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승재)는 지난 2일 목상동주민센터에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노인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육류 20상자를 전달했다.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사랑의 육류 전달식’ 행사는 목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홍주) 회원들이 모은 기부식품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 대덕구가 지난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덕구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등 5대 실무분과별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현황 점검과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각 분과별 주요추진사업의 민관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안건 중 결식아동에 대한 효율적 급식지원 방안으로 제시된 ‘급식전자카드 도입 장단점’과 ‘장애인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박광수)가 지난 3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 퀴즈대회를 열었다.독서문화 정착과 퀴즈를 통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한 팀을 이룬 50여 가족이 참여했다.열띤 경연 결과 ▲골든벨상 매봉초 4학년 김지훈 학생가족, ▲실버벨상 상대초6학년 홍소린 학생가족, 상대초6학년 이채영 학생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광수 회장은 “더많은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지역내에 펼쳐
대덕구가 지난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을철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림피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예방활동 강화, 유사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진화태세 확립, 산불 취약지 집중 관리,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산불방지를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법동구민휴식공원에서 구민과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가 ‘사랑의 샌드위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31일 대덕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샌드위치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누며 건강한 먹거리와 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샌드위치 500여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에 배부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샌드위치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대덕의 어린이들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는 것이 우리 대덕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새마을단체(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는 지난 29일, 30일 이틀 동안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 6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빨래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빨래봉사는 대전 새마을지회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6가구의 이불 20여 채를 세탁했다.강동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들이 쾌적한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분들에게도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
대덕구 덕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자)가 지난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손수 만든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사랑의 고추장을 받으신 한 홀몸 어르신은“부녀회에서 매번 잊지 않고 고추장을 해줘서 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한명자 회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해 사랑의 고추장으로 덕암동 지역의 이웃 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1곳의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열린어린이집이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 전 과정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다.구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 및 현장방문 평가를 거쳐 23일 대덕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기준의 5항목을 평가해 재선정 9곳, 신규12곳을 지정했다.지정 열린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대전 대덕구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구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를 제작해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스티커) 구입 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이 기간 동안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는 전용 비닐봉투(20ℓ)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해 집 앞에 배출하거나, 전용봉투가 없으면 투명한 봉투에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내놔도 된다.구 관계자는 “김장쓰레기 배출
대전 대덕구가 야생동물 기동포획단과 합동으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계족산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새벽시간대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활동에 나선다.구는 최근 계족산 주변 지역 등에서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등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로 야행성으로 야간과 새벽시간대 집중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이번 야간 포획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포획기간 중 등산객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계족산과 주변 마을에 입산금지 등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 동 주민센터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당부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대덕구새마을회가 1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 대덕구의회 의원 등 기관 단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연진 전임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 제13대 신임 박흥용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흥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의 향기를 지역에 퍼뜨려 나가는데 앞장 서, 모두가 새로운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고”고 말했다.박정현 대덕구청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종운)는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드러나지 않은 어려운 계층발굴을 위해 진행됐으며 다음 달에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윤종운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동주민센터에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덕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복)는 지난 30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 2층 스마트홀에서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160만원의 긴급구호비 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덕암동 소재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심의회의 결정에 따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줄게 됐다.이상복 위원장은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거리홍보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에 최
대덕구는 지난 1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법동 소류지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할 시 인화물질 소지금지, 산림 내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하여 꼭 지켜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박정현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은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하고,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박정현 구청장은 “산불은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므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은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정체기를 맞은 것으로 평가되는 중리벼룩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 마련을 주문했다.박 청장은 1일 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중리벼룩시장이 개장하는 내년 4월 전까지 벼룩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민과 플리마켓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원탁회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중리벼룩시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차량통제에 따른 인근 상인 영업 장해 ▲판매부스 설치 자원봉사 모집 곤란 ▲전문상인 참여 증가로 당초 취지 변질 ▲프로그램 콘텐츠 부족 등에 대한 개선요구
대전 대덕구가 감사평가실장 자리에 감사원 출신의 김건수(57세, 남)씨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해 감사평가 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 담보를 위해 전담 독립기구를 신설하고 감사평가실장 자리를 개방형직위로 지정했다.지난 10월초부터 감사평가실장 임용을 위해 공직 내․외부를 포함한 공개모집 채용절차를 거쳐, 김건수 사무관을 최종 낙점하고 11월 1일자로 임용한다.김건수 사무관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조세연구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거쳐 감사원에서 12년 넘게 근무하며 회계 지
대전 대덕구 목상동(동장 윤해열)이 지난 2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동절기 생활안전사고의 예방, 도로주변에서 작업 시 주의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활동교육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각 사업의 목표달성도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이 이뤄졌다.교육 후 오찬 및 간담회가 이어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방한장갑도 배부했다.윤해열 동장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어떠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힘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여성리더십아카데미 1기 수료자 등 지역 여성리더 30여 명이 ‘우수 여성친화도시 탐방’에 나섰다. 방문지는 서울혁신파크, 은평직장맘지원센터 등이다.이번 탐방은 여성창업·마을공동체·공유공간·혁신감각을 주요 키워드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여성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날 참여자들에게 “우리구가 여성들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 탐방을 통해 반짝이는 아이디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9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18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대덕구 관내 12개동 1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풀뿌리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위원들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전문 강사의 강연을 듣고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마을공동체에 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대덕구가 세무조사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납세자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조사 더블 권리보호제’ 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조사 더블 권리보호제’는 납세자가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때와 세무조사 완료 후 결과 통보 시에 납세자보호관이라는 조세 전문가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세무조사 사전‧사후에 이중으로 보장하는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시책이다.이에 따라 세무조사 개시 전 조사기간 및 납세자보호관의 조력을 받을 권리 안내, 세무조사 완료 후 세무조사 과정의 적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