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사신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다자녀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필요한 물품(식료품 세트 및 생필품 등)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장성임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대사신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5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미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 200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유미숙 회장은 “명절마다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현상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 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000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또 관리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8일 사흘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한 권한대행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5일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청희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친환경 공공용 종량제 봉투를 시범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종량제 봉투를 제작·구매할 경우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활용 제품 등을 우선적으로 제작·구매해야 한다.이에 따라 중구는 폐합성수지 40% 이상을 원료로 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재활용 제품을 공공용 봉투에 우선 도입해 시범 제작했다.시범 제작한 친환경 공공용 봉투는 공인시험 기관의 단체표준규격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지난 1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서 저소득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유재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경) 후원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쌀 모으기 행사를 주관해 경로당, 자생단체,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약 400㎏의 쌀과 후원금을 전달받아 떡국떡으로 가공하고 회원들이 정성껏 포장해 전달했다.유재경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쌀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과 자생단체 회원,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김민선 동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3일 복지만두레(회장 신희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료품 10여 종을 담은 한가위 꾸러미 24세트(120만 원 상당)를 만들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어르신 가을 나들이, 퇴원환자 키트 지원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신희재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 꾸러미를 받으시고, 따뜻하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8일부터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4일 밝혔다.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를 위한 조치로 기존 ARS와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2월 7일까지만 가능하고,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납부는 8일 오후 6시 전까지 가능하다.시스템 이관작업이 이루어지는 8일 오후 6시부터 12일까지는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되며,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일인 이달 13일 오전 9시부터는 차세대 ARS(☎142211),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설 명절을 맞아 대흥새마을금고(이사장 진영한)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천혜향, 김 세트 250상자/ 750만 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1일 밝혔다.대흥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명절이면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이나 과일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진영한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지난 31일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의식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는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시민장례식장,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 3곳은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추모하는 존엄한 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사)대전중부모범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
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 중에 겪는 다양한 사례, 현장조사 요령과 함께 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요원 기본자세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한 지침과 조사원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였다.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요청 시 비대면 조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31일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회장 이봉섭)에서 석교동 봉사단체 남소저빨래방에 세탁기 1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 2005년 석교동 복지담당으로 근무했던 직원이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남소저빨래방은 故 남소저 할머니의 유증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주 2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세탁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봉섭 회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선미),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회장 홍미영)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심리지원 교육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30일 남대전신협(이사장 김익현)에서 백미 1000㎏(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익현 이사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조원세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남대전신협 측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