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8층 회의실에서 '친한친구'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멘토링 사업은 직접 참여의사를 밝힌 한남대, 우송대, 공주대 등 15명의 대학생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학교 중 4개교(대전동산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태평중학교) 학생 15명과 1:1 결연을 통해 소외된 학생들을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0일 진행된 친한친구 멘토교육은 멘토링에 대한
대전가수원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관리 중점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 30여 명과 담임교사 14명이 함께하는 ‘행복나무 사제동행캠프’를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로 논산 상월면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관리 중점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5개 초·중학교(가수원초, 대전중리초, 대전중, 대전법동중, 대전중리중)가 교육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과 사례관리 강화 및 교육복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교육복지사 고유 업무 및 전문성 향상을 도
대전가양초등학교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교장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송대학교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꿈키움 가양교육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 ▲상호 간 복지사업 실시와 관련된 인적자원, 물적자원 연계 및 지원 ▲복지대상 학생의 욕구에 부합하는 사업제안 및 공동개발, 상호 홍보협조, 정보 및 자료제공 등이다. 꿈키움 가양교육 대학생 멘토링은 자아주도력이 부족하고 감정표현이
대전여자중학교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Maker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Maker 동아리는 ‘장해요 미래를 꽃피는 나’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동아리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제과제빵 및 생활요리를 배우고 있는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빵 200개를 만들어 인근 노인정에 전달했다.학생들이 손수 만든 빵을 전달하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자신의 손녀들이 만든 것처럼 기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가 생각나고 어버이날 행사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소리Dream 뮤지컬단 7기 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복지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운영한다.그동안 소리Dream 뮤지컬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래와 연기실력이 많이 늘었고 모든 면에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감과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
대전백운초등학교는 월드비전 대전충남본부와 체결한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대상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일 사랑누리 교육복지실에서 오전 8시부터 30분동안 아침을 제공한다.월드비전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조식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아이들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든든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백운초는 지난달 16일 월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하여 희망학교 15교, 희망교실 228학급(64교)을 선정해 2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당 최대 1천만원까지,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는 사제멘토링 활동으로 학급당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희망학교&희망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학습, 체험활동, 정서, 복지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자존감 회복 및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
대전보성초등학교은 22일부터 ‘칭찬 주간’을 운영하고 26일 칭찬선물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칭찬 주간은 학교생활 중 칭찬 받을 행동을 한 학생에 대한 칭찬을 적어 ‘칭찬 나무’에 게시하고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학생을 담임교사가 추천한다. 교장은 가장 많이 추천받은 학생에게 조그만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칭찬 주간이 운영되는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 받을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고 노력한 만큼 학교생활태도도 좋아졌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김모 학생(6학년)은 “친구들이
대전백운초등학교은 20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 전당(앙상블홀)에서 주최된 2019 Spring Festival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공연을 학생과 가족(9가족 35명)이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 오페라 「피노키오」는 2019 Spring Festival의 첫 작품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피에란젤로 발티노니가 작곡했으며, 다른 오페라와 달리 지루하지 않은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 영상을 활용해 무대에서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어서 현재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체 2막 7장으
대전갈마초등학교는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한 2019 Spring Festival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문화공연에 14가정 40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과 가족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스프링페스티벌 살롱 오페라를 제작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고 있는 대전예술의 전당 초대로 진행된 이번 가족오페라 ‘피노키오’는 무대설치와 합창단, 연극단원, 앙상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교육이 이뤄졌다.지금까지의 클래식은 따분하고 지루했다면 이번 ‘피노키오’는 역동적이
대전시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한화이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이글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동부교육청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34교 교육취약 학생 및 가족에게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총 5900장을 지원한데 이어 2017년부터 45교로 확대해 총 3660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은 야구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야구경기 입장권 지원 외에 동‧서부 교육지원청 유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현숙)은 1일 오후 3시 본교 과학실에서 교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계획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현장교사의 의견 수렴과 함께 교육복지사업 3차 년도 진행에 따른 본격적인 수행을 위한 세부안내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도 진행됐다.사업은 4개 영역(프로그램, 사례관리, 네트워크, 운영지원)으로 24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과 교육적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교육,
한밭여중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한밭여중은 지난해 9월부터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시행 중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모태로 2010년부터 우리 교육현실에 맞게 연구된 것으로 2011년부터 단계별 시범운영을 거쳐 확정됐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궁극적인 취지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활동 △스스로하는 활동 △재능의 발견 및 개발의 기회 △단계적 활동 △경쟁이 없는 활동 △성
대전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소나무 봉사단 학생들이 크리스마스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트밀 건강 쿠키 300개를 만들어 이웃에게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소나무 봉사단은 ‘소통과 나눔을 통한 무한 성장’의 뜻을 가지고 제과제빵 과정을 배워 직접 쿠키를 만들고 손수 포장까지 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했다.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학생들은 직접 만든 쿠키가 이웃을 위해 쓰인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정성껏 쿠키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쿠키는 성모의 집 무료급식소에 기부돼
대전시교육청이 교복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육취약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학교&희망교실'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한다.대전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을 2019학년도에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비사업학교 253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까지 신청 계획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
대전 서구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 지정된 가수원초(교장 유명의), 대전갈마초(교장 이길례), 대전백운초(교장 이영주), 대전유천초(교장 안태성)에서는 학교별 5~6학년 학생 10명씩, 총 40명의 단원을 학생기자단으로 선발해 지난 5월 17일 도솔청소년문화의 집 강당에서 '휴먼 브릿지 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발대식은 학생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졸업한 선배 기자단 학생들이 후배 기자단에 전하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박인규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교육복지정책위원회 개최12.21.(금), 16:00~ 시교육청 6층 소회의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평가회 12.6.(목),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지역기관 관계자 20여명◇2018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POOL(3기) 오리엔테이션 진행12.7(금) 09:00~10:00,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 자원봉사 교육 ◇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e-소식지 발간 및 배부12.26(수),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 동부 교육복지 이야기(제12호) 배부◆대전서부교육지원청(재
대전갈마초등학교는 27일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한울드림교실의 일환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을 월드비전 한밭복지관과 연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부모교육은 세상무엇보다 소중한 내 아이지만 때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으로 인해 고민했던 적, 양육자로써 한계를 느끼거나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한 것 같아 자책감이 들었던 경험을 가진 부모에게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행복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듣고 풀어가고자 마련했다.MBTI성격유형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타고난 기질 탐색 및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채움 웰빙 교실–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옥천 장령산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단체인 (사)행복한 동행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나들이는 학교부적응 및 심리, 정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 5가족(20명)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체험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가족기능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비 내리는 장령산 치유의 숲에서 두개 조로 나뉘어 숲 체험 해설가와 함께 숲 길을 걸으며 ‘큰바위에 돌을 올려 놓고 소원빌기
대전교육청이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 중인 교육복지 지역네트워크가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교육청이 창안한 교육복지 지역네트워크 사업은 학생 성장과 관련한 기관이나 조직 간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연계망, 안정망을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조직하여 운영하는 것을 일컫는다.학생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환경적 문제요인을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공유하여 연계협력과정을 통해 교육복지 서비스의 전달체계망 구축한다는 목적에 따라 구상됐다.지역사회 내 우선지원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