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전역 민원센터가 지난 9월 23일 개소한 후 100일을 맞았다.대전역 민원센터 업무는 ▲제증명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전입세대 열람 ▲일자리 상담 ▲동구 홍보 등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야간에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대전역 민원센터에서는 국세·심리·법률상담도 실시 중인데 ▲심리상담은 매월 1회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세상담은 매월 3회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 ▲법률상담은 매주 금요일 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2020년도에도 적극적인 자활사업으로 주민에게 희망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380명을 직접 선발해 재활용 선별작업과 동네 뒷골목 청소 등의 공익형 일자리 사업 7개를 발굴‧운영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으로 자활사업단에게 건물을 무상 임대해주는 성과를 내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땀을 흘렸다.또 구의 적극 협조 속에 민간위탁기관인 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도 15개의 자활사업단을 구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북부교 교량에 대한 도색과 벽화 조성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삼성교 북부교 하부 공간에는 조명이 없어 야간에 주변을 보행하거나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이에 삼성동안심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는 시 공모로 선정된 안심마을만들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에 옛 우시장을 풍경으로 한 벽화를 조성하고 터널등 및 LED-bar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공간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전환했다. 또, 데크산책로의 어두운 중간 부분에
◇ 4급 (4명)▲안전행정국장 임재홍(승진) ▲관광문화경제국장 김선호 ▲복지환경국장 권태웅 ▲의회사무국장 이준형(승진)◇ 5급 (24명)▲기획공보실장 이승호 ▲감사실장 김경수 ▲안전총괄과장 심상간 ▲민연여권과장 김숙례 ▲관광문화체육과장 성영제 ▲일자리경제과장 육근홍(승진) ▲평생학습과장 고현옥 ▲환경과장 오규혁 ▲교통과장 김미경 ▲질병관리과장 윤재경 ▲건강생활지원과장 조인숙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허기원 ▲중앙동장 이상욱(승진) ▲신인동장 직무대리 김지순(승진예정자) ▲판암1동장 김기섭 ▲판암2동장 조영교(승진) ▲대동장 직무대리 송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덕수)는 29일 60대 중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6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들른 익명의 기부자는 "모금함이 어디있냐"는 질문 후, 비닐지퍼백에 담아 온 만 원짜리 4장, 5000원짜리 5장, 1000원짜리 36장 등 총 10만 6000원을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의 민원현장 방문인 ‘동행정담’이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동행정담’은 시급한 민생현장과 각종 현안 사업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9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당초 아침 시간을 활용해 ‘여명정담’으로 운영됐으나 주민의 현장방문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확대 운영되고 있는 동구의 고유 시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총 27회에 걸쳐 ‘동행정담’을 운영하면서 14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나머지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2021년 사업예산에 반영하는 등의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유해매장 추정지 발굴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미경 산내유족회장, 유해발굴공동조사단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이뤄졌다.이번 최종보고회는 동구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지난 9월 22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2개월간 이뤄진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진행경과 및 결과를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박선주 유해발굴공동조사단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최종 수습 유해를 234구로 추
KCFC 한국크리스천파더스클럽(기도하는 아버지들의 모임, 대표 : 전병구)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의 산타 쌀 나눔운동’을 전개했다.이 운동은 30여 명의 CFC회원들이(약칭 섬김이) 새벽 4시 후원물품 보관소(주의뜰 교회)에 도착해 각자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물품에 부착한 뒤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의 집 앞에 놓고 가는 행사로 올해만 15년째다. 이날 행사로 대전 동구 판암2동 소외계층 총 25세대가 크리스마스 새벽에 쌀, 귤, 라면 등 약 10만 원 상당의 현물이 든 성탄선물을 받았으며 대전 전역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8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0년 하반기 환경관리원 및 공무직원 정년퇴임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이날 자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퇴임식 대신에 티타임으로 간소화해 마련됐으며, 정년을 맞이한 ▲환경관리원 김종혁 씨, 박기환 씨, 김영춘 씨 ▲공무직원 이근재 씨, 이성환 씨, 김중근 씨, 이기만 씨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적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힘써 주신 일곱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전시지회(지회장 안성호)는 28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떡국떡(150kg)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를 완화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부양의무자의 범위에 속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다.부양의무자는 가족을 부양할 의무가 있는 사람으로 통상 수급권자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를 가리키는데, 수급권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구는 그동안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수급자에게만 미적용했던 부양의무자 제도를 내년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구민과 직원들이 참여해 선정된 2020 관광동구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2020 관광동구 10대 뉴스는 올해 관광분야에서 관심과 아쉬움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내년도 관광분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의 설문조사로 이번 결과를 선정했다.▲1위는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동구 주요 관광지 6곳 선정’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대청호반 명상정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우뚝’ ▲3위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환경 개선 ▲4위에는 ‘대동하늘공원’ 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