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30일 오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홀몸노인과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노인섬기기 제4회 고부한마음대행진’을 개최했다.고부한마음 대행진 행사는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1 결연을 통하여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을 방문해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청소 해드리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홀몸노인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추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과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28일 박경수 시새마을회장과 4개구 새마을문고지도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혼’, ‘광야’의 작가 이육사의 역사·문학 작품 배경지인 이육사 문학관, 도산서원,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2019 길위의 인문학 문학기행을 실시, 기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 회원들이 27일 오전 탑립동 노인주간 보호센터에 들려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어드리며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구지회 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욕지도 소재 바다산장펜션에서 회장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김연대 회장직무대행과 대회 참가자들이 26일 천왕봉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 ‘제17회 환경보호와 평화통일을 위한 나라사랑 웅변스피치대회’가 25일 오후 연사 49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았다.개회식에서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평봉 연수원장과 이수연 여성국장, 박용균 이사가 영예의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김기복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나를 위해서 실천해야 하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앞마당에서 ‘아낌없이 주는 도솔’을 개최했다.도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 장터는 올해로 19회가 되었다. ‘아낌없이 주는 도솔’은 청소년의 건전한 소비문화 보급과 이웃을 돕기 기금의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매년 장터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장터의 DS청소년운영위원회(청운위)의 먹거리 장터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아나바다 장터 등이 있다.특히 체험부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24일 오전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포럼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명재진 대전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민주평통 상임위원/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사회로 ‘최근 북한 정세 변화와 한반도 평화’란 주제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발제와 전기석 충남대 교수의 지정토론 후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평화통일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 번영과 담론에 대한 여론을 수렴, 공감대 확산 및 정책건
직공장새마을운동충남도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제주도 새마을금고리조트에서 생명사랑·환경살림 직장문화 가꾸기 ‘2019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직공장지도자 시상, ‘리더라면 카멜레온처럼’이란 주제로 변영실 비즈니스 인재경영원 대표의 특강, 공주시직장새마을운동 사례발표, 멤버쉽 수련을 위한 레크레이션, 제주문화유산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보령세무서는 23일 교통 불편과 생업으로 근로·자녀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하고 있는 원산도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세정을 펼쳤다.보령세무서 관내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소재하고 있어 도서지역 내 주민들 대부분 매년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육지까지 배편을 이용, 세무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보령세무서는 장려금 신청을 하지 않은 도서지역 주민 200여 명에게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발송해 이날 원산도에서 현지창구가 운영됨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장려금 신청을 도와주고 홍보했다.보령세무서는 오는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 지역의 주요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북 순창의 체험마을에서 딸기 수확체험, 고추장 만들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하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는 ‘도농공감’ 연수를 실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창섭 회장과 W여성병원 한균 대표원장(오른쪽)이 21일 지역사회 의료복리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원들이 20일 동구 인동 소재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의 집을 방문해 이성조 대표에게 운영위원들과 함께 매월 모은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준비해 온 김밥과 어묵으로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