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숙박업소, 지하상가, 버스 터미널 등 재난 취약시설에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촉구하고 나섰다.13일 시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2017.1.8.)에 따라 가입이 의무화된 재난배상책임 보험 계도기간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가입률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주요 가입 대상은 과학관, 박물관, 도서관, 국제회의시설, (관광)숙박업소, 장례식장, 전시시설, 주유소, 물류창고, 여객자동차터미널, 지하상가, 15층 이하 아파트, 1층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100㎡ 이상) 등 19종 시설이다.계도 기간이 끝나는 9월 1일부터 미가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