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충남도는 24일 충남도서관 앞에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순환버스 개통은 내포신도시 주민 교통 편의 증대는 물론, 홍성군과 예산군 상생 발전 첫 걸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전진석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충남도의원, 홍성·예산군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버스 도입 경과보고, 퍼포먼스, 기념촬영, 버스탑승 순으로 진행했다.순환버스는 오는 25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 투입 차량은 전기 저상버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