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국민의힘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최근 시대적 화두인 공정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위원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공정하다는 착각(부제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이다. 공정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는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되짚었다.저자인 마이클 샌델은 책을 통해 사회가 주장하는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기부한 책 '벽란도의 비밀청자’(글 문영숙, 그림 홍선주, 문학동네)는 고려시대 도공의 마을인 당전마을에 살던 도경이란 청년을 주인공으로 다룬 책이다. 도경은 청자를 만드는 당전마을에 살면서 죽어라 고생만 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청자장이로 살기 싫어 당전마을을 떠나기로 한다.도경은 마을을 떠나기 위해 탄 배에서 청소 일을
최충규 전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지방도시를 재창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최 전 의장이 기부한 책 '앙제에서 중소도시의 미래를 보다(부제: 프랑스 지방도시는 왜 활기가 넘칠까)'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뱅상 후지이 유미와 간사이대학 경제학부 교수인 우쓰노미야 기요히토가 함께 펴낸 책이다.이 책은 지구촌을 위협하는 탄소 배출 문제 등 인구 50만 전후의 중소도시들이 안고 있는 문제 중에 도시 재생을 어떻
조성칠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감명 깊게 읽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책 한 권을 기부했다.조 부의장이 기부한 책 ‘야생초 편지’는 황대권이 쓴 책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야생초 관찰일기처럼 보이지만 속 내용으로 들어가면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한 젊은이가 타율과 감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생명의 몸부림이 전달됨을 느낄 수 있다.저자 황대권은 영어의 몸으로 고립감이 극도에 달했을 것임에도 감옥이라는 공간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월1회 맞춤형 도서‧교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상 아동의 인지‧언어발달, 책 읽기 습관형성, 사회성과 이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까지 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차재선), 비룡소(대표 박상희), 계룡문고(대표 이동선)와 사전 협의했다. 구는 사업대상 80명을 유아, 초등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각 업체에서는 발달수준에 따라 아동별 맞춤 교구‧도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핀포인터커뮤
민태권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민 부의장이 기부한 책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는 차석호(필명 선태유)가 펴낸 책으로 제목에서 나타나 있듯 소통은 경청과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민 부의장은 "작가는 일상의 삶 속에서 순간순간 부딪히는 소통의 부재와 그것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면서 '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남진근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디트뉴스24>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임진왜란을 상인의 관점에 서서 세계경제사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책 한권을 추천했다.남 의원이 추천한 책 '상인의 전쟁'은 이경식·김동걸이 펴낸 책으로 1편 흥상과 역모, 2편 백년부국의 꿈으로 나뉘어 있다.남 의원은 "선조-광해-사대부 사이의 권력투쟁과 시대적 개혁 요구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상인 집단의 투쟁과 이순신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길을 극적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유구국(
류재승 계룡시 부시장이 지난 6월 2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류 부시장은 1986년 9급 공채로 보령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충남도청 경제통상실 투자입지과장, 여성가족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계룡시 부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이날 이임행사에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동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류재승 부시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류 부시장의 앞날을 축하했다. 지난 20년 1월에 부임한 류재승 부시장은 재
민선5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최홍묵 계룡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 시장은 28일 취임 3주년 특집인터뷰에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부득이하게 두 번이나 연기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연기된 만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 시장은 이날 민선5기 현재 최대 성과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계룡시~신탄진 구간)의 본격 가시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정상신 대전 유성중학교 교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옳은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세계 최고가 된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 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정 교장이 기부한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 써핑을'은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60년 경영 철학과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정 교장은 "저자인 이본 쉬나드는 등반가이자 환경운동가이고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자"라며 "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에 선정돼 ‘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책 秀多(수다)’이란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노인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한다.독서아카데미 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책 秀多(수다)는 오는 21일 첫 번째 강의 이용원 월간토마토 편집장의 ‘지역에서 농사짓듯 책을 짓습니다’를 시작으로 7월 12일 김영미 작가의 ‘
계룡시가 지난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청렴아 놀자’란 주제로 ‘청렴라이브(Live)’콘서트를 개최했다.청렴라이브(Live) 콘서트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준비한 콘서트 형식의 문화공연으로 해마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렴관련 제도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접목한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친근한 접근을 유도하고,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청렴연수원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직자의 청렴 민감성을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육 명예교수가 기부한 책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순 대표와 세계미래연구기구 협회 회장인 제롬 글랜이 지은 '세계미래보고서 2021'란 책이다. 이 책은 매년 시리즈로 출간되는 데 2021년판은 포스트코로나 특별판으로서 세계 66개국에서 450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들이 코로나19가 만든 세상을 긴급 진단한 정치,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인사들이 강의를 엮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안 위원장이 기부한 책 '창작자들(부제: 천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강제규, 곽경택, 김용화, 이순재, 임순례, 이명세, 장준환, 전무송, 정진영, 허진호 등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11명의 창작자들이 털어 놓은 것을 엮은 책이다.성공 너머에 숨겨진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계룡시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국제행사가 내년인 2022년으로 연기 개최됨에 따라 성공적 국제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주관으로 부서별 엑스포 지원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엑스포 지원 사업은 총77개이며, 이 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각각의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예산집행 내역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며 향후 후속조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2017년 이후 현재까지 엑스포 지원사업 관련 예산집행액은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인류에게 다가올 미래와 위기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8명의 세계 석학들의 미래전망을 담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시장이 기부한 책은 유발하라리와 재레드다이아몬드 등 여러 석학들이 쓴 '초예측'이라는 책이다. 역사학자인 유발하라리는 향후 수십 년 안에 인류는 세 가지의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세 가지를 ‘핵전쟁, 기후변화, 과학기술에 의존한 실존적위기’로 꼽
계룡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슈퍼 루나틱’을 공연한다.시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문화·예술 분야 행사가 대부분 열리지 못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지극히 제한되는 가운데 시민에게 문화 욕구 충족 및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슈퍼루나틱은 저마다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루나틱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을 통해 환자의 마음의 병이 치유되는
박민자 대전동구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과 인생 교과서로 불릴만한 책을 기부했다.박 의장이 기부한 책은 '역사의 쓸모'와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살고 싶다' 등 2권이다. '역사의 쓸모'는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펴냈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한권을 기부했다.강 의원이 기부한 책은 '팩트풀니스(부제: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다. 저자 한스 로슬링은 2012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이자 스타 강사다.오해와 편견을 넘어 사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정진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이 시대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케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의원이 기부한 책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MIT 경제학과 교수인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인 제임스 A. 로빈슨이 펴냈다. 저자는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로마제국, 마야 도시국가, 중세 베네치아, 구소련, 라틴아메리카, 잉글랜드,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증거를 토대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