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지난 19일(금)부터 오는 31일(수)까지 7일동안 동부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및 소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2개교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실무지원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하반기 교육복지원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추진 실적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맞춤형 지도를 위해 4개교씩 소그룹 단위로 진행한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주요사업인 프로그램, 사례관리, 네트워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사업운영 전반과 교육취약학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김진용)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동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체 45교(초 17교, 중20교, 고8교)를 대상으로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것으로 사업학교 전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중 3년 주기에 해당하는 15교(초5교, 6교, 4교)는 특별히 점검단을 구성해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대상학생 선정, 프로그램·사례관리·네트워크 운영 현황, 예산 집행 등 6가지 항목으로 방문 점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5~28일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로하스대청공원 및 대청水포츠센터에서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을 실시했다.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은 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의 방법을 익히고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야외학습 프로그램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연계 협력하여 일별 30명씩 총 4회기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로하스대청공원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그룹핑(멤버소개, 리더선정 등)을 시작으로 팀별 협동심과 창의력 계발을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25일 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여「희망의 지렛대」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담당자들의 협의를 진행한다. 「희망의 지렛대」는 2010년에 발족하여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트워크 협의체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취약학생과 가족에게 나타나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대해 분석하고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19일 오후 6시 30분 한화이글스파크(구 한밭야구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동부 관내 교육복지 학생·학부모 650여명과 함께하는「제6회 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를 실시했다.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 사업은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스포츠 문화 의식 확산 및 가족관계 향상 도모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의 후원으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바쁜 일상 중에 교육복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올해 초 교육복지실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이 노후한 학교를 선정하고, 효율적인 교육복지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여 교육복지실을 새 단장했다.15일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학교는 교육복지실 확장 이전 및 별도의 상담 공간 확보, 비품 구입으로 교육취약학생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여 교육복지실 본연의 기능을 재정비했다.교육복지실을 찾은 한 학생은 “넓어진 공간에서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무엇보다 독립된 상담공간이
대전동‧서부교육청(교육장 이기자, 김진용)은 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대전시사회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했다.현재 대전 관내의 교육복지사는 교육(지원)청 및 사업학교에 총 46명(시 5명, 동부 35명, 서부 6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교육취약학생의 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해 프로그램지원,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이다.이번 연수는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사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경국 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30일 오후 2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에서 활동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POOL(1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80여명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중 초·중 19교의 학교별 요청에 따라 배정돼 여름방학기간 중 약 10일 동안 학습지도가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수준별 개별학습지도 봉사활동과 교육복지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보조자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초·중학교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 봉사자들은 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지난 10일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2016 교육복지 한마당 ‘Show Me The 교육복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2016년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대윤 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사업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보고 및 감동스토리, 10개 학교 동아리공연, 한마음 노래부르기 등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희망과 감동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예술고등학교(교장 신영길)와 SK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의 담장을 비롯하여 교문 및 급식실 입구에 화사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한층 밝고 환한 학교분위기를 선사하였다.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Sunny봉사단, 보성초등학교 학생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행사는 나눔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의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동부관내 희망학교 19개교, 희망교실 38학급을 운영한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어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사·제멘토링을 지원한다.공모에 선정된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대상학생관리 및 적절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는 201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소리Dream 뮤지컬단 단원을 모집한다. 「소리Dream 뮤지컬단」은 오는 11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중학교 20개교에서 희망 학생을 신청 받아 17~18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30명을 단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2013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취약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교생활에 소극적인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오는 12월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력신장 지원을 위한 지식나눔 프로젝트를 충남대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은 2010년 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이후 교육취약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함께 대학생 멘토를 통한 정서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을 물론 학교생활적응력을 향상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16년 올 한해에도 대학생 멘토 1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는 2016년「희망학교&희망교실」운영학교 50개교를 선정하고 2억76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3월 비사업학교 251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희망학교」34개교, 「희망교실」 19개교 75교실에서 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희망학교」32개교,「희망교실」18개교 52교실을 선정하였다.「희망학교」선정 학교에서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일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고승곤)로부터 교육소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비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현재 국내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예방사업, 심리정서지원, 빈곤가정아동지원 등 교육복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이번 기탁금은 동부관내 20개 학교(초 10교, 중 10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치료를 위한 집단상담비 지원으로 학교에서 수행하는 상담비에 대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일(수)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약 8개월 동안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 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을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스포츠 정신 배양과 학급 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초‧중학교 총 16개의 사업학교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대전시티즌의 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학교 내 교육취약학생의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희망의 지렛대」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한다. 「희망의 지렛대」는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복지관 등 18개 기관이 모여 학교 내 위기학생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관리 협의체를 구성,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위해 지역모임과 공동모임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최근 아동학대, SNS 중독, 학교폭력 등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1일 첫 공동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여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교부적응 예방 및 문제행동 치료를 위한 「좋은마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부 관내 20개 학교에 지원한다.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특색사업인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좋은마음 집단상담」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좋은마음센터(지부장 최은희)와 연계하여 동부 관내 초 10교, 중 10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5일 사업담당자들이 좋은마음센터를 방문해 협의회를 실시함으로써 기관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추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15일 오후 2시 교육장실에서 교육소외계층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기관 및 지역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기관은 교육기관인 충남대학교사범대학과 지역유관기관인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3개 기관이며 협약체결을 통해 기관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소외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관련 정보교류, 기타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전반 사항 협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교육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의 내실 있는 사례관리지원을 위해 11일 교육복지사 대표들과 함께 2016년 사례관리지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동부 관내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이 전년대비 6.9% 향상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