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한밭대학교 신입대학생 설명회에서 에이즈(AIDS)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전·충남·세종지회), 유성구보건소, 한밭대학교 등 민·관·학 협력으로 진행했으며, 새내기 대학생에게 에이즈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발생하며,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지 않은 성인의 경우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8~10년의 시간이 걸리므로 예방관리와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유성컨벤션센터에서 환경공무직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공무직 상조회(회장 이태희) 주관으로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고가 많은 환경공무직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척사대회로 직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와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에서 신학기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16명에게 16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힘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 원과 저소득 나눔 지원 지정기탁금으로 상품권을 전달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귀숙·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저소득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기본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성모간호요양센터 ▲조은노인복지센터 ▲효행복지센터 ▲열린부뚜막협동조합 ▲아름다운 청춘 건강한 먹거리센터 ▲유성지역자활센터 ▲유성 에벤에셀요양원 ▲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 요양병원 등 총 10개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일시재가(가사 지원) ▲이동지원(병원 등 외출 지원) ▲영양급식(맞춤형 식사지원) ▲주거편의(주거 수리·수선, 방역 등) ▲단기보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24일 오후 2시 노은도서관에서 유튜버이자 주식전문가인 박민수 작가(활동명: 최고민수)를 초청해 주식특강을 개최한다.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완성」,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한다」의 저자 박민수 작가는 유튜브 침착맨 출연 후 최고민수라는 별명을 얻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으로, 유튜브와 방송 출연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근무하는 25년 차 직장인이기도 하다.이번 주식특강은 노은도서관의 특화주제(사회과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초년생부터 노년층까지 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9일부터 3명의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 독립출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이토록 다채로운 독립출판의 세계’를 운영한다. 독립출판물은 기존의 통상적인 책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출판사나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 마케팅 등 출판의 전 과정에 참여한 개성이 가득 담긴 인쇄물이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고 싶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립출판의 접근방법 제공 및 작가와의 소통 시간 마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청사 내 광장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헌혈 참여가 크게 줄고 학생들의 방학이 겹쳐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구민들께서도 헌혈에 참여하셔서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15일 식품제조업체 ㈜다미온(대표 황인우)이 2월부터 매월 후원을 30만원 상당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미온은 학하동의 지역 기업으로, 작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하였으며, 학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황인우 ㈜다미온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확대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유성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74세 이하 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2023년부터 연계 추진함으로써 돌봄 지원을 강화했다.이에 더해 유성구는 2024년 3월부터 돌봄 대상자 확대 및 통합돌봄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환경자원 데이터플랫폼 기업 ㈜같다(대표 고재성)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빼기 서비스”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기존 대형폐기물 수거신청 절차에 스마트폰 앱(빼기)을 이용한 간편 배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여 신청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수수료 납부 및 스티커를 구매해야 하는 등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또한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롱, 소파와
대전 유성구는(구청장 정용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2024년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유성산책 버스킹은 지역예술인들에게 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140여 회 공연을 진행했다.신청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야외공간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인으로, 올해 15개 공연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버스킹 출연자에게는 관내 전 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3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육류 1200㎏(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취약계층 무료식사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지역 회원 2500여 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봉사단체로 ▲연탄·난방유 나눔 ▲의료봉사 ▲식품후원 ▲보훈가족 후원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