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6일 동원금속(주) 아산공장(대표 이은우, 박승룡)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750만 원 상당의 즉석 간편 식품을 후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의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전성호 동원금속(주) 아산공장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해 206명의 임직원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꾸준한
천안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실(원장 이경석)은 27일 연말을 맞아 말기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전복죽과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환자들과 간병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병행했다.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연말을 맞아, 돌봄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고,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자분들과 함
천안시 백석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종성)는 최근 백석동 정석사거리에서 적십자 회비 납부 동참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1일 캠페인에 참여한 허종성 회장은 “이번 거리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적십자회비 납부를 통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수진 백석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펼쳐주신 백석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백석동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양성결교회(담임목사 이재두)가 최근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을 찾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전달받은 후원금을 행복키움사업을 통해 온양2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재두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준구 단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온양성결교회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어려운
[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2일 계룡스파텔에서 1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원 리더쉽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각 단체별 사업성과와 13개 동별 봉사활동 실적을 보고했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차정운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지역이 발전하도록 끊임 없이 힘차게 노력해 줄 것과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서로 도우며 화합과 번영으로 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
(사)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와 ㈜리틀스텔라는 21일 천안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동복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1957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당선자들이 모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미스코리아 녹원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 참여로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선행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후원한 아동복은 아동양육시설과 읍면동에 배부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이정민 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예쁘고 따뜻한 선물을 전해
[박길수 기자] 유성구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19일 온천1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돕기 일환으로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이불20채)을 지정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품은 주거약자 겨울철 대비 사업으로 온기나눔 범 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추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옥 회장은 “소외되고 장애우 가정, 홀모 어르신들이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대전유성구지부(회장 이유진)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대통령기념관(청남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새마을문고대전유성구지부는 이날 대통령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등을 견학했으며, 선조들의 옛 생활모습을 재현한 문의문화재단지를 관람하며 역사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유성구전민동협의회(회장 김봉상)는 1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놓여있는 독거어르신의 집을 고쳐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전민동새마을지도자들은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외부 도색과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했으며, 쓰지않는 가구를 폐기하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김봉상 회장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마을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헌혈 정년을 앞두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박수성(69) 씨가 내년 1월 7일 헌혈 정년(만 70세)를 앞두고 아쉬움을 전하며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 헌혈은 법적으로 만 69세까지만 할 수 있다. 박 씨는 2010년부터 13년 간 틈틈이 헌혈을 실천해왔다. 현재까지 혈액의 모든 성분을 채취하는 전혈 헌혈 25회, 일부 성분만 골라 채취하는 성분 헌혈 133회 등 총 158회 헌혈을 달성했다. 그는 헌혈로 받을 수 있는 훈장
아산시 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는 최근 온양5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직접 조리한 닭죽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전달된 닭죽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을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 26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온양침례교회는 2021년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통해 매월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정기후원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관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천안농협 협동조합(조합장 조덕현)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 목천읍(읍장 정광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목천읍에 기탁돼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동천안농협은 매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농촌사랑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덕현 조합장은 “지역 내 기관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