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동 복지만두레 등 자생단체 회원과 결혼이민여성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떡국떡을 썰고 있다. 대전 중구 문창동주민센터(동장 주은영)는 26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창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 부녀회, 자원봉사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결혼이민여성
▲ 새마을운동중구지회 상설알뜰매장에서 수거된 옷을 정리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쓰레기 없는 도시 중구 만들기’와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구와 각동 주민센터에서 ‘헌 옷 수거운동’을 전개했다. 중구에서는 매월 헌 옷 수거운동을 동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헌옷은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우리구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55개 공원시설에 대한 정비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24일부터 선화어린이공원 등 55개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화장실, 공원등, 조합놀이대 등 목재시설물, 공원 내외부 환경정비 등 총체적인 정비를 전개한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추위로 화장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보온재 부착여부 및 보완을 실시해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으능정이거리에서 ‘희망2011 나눔 순회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순회모금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윤진근 중구의회 의장, 동 자생단체 회원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따뜻함을 실천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구청의 긴급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연휴기간중 산업체의 휴무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 등 환경관련 시설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맞춤형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연휴기간 전날인 다음달 1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 7개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과 간부공무원 하천순찰을 실시하고, 폐수배출업소 154개소는 업체의 자율점검을 통한 시설 개·보수를 유도하는 등 환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겨울철 눈 덮인 산에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부족한 시기임을 감안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보문산 청년광장 주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중구협의회, 야생동물 협회,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료·감자·고구마 등 500㎏을 등산로 곳곳에 뿌려 동물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 제현희 직원 벌써 한달째 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며 전국 곳곳에서 노숙인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는 이때, 주거지 없이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의 생명을 구한 따뜻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 그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한 주인공은 중구 은행선화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제현희(여,41) 사회복지사다. 추위가 온 몸을 움츠
▲ 휴대용 방역장비로 축산농가를 출입하는 차량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물샐틈 없는 완벽한 구제역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내부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차량 내부방역을 위한 휴대용 소독기는 지난 17일 문창동 복지만두레 허광남 회장의 후원으로 5대(75만원 상당)가 후원되어 중구관내 4개의 방역초소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전시회를 중구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가 주최하고 황진문화교육연구소(소장 황혜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일 오후 5시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주일간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40명의 작품인 이글루, 도자기, 천연염색, 천연비누 등 400
▲ 류지현씨 “내가 굶주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밥 한술에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연일 살을 에는 강추위가 우리의 마음까지 움츠리게 하는 추운 겨울, 천사 같은 넉넉한 농심으로 12년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는 농부가 있어 영하의 쌀쌀함을 녹이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유천1동 류지현(남,62)씨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축산농가의 근본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있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4개의 방역초소를 운영, 24시간 철야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구 지역에는 소·염소·사슴 등 구제역 전염위험이 있는 가축은 36가구 800여 두 정도로 산서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구는 확산방지를 위해 안영IC, 침산동 입구 등 4개 초소에서 공무원, 민간인, 50
▲ 한국족보박물관이 조성된 뿌리공원 설경 전국민의 염원과 그들의 손에 의해 조성된 뿌리공원내 한국족보박물관이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와 함께 시민들의 손에 의해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시민들의 손에 의해 운영되는 자원봉사 시스템을 도입, 22명의 자원봉사자를 선정하고 성씨조형물과 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