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충남도가 반도체용 특수가스, 산업용 축전지, 고급 바닥재타일 생산 글로벌 기업 3개사를 유치했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대표, 권해섭 남일중공업 대표,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 신동헌 천안부시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3개 기업은 천안과 홍성 산업단지에 총 4700만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축하거나 증축한다.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은 일본 특수가스, 전지재료,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