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해 신청 개시 17시간 만에 모집이 완료될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토요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내달 13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강좌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동구 과학문화체험 웹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초급반(1~3학년) 및 중급반(4~6학년) 각 24명씩 모집한다.올해 첫 주제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뒤바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는 올 초부터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자료 조사와 현장 확인을 실시해 토지 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월 6일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이어, 산정된 지가의 공정한 검증을 위해 감정평가법인 4곳에 감정을 의뢰, 적정성 검토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2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대전로타리 클럽(회장 엄태환)에서 이불 15채와 라면 30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엄태환 회장은 “작은 후원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강은숙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뉴대전로타리 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늘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2024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급여 수급자들 대상으로 △마감재 △기능 및 설비 △주거 공간 개선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가구 선정 기준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제공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180명과 가족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박재용)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현장 대응 △지진 상황 대응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구는 센터와 협력해 매년 자원봉사자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재난·재해 대응을 주제로 교육하고 있다.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다양한 재난·재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20일 복지만두레(회장 조은순)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목동 대전행복신협(이사장 이정배)으로부터 밑반찬 지원금 100만 원을 후원받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30세대에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조은순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황인성 동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대전
대전전 중구(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일 2024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7명씩 총 97명으로 구성돼 생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날 교육은 대전시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로서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통해 민선 8기 전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특화거리 및 K-실리콘밸리의 거점으로 건립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1592㎡)의 창업열린공간에는 창업기업 입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해‘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 시즌9의 막을 열었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아동과 지역 주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옥 색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옥순)는 관내 위기가구와 결연을 맺는 ‘우리는 일촌42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는 일촌42 사업’은 관내 위기가구를 월 1회 정기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움을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최옥순 위원장은 “작년에도 시행한 사업이지만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해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박용상 용문동장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시는 용문동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19일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내에 있는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8개 팀 공동체 대표와 회계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회계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화합을 이끌고,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