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교내에서 발생한 몰래카메라 사건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홍익대학교 누드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워마드'에 업로드돼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현재 최초 유포자 A씨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상태이며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이후 해당 사이트의 한 회원이 A씨를 위해 법정 대응을 위한 글을 게시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은 더욱 가중되기 시작했다.당
주말 내내 날씨가 흐리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비가 내려 하늘이 흐리다고 에보했다.이날 기상청은 서울과 대전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부터 전국에 확대돼 부산에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관측했다.새벽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주말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제주도에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한펀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배우 이시언이 논란에 입을 열었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자신의 태도 논란을 언급하며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에 사과의 말을 전한 가운데 이시언 역시 불화설을 해명하며 기안84와 따뜻한 스킨십을 나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세 얼간이로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방송을 통해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포착, 이로 인해 불화설에 휩싸이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이처럼 인기에 비례하는 논란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지난 4일 방송에 등장한 물곰탕집을 둘러싸고
오영주와 김현우의 오해가 해결됐다.1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해를 안고 데이트를 마친 김현우는 정재호의 도움으로 오영주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 "처음부터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 사람이 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말을 오해하는 그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프로그램 규칙상 직접적인 고백을 주고받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으로 표한 김현우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예측자들은 환호하며 "영주가 당연히 임현주일 것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해가 풀렸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는 어느새 노견이 된 반려견 또또와의 추억을 언급하며 애정을 거침없이 발산, 검진 결과 좋지 않은 답변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반려견과의 이별을 상상하며 눈시울을 붉힌 그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17세로 사람 나이 80세인 그의 반려견은 일어서는 것마저 힘들어하는 노견으로 그와 반려견의 애틋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추억
가수 황치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11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 그는 새로운 매칭을 통해 김종국과 콜라보레이션 커플에 성공, 일편단심 김종국을 외쳤던 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성공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MC 유세윤은 라스트 콜로 그와 김종국의 콜라보가 확정되자 중국을 겨냥한 선택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그와 중국 한류열풍의 주인공 김종국
가수 정세운이 버스킹 멤버로 활약을 예고했다.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그는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로이킴의 빈자리를 채울 버스킹 멤버로 합류, 포르투갈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있는 선배들과 인사를 나눈 후 새로운 막내로 설레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해외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많은 사람에 감동을 전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그린 이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그가 기존의 멤버들과 어떤 공연을 펼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아티스트로 대중에 감동을 선사했던 그는 지난해 8월 가요계에 데뷔,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가 논란에 휩싸였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1일 김 대표의 자택과 탐앤탐스 본사를 압수수색,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해 김 대표의 자금 횡령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빵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중간 업체를 끼워 넣어 통행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01년 압구정동을 시작으로 해당 커피전문점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특히 매장에서 직접 프레즐을 제조·판매하며 타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둔 경영을 이어온 이 브랜드는 김 대표의 지분 1
EPL선수로 유일하게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지난 9일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올 시즌 손흥민의 맹활약을 유럽 5대 축구리그가 인식을 못한다"는 이유로 '유럽 5대 리그 중 9명의 과소평가된 선수'에 선정했다.지난 3월 아스날의 레전드라 불리는 티에리 앙리는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극찬 하며 훌륭한 선수라 평가하기도 했다.앙리는 "손흥민은 왼쪽, 오른쪽, 중앙 등 다양한 구역에서 플레이할 줄 아는 선수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페미니즘을 둘러싼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업로드돼 세간의 논란을 자아냈다.현재 피해자는 2차 가해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각에선 해당 사이트 회원들이 "'페미니즘'에서 '남성 혐오'로 변질됐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특히 지난 2016 한 누리꾼이 해당 사이트 게시판에 "해외에서 물뽕을 가져왔으니 영상을 찍어도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가해자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지난 1일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에는 홍익대학교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업로드돼 세간의 빈축을 샀다.당시 원본 유포자 A씨는 "누워 있는 모습이 말세"라는 말로 피해자를 조롱했고 이후 또 다른 이용자가 해당 사진을 그림으로 그리며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심지어 해당 그림의 댓글에는 "깔깔깔 소X(남성 성기 비하 단어)는 점으로 표현해야지", "풍선 같은 부X과 조막만한 소X도 딱 보이네"라는 댓글이 달
성관계 동영상으로 한국항공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1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항공대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의 단체 대화방에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최근 익명의 제보자가 SNS를 통해 "276명이 모인 항공운항학과 단체 대화방에 21초 분량의 남녀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폭로했다.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성관계 동영상 속 남성과 여성은 모두 재학생으로, 해당 동영상을 무단 유포한 남성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동영상 속 남성은 여성의 머리채를 잡아끌거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등의 안
멋진 시구를 보여준 에이핑크 윤보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윤보미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등판했다.이날 와인드업 자세로 던진 그녀의 공은 포수 미트로 정확하게 꽂혔고, 빠르고 정확한 구위에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보통 여자 연예인들은 마운드와 홈 중간 지점에서 시구한 것과 달리 윤보미는 마운드에 올라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힘차게 공을 던져 시속 76km를 기록, LG 선수들의 감탄을 샀다.그녀는 앞서 지난해부터 MBC 웹콘텐츠 '마구단'에 출연해 시속 100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식지 않고 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르면 11일 조현민 전 전무를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9일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에서는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이 공개된 가운데 조 전 전무의 녹취록도 공개했다.부하 직원을 향해 언성을 높이는 조 전 전무에 대해 한 광고업 관계자는 "예전부터 유명했다. 막말로 미친 X이라고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또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개XX야" "죽어라 이
홍대 누드크로키 모델 사진 유포자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경찰은 10일 남성 혐오 사이트에 누드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여성 모델 A씨를 입건했다고 밝히며 수사 중 A씨가 휴대전화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혼선을 겪었다고 전했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피해 모델과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가운데 해당 사진이 유포된 사이트인 워마드에서는 유포자 검거에도 여전히 피해 남성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검거 소식과 함께 올라온 글로, '지금 경찰에 검거
'나의 아저씨'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과 박동훈(이선균 분)이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지안은 박동훈의 걱정 어린 말투와 사과에 "처음이었다. 네 번 이상 잘해준 사람. 나 같은 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나 이제 다시 태어나도 상관없다. 또 태어날 수 있다. 괜찮다"고 고백했다.방송 이후 시청자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또 방송 이전에는 연기력, 로리타 논란 등으로 논란이
새로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48'은 국민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의 소개로 등장해 '내꺼야'를 열창, 한일 양국 연습생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날 무대를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와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이 센터로 밝혀진 상황, 이 프로그램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종영했던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의 포맷과 일본의 AKB48 시스템이 합쳐 만든 한일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프
기성용의 스완지시티가 2부리그 강등 위기를 맞았다.스완지시티는 10일(한국시간)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단 한경기를 남겨두고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졌다.이에 스완지시티에 속해 있는 기성용은 다른 빅클럽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스완지시티의 팬들은 "잘나가던 시절 주축선수 다 팔아 버티지 못했다"(simp**), "기성용 재계약 안 하게 최고의 선택"(june**), "결국 AC밀란의 그 이적설이 맞았던 건가...갈듯하다"(ktu1****)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스완지시티는 지난 2013년 캐피털원컵 우승을 차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10일 한주완이 대마초를 구입, 흡연한 이유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다.경찰에 체포된 그는 잘못을 뉘우치는 등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그가 대마초를 구매하는 방법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그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그는 지난해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마초 10g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그는 최근 가상화폐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을 대마초 비용으로 지불했으며, 흡연을 위해 직접 담뱃대를 만든 것으로 전해져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이 부상에도 결국 경기를 나섰다.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내내 손흥민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왼쪽 발목 부상인 가운데에도 기어코 진통제를 먹고 경기를 뛰었다. 경기 뒤 손흥민의 왼쪽 발목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다. 최근 그의 부상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발목에 문제가 생겼고, 이에 휴식보단 진통제를 먹고 뛰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이다.이에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