허심탄회하게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총장은 12일 천안 신라스테이호텔 세미나장에서 열린 ‘충남지역-한기대 상생발전을 위한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세메스(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에드워드코리아, 하나마이크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2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충남 주력 산업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문성제 총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천윤수 충남지사장,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체계 구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