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초등학교(교장 유명의)는 25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 가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수원 행복나무 펀펀(Fun-Fun)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대전 서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주관한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결과 행복한 학교를 위해 ‘다양한 놀이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기획했다.체험활동은 몬스터해머 로봇게임, 외게인 사격게임, 피지컬 코딩으로 구성된 IT체험과 지역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로 선정돼 3년차 사업이 진행 중인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현숙)가 유익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 경감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백운초에 따르면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진행하는 ‘우리들이 만드는 이야기’ 독서 활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과과정과 연계된 동화책을 읽고 책 속으로 들어가 상황에 맞는 토론과 주인공이 되어 나의 생각 발표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로 창의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여 자기 주도적 학습
대전 동구 교육복지 꿈나무네트워크(위원장 김성규)는 지난 19일 용운동 소재 용수골에서 네트워크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2019 세대공감 동요부르기대회’ 행사장에서 부스 하나를 맡아 플리마켓과 환경(분리수거, 펫티켓)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이 직접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서 파는 플리마켓을 통해 남은 수익금은 주관기관인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전액 기부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로
대전여자중학교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친한 친구 대학생 멘토링 1박 2일 캠프’를 부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친한 친구 멘토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학교 중에 4개교(대전동산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태평중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생과 중학생들이 1:1 결연을 통해 소외된 학생들을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 30명이 참여해 부산에서 1박 2일 동안 단체생활 및 협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30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참가학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은 교육복지 대상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학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 등 상해와 항주 일원을 탐방했다.이번 해외문화탐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 및 내용의 유익성 각 100%, 중국 이해 도움 100%, 애국심 고취와 중국교육환경 이해에 도움 각각 97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이길례)는 지난 20일 교내 체육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주제로 어린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어린이 원탁회의는 어린이들의 욕구에 기반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진행하는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으로, 대전복지재단이 후원하고 대전갈마초등학교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서구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합으로 공동 주관했다.제1토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일?’에서 1순위는 ‘안전한 식수 섭취를
대전보성초등학교는 21일에 3∼6학년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36명이 공주치즈스쿨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무르실 치즈· 피자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몰리면서 하루 만에 신청자 모집이 완료됐다.공주치즈스쿨에서 진행된 체험은 먼저 우유를 치즈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됐다.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학생들의 ‘와우!, 와우!’하는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또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먹으며 자신들이 만든 피자 맛에 푹 빠지기도 했다.이
대전갈마초등학교는 5일 교내 체육관에서 월평·갈마지역 해울목 교육복지네트워크(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갈마초, 대전봉산초, 월평복지관, 한밭복지관, 새로남교회, 갈마1동 주민센터, 월평2동 주민센터)와 함께 서구 월평동과 갈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초청해 학부모 및 학생들이 어우러진 3대가 함께하는 ‘사랑 한 줌 행복한 가을’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봉산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동참해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소외됐던 저소득층 어르신을 학교로 직접 초청해 송편 만들기와 전통놀이 한마당을 신명 나고 즐겁게 진행했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현숙)와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최임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가게(대전탄방점) 및 괴정동주민센터 등 지역기관(용문종합사회복지관, 다음세대지역아동센터, 경로당(3곳), 한민시장상인회, 지치울도서관)에서 아름드리 교육복지 네트워크와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및 이웃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역기관들의 협의체인 아름드리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올해 3년차를 맞이해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괴정‧용문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행사를 기획했다.이날 행사를 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즐거운 교육복지실을 만들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동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도 대전 인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해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했으며, 총 300명 이상의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등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연계된 교육복지 사업학교를 방문해 직접 계획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홈페이지–과별홈페이지–
대전보성초등학교는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4~6학년 학생 16명이 기후난민을 돕는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희망 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후난민에게 그림을 그린 T셔츠와 1주일분의 영양부족 치료식을 보내주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기후난민이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이동하여 삶의 질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람들을 말한다. 늘 배려를 받아왔던 아이들은 스스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조그만 손
대전시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세계 속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탐방하여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상해한국학교과 상해역사박물관, 주가각 수향마을, 송성민속촌 등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