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양중학교는 18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은 지난해 처음 조직되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참여 학생들도 만족도가 높았다. 올 해에도 자원봉사단 구성이 이어져 10명의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께 찾아가는 생신파티를 주제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실천의 시작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으며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
대전가양중학교는 1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동아리 프로그램 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요리조리(가정요리+베이킹)’와 ‘책꾸미(북아트)’ 동아리 개강을 시작으로, ‘핸드메이드’와 ‘예쁜손글씨’ 등 4개부서의 동아리에서 대전가양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향한 희망의 날개 짓이 시작되었다. 동아리활동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욕구조사 결과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를 가장 바라는 분야로 나타났다. 장소 및 운영 일정 등의 제약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없음에도
대전석교초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푸드마켓과 연계해 '1인 1사랑 나눔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해 모은 식품류 319점, 생필품류 341점, 잡화류 30점 등 총 690점의 기부물품을 18일 중구 푸드마켓 5호점에 전달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인 ‘1인 1사랑 나눔Day’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으로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확산돼 더 많은 기부물품이 모아졌다. 기부물품을 전달 받은 대전 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5호점 이경화 대표는 “적
'칭찬 데이'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전 보성초가 지난 6일 칭찬선물 증정식을 가졌다.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주간을 맞아 실시한 칭찬 데이는 학교생활 중 칭찬 받을 행동을 한 학생을 담임교사가 추천하고, 추천받은 학생에 대해 조그만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칭찬 데이가 운영되는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께 칭찬 받을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고, 노력한 만큼 생활태도도 좋아졌다.6학년 김모 학생은 "선생님께서 제가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다는 칭찬을 해 주셨어요"라며 "저는 장난을 많이 쳐서 칭
충남여자중학교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과 희망의 우리들 캠프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지역 교육복지 대상 6개 학교에서 총 79명(충남여중 15명, 대전문화여중 12명, 대전동산중 8명, 대전신일여중 20명, 대전여중 14명, 대전중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캠프는 상상쇼박스,
대전동산중학교는 28일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럭키박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로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동산중은 오는 12월까지 1년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매달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대전동산중학교 서화경 교장은 "'럭키박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훌륭한 학생을 양성하는데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동산중은 스트레스고위험군 중학생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
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청소년 물품서비스인 ‘럭키박스(Lucky Box)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양숙 문화여중 교장과 김태진 기독교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이해, 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와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과정 및 가정 전반에 걸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문화동 지역발전을
대전백운초등학교는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관과 연계 진행하는 초등학생 놀이지원 사업인 전통 놀이 프로그램 '놀이 투게더'를 4월부터 12월까지 주1회씩 2~5학년 대상으로 총 30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학생들의 참여형 전통 놀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전통놀이 전문가가 진행을 하며 한화케미칼 자원봉사 임
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하철)는 지난 1일과 8일 대전 학생교육문화원 부설인 산성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도담도담 독서나래를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첫 회기에 동화구연선생님이 인형극으로 수업의 문을 열고 한권의 동화책을 읽었다.선생님의 동화구연 목소리에 빠져 아이들은 애벌레 인형과 금방 친구가 되었고, 독후활동으로 나뭇잎을 이용한 작품 활동을 할 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잘 표현되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두 번째 회기에는 선생님의 동화구연 ‘훨훨 난다’의 이야기 한 편을 듣고 아이들은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했다. 교육과정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나들이 사업으로 26일 영화관람 및 외식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1~3학년 희망대상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나들이 영화관람 및 외식체험은 문화소외 학생들에게 교실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보충·심화하고 전인적 인성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영화 ‘I can speak’는 위안부란 무겁고 조심스런 주제를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어린 시절의 위안부 모습에서 분노와 슬픔 느끼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23일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진행된 ‘디지털 단식 캠프’에 3~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디지털 홍수에 빠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자는 디지털 단식(Digital Detox)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프는 ‘디지털 기기 없이도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를 지원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측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잠시 멈추고 맑은 자연의 청정한 공기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 봄으로써 스스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절제 할 수 있는 능력
대전백운초(교장 이영주), 대전갈마초(교장 이길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스마트폰중독예방 및 정신건강과 인성을 위해 만인산푸른학습원과 연계해 9일 스마트폰 Free「디지털 단식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기기 없이도 재미있게 놀자!’ 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진짜 힐링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일상화된 디지털기기 사용을 멈추고 맑은 자연과 청정한 공기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추진하였다. 또한, 전자파가 쏟아져 나오는 컴퓨터 게임을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지난 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채움 웰빙 교실–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옥천 장령산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단체인 (사)행복한 동행과 함께 진행했다.이번 가족나들이는 학교부적응 및 심리, 정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 5가족(16명)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체험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가족기능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장령산 치유의 숲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 천연 아로마 체험(집중력 향상 향수 만들기)과 생태공예 삼나무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일 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치울 작은도서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대전백운초등학교’와 ‘지치울 작은도서관’ 이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도서관 활용 및 독서교육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소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하여 업무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백운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치울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심기창)는 지난 1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가족문화체험으로 서울대학교와 용산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이날 가족문화체험은 진로 동기부여 및 대학 학과 정보 수집, 폭넓은 문화체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진행된 것으로, 약 40명의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폭우로 인해 새벽부터 내렸던 빗줄기가 멈추고 선선한 날씨에 서울을 향하는 아이들의 기대와 설렘은 더욱 커졌다. 도착한 서울대학교에서는 재학 중인 멘토선생님과 멘티학생으로 나뉘어 캠퍼스투어를 하였고, 점심식사 이후에는 학습방법, 대학생활 등에 대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5일 교내 제비네체육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역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덜미인형극 ‘문둥왕자’ 공연을 가졌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순회공연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에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날 행사에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광대생각 ‘문둥왕자’로 남사당놀이의 인형극을 ‘덜미’의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감만족체험활동 Fun Fun한 숲 체험 환경캠프’를 22~23일 1박 2일 만인산자연휴양림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의 눈부신 햇빛아래 산길을 거닐며 학생들이 숲을 이해하고 나무와 풀과 친해지게 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숲이 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토록 해 자연의 오묘한 질서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감성체험교육이다. 참여 학생들은 행복 숲 환경캠프 현장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연을 배울 수 있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21일 본교 강당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오는 ‘클래식-콘서트’를 진행했다. 1~3학년 전체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오는 ‘클래식-콘서트’프로그램은 문화소외 학생들에게 교실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보충 · 심화하고 전인적 인성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 ‘마이스위트베이커리–꿈 파티쉐’ 프로그램을 월 2회(년 10회)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화푸드제과제빵학원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위트베이커리–꿈 파티쉐’는 꿈과 희망을 가진 본교 대상학생들에게 제과제빵학원을 연계하여 진로탐색영역을 넓히고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고자하는 취지를 갖고 실습이 이루어진다. 실습으로 완성된 제과제빵은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식을 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은 3회기를 마치고 4회기에 접어드는 과정에서 벌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과학동아리활동 ‘나눔 오픈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14일부터 16일까지 점심시간에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여중의 과학자율동아리는 과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 18명으로 이루어진 자율동아리로서 2016년에 결성되었고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 오픈 사이언스’ 는 과학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융합인재교육(STEAM) 활동과 과학교육을 접목하여 일반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