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2일 안희무 본부장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에 전달할 ‘건이강이 나눔상자(육아용품 세트)’를 직접 제작했다.이날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저소득 영유아 보육 가정 약 500세대(6000만 원 상당)에 육아용품(유아용 세제, 목욕용품 및 담요 등)을 지원했다.
예산여자고등학교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12일 예산여고 강당에서 ‘딩동댕동 도전! 헌혈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1, 2, 3학년 학생 400여 명은 교내 강당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앞서 예산여고는 11일에 97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한편, 2004년부터 올해 6월 현재 예산여고에서는 2233명의 학생들이 헌혈을 했다.
충남도새마을부녀회는 10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 제26회 새마을女人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여인상 대상 1명과 본상 14명, 모범부녀회장 표창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는 나소열 충남도문화체육부지사와 정원춘 보령시부시장,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 및 도단체장을 비롯한 시·군,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30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대상(大賞) 수상자인 공원옥(57) 씨는 29년전 천안시 풍세면 새마을부녀회에 입문해 현재 풍세면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서대전우체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서대전우체국은 이날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자녀 등 4명의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을 격려했다.한우향 서대전우체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으로 이루어졌다”며 “나라를 지킨 숭고한 정신과 헌신을 항상 잊지 않고 우리가 이어나가자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4일 오후 7시 세종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제천 산책길 일원에서 걷기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걷는 개울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걷기 전문 강사와 함께 걷기 전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를 시작으로 제천 산책길 약 2㎞ 걷기, 마무리 운동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건강부스에서는 ▲건강검진홍보 ▲금연치료지원사업 ▲올바른 약물 이용지원사업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안내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대전복지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한국임업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대전역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실천·갑질근절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공공기관 직원들이 반부패·청렴실천 및 갑질근절에 앞장서고 국민들에게 알려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 10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라는 구호와 함
새마을중구부녀회원들이 4일 오전 지회 사무실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3일 육군 2632부대 역사관 앞에서 권철원 문고 시지부 회장과 박광수 지부 부회장, 박정순 새마을문고대전동구지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간도서 및 신간도서 2000여 권의 책을 육군 2632부대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책은 지난달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에서 기증받은 책을 분류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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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 산하 전민동협의회원들이 6월 깨끗한 마을,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도룡동 일대 새마을동산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