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팜스테이마을 대표,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장 등이 10일 대전도시철도 대전시청역 주변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을 수 있도록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산으로 바다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55.2%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여름휴가를 떠나는 우리나라 국민의 82.6%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국내로 여름휴가를 떠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78.0%로 가장 많았다.휴가철에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떠나는 이들이라면 교통전쟁을 피하기 어렵다.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도로 위에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자동차 핸들을
국내 광고시장에 7월 중순까지 이어질 월드컵 특수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KAI 지수’에 따르면 내달 종합 KAI는 100으로 나타났다. KAI는 광고비 계층별주요 1000대 사업체를 대상으로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 한 것이다.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이번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4.9, 케이블TV 97.8, 종합편성TV
당진시보건소는 연말에 집중되는 암검진 분산과 암 조기발견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국가 암검진을 받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2018년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만20세 이상부터는 자궁경부암(여성), 만40세 이상부터는 위암과 간암, 유방암(여성), 만50세가 넘으면 대장암이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매년 검진대상이다.특히 올해는 자궁경부암 검진대상이 여성 만20세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만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간암검진주기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변경돼 검진대상자가 늘었다.이에 보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 그 중 여수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와 함께 낭만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여수에는 국내 최대 동백 숲인 오동도를 비롯해 화려한 조명으로 밤에 더욱 아름다운 여수 바다, 자연이 만든 기암괴석이 절경인 금오도 비렁길까지 산과 바다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연인, 1인여행자 모두 만족하는 여행지이다.아름다운 관광지 외에도 여수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농수산물을 활용한 맛집이 즐비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생생정보통 여수 게장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물놀이와 여행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여행 용품을 한자리에서 제안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에 위치한 여행전문 편집매장 ‘엘 트레블(el Travel)’에서는 국내외 총 17여개 여행과 레저 관련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고 있다.멘도자, 수잇수잇, 로젤 등 인기브랜드의 여행용 캐리어를 비롯해, 배럴(BARREL)의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드라이 백(방수 가방)을 선보이고, 스노쿨링 마스크, 모자 등 다양한 여행과 레저용품을 갖추고 있다.캠핑용품으로 침낭과 손쉽게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리서치 결과, 2017년 1∼9월 사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성인의 평균 여행 횟수는 2.6회가 되는 것으로 조사 됐다.특히 동절기에는 동남아 해외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중 베트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 해 여름휴가를 베트남 다낭으로 다녀온 직장인 박모(28세, 서울)씨는 "제대로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어, 베트남 다낭을 선택했다"면서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 특히 다낭 마사지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베트남 다낭은 중부 최대의 항구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 도
▲ 직장인들 “10일 간의 황금연휴 기대된다”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 지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직장인들은 큰 기대감에 들떠있다.만약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올 추석연휴는 최장 10일(9월 30일~10월 9일)을 쉴 수 있게 된다.10월의 황금연휴를 앞둔 근로자들은 가족들과의 여행계획을 세우는 등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이 박 모 씨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부터 기대가 돼 잠을 못이룬다”며 “이번 연휴는 영업에 대한 부담을 모두 버리고, 가족들과 즐거
최근 인천 부평 지역에서도 척추건강이나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요가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인천지역 유명 요가센터들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몸매를 가꾸려는 많은 여성들이 대거 몰리기도 한다.특히 올해 5월 인천 부평역에는‘아메리카요가’55호점 인천부평역점이 새롭게 문을 열고, 서울에만 지점이 있었던 아쉬움을 달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메리카요가 부평역점은 인천에 처음으로 선보인 지점으로, 오픈 이후 매월 회원 수가 150% 이상 대폭 증가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모양새다. 부평
최근 무더운 여름 휴가 후 자외선이나 뜨거운 태양에 노출된 피부가 축 처져 피부 탄력과 피부톤으로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쁨클리닉 신사점에 따르면 여름휴가 때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어 피부 처짐, 주름, 피부톤 등 피부 노화 현상으로 리프팅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여전히 팔과 다리, 목, 얼굴 등이 노출되는 9월 이후를 대비한 패션에 적응하기 위해서도 피부 탄력이 늘어져 고민이라는 설명. 이런 상황에 얼굴, 주름 등 축 늘어진 피부와 일광 현상으로 인한
직장인 A씨(29, 여)는 여름휴가를 맞아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그간 ‘졸린눈’으로 놀림감이되어 왔던 눈교정을 결심한 것. 학창시절부터 눈꺼풀이 쳐지면서 눈동자를 가리는 흐린 인상으로 계속된 외모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시력도 나빠진 것 같이 느껴졌다. 이날 A씨는 자신의 증상이 이름도 생소한 커튼눈 증후군으로 불린다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듣게 됐다. A씨처럼 안검하수와 혼동되기도 하는 커튼눈 증후군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커튼눈 증후군은 그 생소함만큼 진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졸려 보이는 눈과 눈꺼풀이눈동자를
여름방학기간동안 계룡시지역 어린이들과 시민들 피서지가 돼 왔던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이 한달 여간의 운영을 마치고 최근 폐장됐다.지난 달 22일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하루 평균 400여 명, 전체 인원 1만여 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등 가족단위 여름휴가 쉼터로 자리매김 했다.올해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는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했다.또 샤워장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물
여름방학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이른바 성형 성수기를 맞은 것이다.휴가나 방학 시즌 이벤트를 잘만 활용한다면, 오랜 동안 불만이었던 외모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성형수술은 부작용에서 자유로운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전문의들에 따르면 성형수술은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만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굳이 불필요한 수술을 무리해서 받을 필요는 없다. 이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형외과 상담 시, 저렴한 비용이나
충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번 행사는 충남개발공사 업무빌딩에 입주한 내포그린에너지, 충남문화재단, 충남도인재육성재단,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충개공 강익재 사장은 “여름휴가철 및 폭염 등으로 혈액수급에 차질이 예상돼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충개공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하반기에 주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7월과 8월 두 달 간 충남도 내 3곳의 기관을 찾아 벽화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천안시 성환중학교, 공주시 금성여자고등학교, 보령시 원산도 마을 도서관의 독서공간을 아름답게 단장했다.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독서공간을 단장하기 위해 한여름 땡볕과 줄기차게 퍼붓는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은 화사하게 변신하는 독서공간을 보며 더욱 힘을 냈다. 벽화봉사활동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회장 강전일)는 ‘올 여름휴가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갑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도시철도 구암역 일대에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 중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미혼남녀 총 250명(남 125명, 여 125명)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설문 조사 결과 여름휴가 비용은 평균 약 30만 원이었다. 휴가 비용으로 ‘5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답변은 미혼남녀 전체 중 22.8%로 1위를 차지했다.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의 하계 휴가 지출 비용은 ‘30만~40만원’(23.2%), ‘50만원 이상’(21.6%), ‘15만~20만원’(18.4%), ‘20만~25만원’(15.2%) 순으로 집계
권선택 대전시장이 휴가를 반납하고 9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중앙시장 피해현장을 찾았다. 지난 3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난 권 시장은 휴가 마지막 날인 9일, 중앙시장 화재발생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권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화재발생 현장인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시 소방본부와 경찰이 조사한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등을 파악하고 조속한 후속처리를 지시했다. 권 시장은 "신속하게 피해현장을 복구하고 상인들이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방안을 찾겠다"며 "아울러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시
여름휴가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황금 같은 시기다. 이 기간 동안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여유로움을 느끼며 혼자만의 힐링타임을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이뿐만 아니라 여름휴가는 모발이식의 적기로 꼽히기도 한다. 이는 평소보다 여유로운 해당 기간 동안 보다 체계적으로 두피·모발 상태를 진단받는 것은 물론, 모발이식이 완료된 후 더욱 집중적으로 회복 및 관리에 신경 쓸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이유에서 여름휴가 기간 동안의 모발이식을 위해 부산모발이식병원 등 관련 의료기관을 조사해보는 이들이 적지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민숙)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대전유성유스호스텔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의 잠재적 및 고위험군에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생과 보호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멘토, 심리상담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e-세상 가족 행복단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및 지역사회의 후원 등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부모-자녀 간의 내 마음을 말해봐, 소중한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