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동행' 자조모임 및 우울예방 프로그램이 최근 마무리 됐다.'동행' 자조모임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건강한 삶 도모를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말 부터 이달 지난 3월 말 부터 이번까지 모두 18회에 걸쳐 진행됐다.까지 모두 18회에 걸쳐 진행됐다.영화 감상, 요리, 논산 나들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함께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동행' 모임을 마무리하는 '재활센터
논산문화원이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 지역 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청년 커뮤니티 발표회'를 통해 논산문화발전의 축이 될 청년들 지원을 다짐했다.발표회 오프닝은 금강대 연극 동아리 피닉스의 '굿닥터' 연극 오디션으로 열었다.이어 '아해누리', '멘도롱또똣', '연희단', '타이밍', '푸르미', '요리조리', '피닉스' 등 참가한 7개 팀이 그동안 열정으로 빚어낸 멋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 부
논산 딸기가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동남아 3개국에 1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 베트남에도 수출될 예정이어서 지역 딸기농가들의 수입증대가 기대된다.딸기수출 판로 확보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10일부터 6일 동안 동남아 국가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등 2개국에서 대형유통매장 8개소를 대상으로 홍보·판촉행사에 이어 현지 바이어 설명회를 갖는다.11일은 싱가포르 현지 유통업체인 반춘사와 H&P사 등과 함께 논산딸기 수출을 위한 협약 체결 및 현지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한다.또 13일 부터는
계룡소방서가 최근 12월 중 직장교육을 통해 소방관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켰다.계룡119안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직장 교육은 조영학 서장을 비롯해 직원 60여 명이 참석, 청렴의식 함양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받았다.동시에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정보 습득 등을 통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았다.특히 이번 직장교육 자리에서는 소방장비 개발대회 우수자에 대한 상장 수여와 함께 현장활동 보건 안전 및 현장사고 예방교육이 실시됐다.또 보안 및 정보윤리 교육은 물론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논산소방서가 전문 구조대원 양성을 위한 인명구조사 2급 실기 평가에 대비, 자체 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다.오는 16일부터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제1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은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재난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 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 시험은 사람을 구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의 주요 평가과목은 기본역량평가 2개 분야(기초체력측정·기초수영능력), 구조기술 7개 분야(수중인명구조·수상인명구조·로프 하강 및 등반·수직구조·맨홀인명구조·수평구조·교통사고 인명구조)이다.현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항공동아리 그린나래 수료식이 최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됐다.항공 동아리 그린나래는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 서비스 분야에 진로·적성을 갖고 있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호텔관광학과 동아리 이다.그린나래를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실제 관련 분야에 취업,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료식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김근종 학과장과 교수, 14명의 과정 수료생, 그리고 ㈜라비아 안인숙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인숙 원장은 동아리 재학생을 대상으로 4주 동안 국제매너, 항공승무원의 자세, 항공
건양대학교 학군단이 국방부와 육군 교육사령부에서 진행한 '2019년 우수학군단 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전국 117개 학군단 설치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건양대는 군산대, 목포대 등 12개교와 함께 최우수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학군단제도와 교육시설, 교육활동지원 등 각 분야별로 집중적인 확인이 이뤄졌다.건양대는 전국 110개 학군단 중 학생군사학교가 추천한 2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사령부 평가에서도 최우수학군단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중령 학군단에 속해 있는 건양
'제17회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동안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개 분야에서 34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축제 첫날인 14일은 사물놀이, 태권도, 색소폰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양촌면 노인회 합창단 공연, 풍류도 힐링콘서트 등 사전행사가 진행된다.이어 오후 2시 개막식은 한혜진, 강진 외 다수 유명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개막 불꽃쇼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이
금강수상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논산, 부여, 서천, 익산 4개 시·군이 힘을 한데 뭉쳤다.논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금강의 실크로드화를 다짐했다.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012년 4개 시군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을 활용한 수상관광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자치단체 간 폭 넓은 교류와 협력 관계를 구축, 상생발전하자는 취지로 구성됐다.특히 ▲금강수상관광 유람선
시민이 꿈꾸는 평생학습도시 논산,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논산시가 최근 관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학습동아리,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평생학습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시민이 제안하는 논산시 평생교육 타운홀미팅을 갖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타운홀미팅은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논산시의 평생학습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향후 평생학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뤄졌다.타운홀미팅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평생학습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계룡시주민자치협의회가 최근 총회와 자문위원 위촉 등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다짐했다.시 관내 계룡로컬푸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총회에는 구자열 계룡시부시장과 김종득 한국주민자치 중앙회 상임부회장, 진병규 계룡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 시 주민자치위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지난 6월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간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해 발족한 주민자치협의회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임원 선출과 함께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은 뒤 김용철 자문단 회장을 비롯, 각 분야
계룡시가 최근 시청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선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심어줬다.성공회대 김양지영 교수를 초청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인지 정책 바로보기, 젠더 감수성'이 주제가 됐다.교육을 통해 김양 교수는 사회통념상 당연시하며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일상에 젖어들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있는 성차별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공공정책에서의 젠더 무감증이 초래하는 문제점을 설명했다.이어 사회 전반에 퍼진 성차별 요소에 공무원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인지 정책을 펼쳐 모두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