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계룡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금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노인인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됐다.노인일자리 수탁 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기업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현재 3명의 어르신이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천안시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대상(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천안시는 전국 5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경북 영덕군과 함께 특별상인 일자리창출 대상을 수상 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자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 평가하기 위해 1996년 제정돼 민간부문에서 시행하는 지방정부 평가 중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으로 알려져 있다.평가는 1․2차 서류심사 와 시민․공직자 설문 그리고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맹정호 서산시장이 18일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일원(간월도)에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쌓인 해양쓰레기를 사회단체들과 수거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사회단체는 부석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천수만생태관광 추진협의회, 농촌지도자회, 청년회, 서산 시니어클럽, 간월도 지역주민 등이다.(사진=서산시 제공)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력 강화를 위해 ‘노인일자리 온누리상품권’을 지난 6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상품권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가 급여의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겠다고 신청하는 경우, 급여의 약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정책이다.예를 들어 기존 보수 27만원 중 일부(8.1만원, 30%)를 상품권으로 수령 할 경우, 추가 보수(5.4만원, 20%)를 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되며 총 보수는 32.4만원이 돼 공익활동 참여자 2620명 중 2326명(8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1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각종 부동산 규제를 피한 대형사 브랜드라 그런지 오전 10시 오픈 이전부터 예천동 모델하우스로 남녀노소가 몰려 들었다. 이들은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900세대에 인접한 규모로는 서산에서 마지막 분양하는 대형사 브랜드라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서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예천동 중심 입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
충남 부여군의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부여군은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5대 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공약사업 추진 소관 실과소장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 및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 결과, 군은 5대 분야 120개 전체 공약사업 중 6월말 기준 69건의 공약을 이행 완료했으며, 이행 완료 후에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인
한국서부발전이 25일 태안군 태안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서부발전 CEO, 태안시니어클럽 조혁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산콩두부 시장형 사업단 지원」 기금 전달식을 치렀다.서부발전은 1억 2000만 원의 기금을 태안시니어클럽에 전달했다. 기금은 태안군 서부시장 내 위치한 재래식 손두부 공장의 ▲두부생산 자동화 기계 도입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로의 공장·식당 이전 및 인테리어 시공 ▲식품제조‧가공업 허가취득을 통한 외부납품·판로개척 ▲태안산 콩 구입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재래식 손 두부 공장이 자동화생산설비
논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일상과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취업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기 위해 2021년 논산형 노인일자리 대책을 마련한다.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충남도청 등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해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 것은 물론,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2021년에는 ▲3000명의 노인일자리 제공 ▲공익활동형 일자리 급여 상향조정(월
계룡시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케이터링’을 개업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라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케이터링’은 코로나19로 감염증 확산우려가 있는 다수가 모이는 행사, 외식 등이 줄어들면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단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6일부터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24일부터 전면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대면 및 실외 분산·이동사업을 중심으로 제한적,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사전 조치사항으로 수행기관별 소독제, 마스크 구비 등 사업 재개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고 방역관리 이행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활동개시전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발열체크, 참여자 마스크 착용,
천안시 사직동 일대의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와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와 작업공간, 3층에는 건강누리관과 옥상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23일부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아산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를 지난해 보다 452명이 증가한 2454명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평균 10개월로 진행되던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단절기간을 줄이기 위해 평균 2개월을 늘려 최대 12개월로 진행한다.지원사업은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전담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천안시가 올해 117억의 예산을 투입해 3500여명 노인을 위한 61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천안시는 지난해보다 34억 원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사업 참여 인원을 500여명 늘려 노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천안시시니어클럽,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백석대학교 부설백석실버타운 등 천안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과 함께 운영된다.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 2620명, 사회서비스형 270명, 시장
대전 중구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48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보다 572명 늘어난 4256명의 노인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대전시 연합회, 보문복지관, 기독교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에서 41개 사업으로 12월까지 추진된다. 또한 일자리사업은 목적에 따라 4가지 유형을 띤다.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대전 대덕구가 23일 구청 청렴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국제문화교류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추진 사업을 되돌아보고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올해 대덕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78억 8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덕구와 각 동,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시니어클럽, (사)국제문화교류단, (사)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참살이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수행기관에서 46개 사업단 2680명이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은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한필중 부구청장, 서미경 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니어클럽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지난 1년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활동과 성과 등을 공유하기 마련됐다.행사는 식전공연, 노인일자리 동영상 상영, 사업보고, 우수 참여자 시상, 축사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활동성과를 되새겨보고 2020년 새해 소망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
대전 대덕구가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덕구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을 갖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30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업단별 평가보고 후 축하공연 등을 함께했다.대덕구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공익활동 6개 사업 414명, 시장형 10개 사업 238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40명, 인력파견형 1개 사업 132명으로 총 19개 사업을 통해 82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구는 내년에 노인일자리 활동기간을 확대(공익활동 기준 9개월에
당진시는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경상남도, 강원도 속초시, 충북 진천군, 경북 경주시와 함께 충남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당진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그동안 시니어클럽 시장형 사업단의 판매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공익형 일자리 파견과 관리에 적극 협조하는 등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의 지원에 힘입어 당진시니어클럽은 올해 시장형 사업 10개,
아산시는 2020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올해보다 452명 증가한 2454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 4개소에서 수행하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1~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