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거나 또는 예보돼 있다. 실내에서 눈 내리는 것을 바라볼 때는 아름답지만 막상 외부로 나가야 할 때면 눈길의 미끄러움으로 인해 긴장하게 된다. 이맘때면 낙상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낙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약 27만 6000명이었고 이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약 12만 6000명으로 전체 낙상 환자 중 약 45.7%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낙상 입원환자(2012~2016년) 중 51.7%가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특히 길‧간선도로에서
2020년 국가건강검진기간이 내년도 6월까지 연장됐다. 다른 해 같으면 연일 건강검진 수검자가 몰리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취한 조치이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령자, 기저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령자 등은 가능한 올해가 가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유질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더 기울여야한다. 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인증을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인증평가는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과정, 성과,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등 총 6가지 분야의 필수요건을 평가하며, 각 분야별로 우수함을 인정받아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고윤명소화기내시경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아체(Aceh)주 반다아체(Banda Aceh) 및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 초등학교에 화장실과 개수대 설치를 완공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것으로, KOICA와 함께 약 1억 2000만원 규모로 진행했다. 화장실은 학생들의 접근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대상학교 11개교에 2개월 기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학생들의 손 씻기 일상화를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우리 협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인정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달 2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여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2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올 한해의 사업 성과와 내년의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건협은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티슈 등 후원물품과 2억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2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 2600여명 입소자의 흉부방사선 촬영을 실시했다. 중앙검사본부는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로부터 코로나19 검사수탁기관으로 지정되어 45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또 의료소외계층 3만 6000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오는 22일 오후 4시 건협2층 고객대기실에서 건강강좌를 박미선 영양사의 ‘코로나 시대, 면역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코로나가 장기화로 개인별 영양관리와 위생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에 면역증진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건강관리에 대한 방법으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분기별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7일 창립56주년을 맞아 마스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분위기속에서도 협회를 찾아주신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감염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설옥화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4일 본부 신사옥 추담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부 창립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코로나19 공로상, QI경진대회 우수지부,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유로운 관람이 어려워진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실감형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기생충박물관은 HDR Braketing 기법의 고화질 VR(Virtual Reality)촬영으로 더욱 선명한 VR콘텐츠를 제공하며, 360도 입체 파노라마뷰를 활용해 마치 실제로 전시실에 들어선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각 전시 코너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4개 언어로 전시 해설 음성안내를 제공하며, 전시된 표본 및 패널 등을 클릭하면 상세 이미지와 함께 부가 내용을 확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 리프트가 설치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올해 서울금천구, 서울도봉구, 광주광산구, 경남진해 등 4개 보건소에 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지난달 26일 서울금천구보건소에서, 27일에는 서울도봉구보건소와 광주광산구보건소에서, 29일에는 경남진해보건소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완성차량은 오는 12월 말까지 각각 해당 보건소로 전달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27일 청주 성안길에서 건강마을가꾸기 벽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주시 이현숙 관광정책과 팀장, 성안길 상인회 홍경표 회장, 박종명 이사, 청주시미술협회 배진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벽화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공공미술과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건협은 청주 성안길 5군데 210㎡벽면에 청주미술협회 회원 작가의 그림을 그려서 오는 11월 6일까지 완성할 예정이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벽화지원사업을 통한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언택트 리사이클’ 헌옷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과 정장을 기증하는 것으로 건협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증품은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취합하며 수집된 헌옷과 정장은 기부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된다.헌옷은 성인과 아동 의류 모두 가능하지만 손상이 있거나 5세 이하의 영유아 의류(110사이즈 이하), 내의류, 잠옷, 양말, 레깅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오는 15일 오후 4시 건협치과의원에서 건강강좌를 박영욱 치과진료과장의‘성인을 위한 건강한 구강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성인들의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칫솔질 하는 방법 및구강청결제, 치실 등 정확한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분기별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맘때면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풍요로움과 행복을 나눠야함이 당연하나 올해는 국가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간 이동, 가족모임 등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많은 사람들의 집콕생활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동안 건강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해야 한다.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걷기, 스트레칭 등으로 운동량을 늘려줘야 하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흡연 군 장병 및 의무 경찰을 대상으로 금연 유도와 비흡연자의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흡연습관이 형성되는 20세 전·후 군인 및 의경들의 금연문화 확산 및 지휘관의 관심 제고를 통해 부대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자발적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금연 프로그램으로는 이동형 금연홍보차량 ‘담배끊차’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차량에 금연물품을 비치, 배부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채종일 회장이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학술원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우수해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술원 회장단,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40여 년간 기생충을 연구한 기생충 최고 권위자로, 특히 인수공통 감염성 장흡충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88년에는 전남 신안에서 인체 기생 신종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해 골격구조의 미세변화를 가져와 작은 자극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거나 골절될 수 있는 골격계의 대표적 대사질환이다. 이런 골다공증은 성인에서 이차성 골다공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경 이후 여성과 노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10년마다 새로운 뼈로 교체되는 인체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서 결정된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손상 등이 있다.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만족스러운 지표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검진센터(이하 건협)는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간학회에서 진행하는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에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만56세(1964년생) 일반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C형간염검진에 참여하려면 시범기간 중 일반건강검진 시 검진참여 및 검사결과 활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검사방법은 일반건강검진 채혈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항체검사(1차) 결과 양성인 경우 2차 확진검사를 시행한다. 2차 검사도 단일검체(혈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