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10월 1일자 신규발령 등 지방공무원 5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의 주요내용은 그동안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기관 및 일선학교에 31명의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였고, 기능직 하위직급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7급 2명, 8급 2명을 상위직급인 6급과 7급으로 각각 승진 시켰으며, 본인의 희망에 따른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 제외된 신규발령 대기자들은 앞으로 휴직 등 결원발생과 내년도 신설학교 개교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한편, 신규임용자에 대한 사령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오는 10월 1일자로 승진 112명, 전보 6명, 신규 134명 등 지방공무원 25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하위직 공무원(6급 3명, 7급 18명, 8급 156명, 9급 78명, 기록연구사 2명)을 대상으로 단행했으며, 사기진작과 능력, 실력을 겸비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도교육청과 사업부서, 학교간 순환전보와 희망부서 공모에 따른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공개경쟁 임용시험에 합격한 76명과 일반직 전환시험에 최종 합격한 60명도 이번
김동현 운산농협 조합장(맨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선희 운산초등학교장(여섯번째),최민식 농협 서산지부장(일곱번째)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 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26일간 '농촌지역 학습도우미방'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방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학습능력 고취를 위한 배움의 장터를 제공하고, 영세농가의 사교육비 부담을 절감하며 대학생들에게 농촌사랑운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오는 7월 1일자로 부이사관 승진 1명, 서기관 승진 4명, 전보 276명 등 지방공무원 40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총 인사 규모 중 승진이 63명, 전보가 276명, 공로연수 4명, 퇴직 5명, 신규 임용 1명, 기타 54명 등이다.3급 고위직 인사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송해철 평생교육원장 후임에 박연기 총무과장을 부이사관 승진임용 발령했다.서기관 승진은 인사쇄신의 일환으로 퇴직 및 재직 공무원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급 재직 시 교육발전기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25일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나눔과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나사렛대가 4월 장애인의 달과 재활복지특성화 대학으로 교과부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 음악회는 장애인 MC인 박마루(KBS2TV 사랑의 가족 진행자)씨와 나사렛대 우주형 교수(지체장애) 사회로,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콘서트로 시작한다. 이어 발달장애학생 25명으로 구성된 나누리글로컬콰이어 합창단(장애인으로 구성된사회적기업)이 ‘You raise me up', '뭉게구름’, ‘아름다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월 1일자 유?초?중등교사 24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5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교단 안정화를 위한 신규교사 지역의무근무제를 도입했다는 점이 지난해와 크게 다른 점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신규교사의 경우 일반과 지역제한으로 나누어 선발했으며 지역제한 모집에 선발된 초등 70명, 중등 35명 모두 해당지역에 발령됐다. 지역제한은 ▲초등의 경우 태안, 서천, 당진, 서산, 홍성, 보령 6개 지역이며 ▲중등은 서천, 태안, 서산, 당진지역으로 이들 신규교사들은 이 지역에서 타시군 이동 없이 8년
사진 왼쪽부터 김용범 법인사업2팀장, 윤진수 팀장, 한현택 동구청장, 김동현 지사장, 인종곤 생활지원국장 KT 대전지사(지사장 김동현)는 9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20㎏, 100포 / 약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주) KT 대전지사(센터장 김동현)은 7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를 방문하여 동절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백미 2,000kg(45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박용갑 중구청창은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올해는 유난이 춥지만
15일 낮 12시 목원대 교정에서 십자가 목자상(청동) 복원 제막식이 열렸다. 이 청동상은 지난 1999년 대학이전 과정에서 파손됐다가 신학과 82학번 동문회가 모금한 돈으로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재현됐다. 옛 목원대 목동캠퍼스 채플 입
전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가 KAIST 학생들에 의해 진행된다.KAIST 학부 재학생 경영전략 동아리 MSK(Management Study group in KAIST·회장 송경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청중투자단 평가를 거쳐 실용화 시켜주는 프로젝트 ‘GOGEEKS 2012(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첫 시행되는 고긱스(GOGEEKS)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500만원을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미국 듀크대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Ele
▲ 16일 밤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종합시상식 및 축하리셉션이 열렸다. 대전에서 펼쳐졌던 대규모 합창축제가 14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6일 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종합시상식 및 축하리셉션으로 축제를 마무리 했다.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의장, 최남인 대전예총회장, 강도묵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임해경 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개최된 ‘ITTF 2012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주니어 여자복식과 카뎃 남자단식 경기 등 대전 주니어들이세계최고의 탁구실력을 뽐냈다. ITTF 2012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탁구대회서 실력 검증 대전시 주니어들이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ITTF 2012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김문상 당진교육장, 임병익 홍성교육장, 한석천 충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부장, 김양선 충무교육원장, 김화희 충남유야교육진흥원장. 충남교육청은 23일 9월 1일자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유초등 317명(원장(감) 112명, 교장 102명, 교감 68명, 교육전문직 35명), 중등 107명(교장 45명, 교감 36명, 교
이상수 교육국장, 김애영 동부교육장, 이웅재 대전교육연수원장. 대전교육청은 21일 9.1.자 교육전문직, 초․중등교장, 교감, 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초․중등 교장 승진 17명 등 총 175명이 승진 및 전직 ․ 전보되었으며, 교사는 139명이 전보 및 신규 임용되었다.이번 인사는 교육전문직 정년퇴직자가 많아 대폭인사가 이뤄졌다.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에는 이상수 대전
충남도교육청은 28일,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총 5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도교육청은 3급 3명, 4급 6명 총 9명을 부이사관과 서기관에 각각 승진 발령했고 4급 2명, 5급 27명 총 29명을 주요 보직에 전보 배치했다. 3급 1명, 4급 4명, 5급 8명 총 13명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으로 전출하는 등 총 56명에 대한 인사를 가졌다.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7월 1일자로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분리에 따른 5급이상 공무원에 대한 전출 처리다.전체 인사규모는 부이사관 정년퇴직 1명, 승진 3명, 서기관 정년퇴직
개교 50주년 충남고...‘청운령’자부심 높아충남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1962년 대전 중구 목동에 설립된 대전사범고등학교가 전신으로 1994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했다. 동문수는 2만 7500여명. 현재 특수교육학급 2학급을 포함해 총 39학급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알차고 쓸모있어라’,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영산홍’이다. 박상호 교장이 학교를
좌측부터 이병식 충남교육청 교육행정국장, 양범석 충남교육청 교육시설과장, 이재욱 충남교육청 총무과 교육파견, 홍순호 충남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 박연기 충남교육청 총무과장, 조융호 세종시출범실무준비단장.
‘따~악’... 경쾌한 소리와 함께 창공을 가르는 하얀 공!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 타자를 꼼짝 못하게 하는 강속구의 시원함!프로야구의 중흥과 국가대표팀의 세계무대 정복 등은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야구로 끌어 모았다. 프로야구장 경기에만 한 해 600만 명 이상이 모이고 각 지역마다 수백 여 개씩의 동호인 야구팀이 활동할 정도다. 국민스포츠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야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기까지는 또 다른 큰 원동력이 있다. 보이지 않는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야구 새싹 육성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들의 땀방울이 그것
친구들과 텐트배낭을 짊어지고 만리포로 떠나던 여름여행. 시외버스터미널은 그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곳 중 하나다.대전서부시외버스터미널(중구 유천동)이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총 20억 원이 투입된 리모델링 공사로 대합실은 물론 건물 전체가 말끔해졌다. ▲ 새단장을 마친 서부터미널 전경. 특히 지난겨울까지 대합실에서 사용하던 추억의 연탄난로는 사라졌지만,
충남고등학교 22회 졸업생들의 앨범사진. 충남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49주년을 맞았다. 1962년 대전 중구 목동에 설립된 대전사범고등학교가 그 전신이다. 1994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했다. 동문수는 2만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