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4월26~7일 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제45회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한 ‘제7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교육과학기술부, 기초기술연구회, KT,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탁구연합회 공동 후원)를 4월 26~27일 이틀간 KT 인재개발
ETRI가 개발한 ‘다계층 영상 부호화 기반 웹 전송 시스템. 최근 우리 주변에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등장하여 활용 중에 있으나, 이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경우 인터넷 사용 환경에 따른 트래픽 변동이 발생하여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도중에 예기치 않게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즉, 사용자는 시간, 장소 및
KAIST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태풍, 지진, 붕괴, 실험실 가스 누출 및 폭발, 화재, 감염병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KAIST 재난관리 체계의 효율적 가동과 점검을 통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첫째 날인 25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을, 둘째 날인 26일에는 지진,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이 차례로 이뤄진다.특히, 27일 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012 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 선발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에 항우연내 유도제어시험동에서 개최한다.이 선발대회는 오는 2012년 10월 13일 전라남도 고흥군의 항공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12 인간동력항공기 시범 경진대회'에서 항우연과 지식경제부 연합팀이 제작하게 되는 기체를 조종할 조종사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연합팀이 자체 제작중인 인간동력항공기는 초속 9m의 속도로 약 500~700m를 비행할 예정이며, 본 항공기를 선행 제작하여 경진대회에 참가할 10여개 팀들에게 관련 기술을 지도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관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상황별 체계적인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하여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2012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와 소방방재청 주관 하에 총 433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는 범정부 차원의 통합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상황에 따른 실제적인 대응훈련과 기관간의 협조체계 및 실질적인 화재 진압 훈련 등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유형별 대비·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훈련이다.이와 관련 핵융합(연)은 초전도
한국화학연구원 류병환-정선호박사 연구팀은 CI(G)S 박막 태양전지의 제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원천 소재 기술을 개발하여 에너지소재/소자 분야에서 저명한 과학 전문지인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 온라인판에 20일 게재되었다고 밝혔다.류병환-정선호 박사 연구팀은 태양전지용 CI(G)S 광흡수층 제조에 기존의 진공증착 기술을 대체할 기능성 나노입자를 이용한 용액공정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보고된 나노입자 기반의 CI(G)S 박막 태양전지 중 최고 효율을 달성하였다.기존 CI(G)S 박막
정기훈 교수. 광학계의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테라헤르츠파’의 출력이 KAIST 연구진에 의해 크게 향상됐다. 앞으로 휴대용 투시카메라나 소형 바이오 진단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KAIST 바이오 및 뇌 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광학나노안테나 기술을 접목해 테라헤르츠파의 출력을 기존보다 최대 3배 증폭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테라헤
교육과학기술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과학벨트를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과학벨트기능지구(천안시,청원군-연기군)의 기초과학연계 R&D 역량 강화와 기초연구성과의 기술적 검증 및 사업화 가능성 탐색을 위한 ‘기초연구성과의 후속 R&D’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다.‘기초연구성과의 후속 R&D’는 과학벨트 내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성과 중, 미래 활용가능성은 높지만 사장될 우려가 있는 기초연구성과를 발굴하여 연구기획 및 후속 R&D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2년 사업비는 20억원이며 ‘17년까지 6년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 20일 라픽 압데살렘(Rafik Abdelssalem) 튀니지 외교부 장관과 암마 아마리(Ammar Ammari) 주한 튀니지 대사 등 일행이 방문했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라픽 압데살렘(Rafik Abdelssalem) 튀니지 외교부 장관과 암마 아마리(Ammar Ammari) 주한 튀니지 대사 등 일행이 20일 대덕특구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튀니지
과학동네 대덕특구 살리기 아이디어 경연장이 될 ‘IDEA 콘테스트’가 참가자는 물론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특구본부 2층 컨퍼런스홀에서 치러진다.‘연구개발특구 IDEA 콘테스트’는 특구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과 특구 구성원간 교류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올해 시범 추진되는 것으로,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경선방식을 도입, 4인의 전문평가단과 50명의 일반인 청중평가단이 결선 진출 10개팀의 아이디어와 발표력을 평가하게 된다.결선자 가운에 4점의 수상작에 대해
한비야 씨. 서남표 KAIST 총장은 23일 오후 4시 대전 본원 창의학습관 1층 터만홀에서 한비야 UN 자문위원 겸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을 초청해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국제구호활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인 한비야 씨는 이날 특강에서 전 세계 빈곤층들과 몸을 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 국제원자력정보시스템(INIS; International Nuclear Information System)의 정보 입력량 세계 5위를 기록, 원자력 기술의 세계적 수준을 재확인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1년 한 해 동안 INIS 데이터베이스에 총 4,284건의 데이터를 입력, 연간 정보 입력량 세계 5위를 기록했다.INIS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총 3,366,588건으로 여기에는 각국의 원자력 관련 석·박사 학위 논문, 보고서 및 연구 결과물에 대한 정보가 입력된다. 입력된 정보는 각국의 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