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협상의 전권을 쥔 양당 대표의 정치력이 발휘되면서 전반기와 같은 극심한 대립은 피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새누리당 원구성 대책위(원대위)는 24일 오전 마지막 회의를 갖고 그동안 검토된 안 중 ‘운영위원장+건설해양소방위원장’을 더민주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더민주는 그동안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2석을 강력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은 “다선의원이 맡는 게 맞다”며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새누리당 김문규 대표(천안5)는 “오늘 최종안을 더민주에 제안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전지회(지회장 김문규)는 23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대전지역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 해결 및 일자리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노인일자리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서의 시니어클럽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한 배재대 실버보건학과 임진섭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열심히 일을 하는 나라가 흔지 않지만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49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원구성 대책위(원대위)가 더불어민주당에 ‘운영위원장+예결위원장(1년씩 2석)’안 등을 제안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그러나 더민주는 ‘부의장+운영위원장’을 요구하고 있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원대위를 이끌고 있는 새누리당 김문규 대표(천안5)는 와의 통화에서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원구성에 대한 전권을 위임 받은 사실을 확인한 뒤 “운영위원장과 예결위원장 2자리를 주자는 안이 새롭게 나왔다”며 “의원들과 상의 해 오늘 중 더민주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 사이에서
제10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새누리당(29석)과 더불어민주당(11석)의 집안싸움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전반기와는 달리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인지, 의장을 비롯한 요직을 놓고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특히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그 정도가 심한 분위기다. 당장 의장 자리를 놓고도 송덕빈 의원(논산1)과 신재원 의원(보령1), 유익환 의원(태안1), 윤석우 의원(공주1) 등 4명이 직·간접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들 중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았던 유익환 의원의 의장 도전
제10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새누리당(29석)과 더불어민주당(11석) 간 치열한 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전반기 원구성에서 의장(1석)과 부의장(2석), 상임위원장(6석) 중 단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한 더민주는 ‘2+1’(부의장 1석, 상임위원장 2석) 카드를 제시한 반면 새누리당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특히 새누리당은 별도의 원구성 대책위(원대위)를 꾸려 본격적인 전략 마련에 돌입한 상태여서 상황에 따라서는 전반기 못지않은 충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협상 창구는 양당 대표인 김문규 의원(새누리, 천안5)과 유병국
대덕구시니어클럽(김문규 관장)은 19일 오후 1시30분 대덕구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1일명예관장 위촉식 및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대덕구시니어클럽 제6호 1일명예관장으로 위촉된 대덕구단체장협의회 오연진 회장은 블루베리 잼 및 효소 제조, 종이접기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직접 체험했다.오 회장은 명예관장 위촉장을 받은 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노인일자리와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잘 활용해 더욱 적극적인 일자리 참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10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나름의 비책을 마련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전반기 원구성에서 의장은커녕 상임위원장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한 수모를 겪은 만큼 이번에는 최대한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는 게 더민주 의원들의 일치된 목소리다.우선 원구성 협상 창구를 도의회 더민주 대표인 유병국 의원(천안3)으로 단일화 했다는 점은 간과해선 안 될 대목이다. 양승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재선의 유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협상
제10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반기 원구성에서 의장 1석과 부의장 2석, 상임위원장 6석 중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2석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현재 도의회 정당별 의석은 새누리당 29석, 더불어민주당 10석, 무소속 1석이다. 새누리당 소속이던 오배근 의원(홍성1)이 총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 상태인데,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거란 얘기가 유력하게 나
20대 총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2년 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충남 대약진’을 이뤄내며 차기 지방선거도 접전이 예상된다. 또 자당(自黨) 후보들의 그림자로, 선거운동 기간 내내 유세에 앞장섰던 현역 지방의원(시·도의원)과 지방의회 입성을 노리는 신진 세력 간 공천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총선 약진 더민주, 박수현·나소열에 복기왕·황명선·김홍장 등 '거명' 무엇보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내년 대권 도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도지사 선거가 차기 지방선거 판세의 분
대전 도마1동에 위치하고 있는 도마초등학교(박위식 교장)는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14일 서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식품기부데이에서 모여진 물품들은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 8호점(점장 김문규)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600여명에게 전달된다. 도마초등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식품기부데이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특히 박위식 교장은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하나씩 가져옴으로써 기부하는 문화에 정을 느끼고, 작은 물품이라도 소외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한국서지연구소 김선호 대표는 22일 ‘한국서지연구소-대덕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31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에게 전달했다.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이번에 후원 받은 냉난방기는 교육장에 설치되어 각 사업단 어르신들의 교육 시에 사용된다. 그동안 교육장에 냉난방시설이 없어 겪던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대덕구시니어클럽
새누리당 천안지역 후보 공천을 받은 천안갑 박찬우(56), 천안을 최민기(50), 천안병 이창수(53)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승리와 공명선거를 위해 후보 간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견에는 김문규·이진환 도의원과 김연응·노희준·서경원·안상국·유영오·이준용·정도희 시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이들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한 뒤 경선에서 패한 예비후보들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일하는 100세! 행복한 100세!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김문규)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연합발대식에는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5개구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하였다.연합발대식은 지난 1,2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6,000여 어르신들의 자긍
한국시니어클럽 대전지회(지회장 김문규)는 2016년 3월 11일(금)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2016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전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연합발대식은 지난 1,2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4,000여명의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니어클럽간의 연대와 시, 구의 화합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노인일자
“재선 도의원까지 지냈다는 분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을 향한 도의원들의 불만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김 교육감은 제5·6대 교육의원을 지냈는데, 도의회에 대한 예우와 소통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거슬러 올라가 보면 김 교육감과 도의회 간 갈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김 교육감이 최초의 진보진영 인사여서 그런 측면도 있지만, 그 바탕에는 ‘도의원 출신 김지철 교육감’에 대한 도의회의 불만이 깔려 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1차전은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도입 과정에서 벌어
충남도의회 김문규 의원(새누리, 천안5)은 25일 “삼성전자와 관련된 기업을 유치해야 할 때이지만 천안지역에 조성된 산업단지가 거의 소진돼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찾아와도 수용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삼성전자 협력업체 등을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도의회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2017년까지 15조 6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와 시‧군, 도의회가 협력해 새로운 산업단지를 적기에
충남도의회 의원 2명 당 정책지원 전문 인력 1명이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대신 자료실 관리와 입법고문, 자문위원 등의 행정업무 인력은 6명으로 축소된다. 이와 함께 의정역량 제고를 위한 가칭 ‘조례정비 특별위원회’(조례 특위)가 구성된다.도의회는 김기영 의장과 김문규 새누리당 대표,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 상임위원장 등이 전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4명의 시간선택임기제 요원을 점차적으로 늘려 사실상의 보좌관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직의 경우 순환보직으로 인해 도의회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원이 지난 30일 서구 장원식당에서 열린 ‘한국시니어클럽협회대전지회(지회장 김문규) 송년모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김문규 지회장은 “조원휘 의원은 노인일자리 기반 확대 구축과 정책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조원휘 의원은 “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고령화시대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원회’ 등 크고 작은 현안을 놓고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의정비 인상에는 한통속인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도의회는 3.8% 인상을 골자로 한 ‘도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지난 16일 본회의를 통해 가결시켰다,이에 따라 도의원 1인당 월정수당 지급액이 기존 301만 원에서 312만 원으로 11만원 오르게 됐다. 의정활동비를 합친 연봉으로 치면 1인당 기존 5412만 원에서 5544만 원으로 연간 132만 원이 증가하게 된 것.눈길을 끄는 것은 재석의원 33명
“천부경은 한민족의 경(經)이요 인류의 경(經)입니다 효(孝), 그것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제3회 세계 천부경의 날 행사가 21일 오후 2시 대전시 효뿌리공원 대강당에서 열린다.세계천부경협회(회장 조성교)와 세계효운동본부(이사장 진요근), 우리토속문화진흥협회(회장 김형식)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천부경의 진리와 효의 진리로 너와 내가 하나 되는 ‘하나됨’의 축제다.이날 행사는 세계효운동본부 이사장이자 ‘효 가수’인 진요근이 제작 중인 영화 ‘거미(불효)’의 제작후원 협약식으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