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진행하고 디트뉴스24와 충청투데이가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SK브로드밴드 제공.[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번 66회 방송은 '되돌아본 2022년 6.1 지방선거와 앞으로 민선 4대 지방정부 전망'을 다뤄봤다. 최민호 시장 당선인과 최교진 시교육감 당선인 공약을 중심으로 '주요 공약과 실효성, 기대효과' 등
제21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6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열린다.
[한지혜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민선8기 대전시장으로 당선됐다. 당선 윤곽이 나오자 이 후보는 2일 새벽 3시 40분께 자신의 캠프를 방문해 “영광스럽지만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장으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대전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와 동시에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됐다. 개표 초반 두 후보간 격차가 3%p 가량 벌어지면서 이 후보 승리가 점쳐졌으나, 이후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격차를 계속 좁혀 자정 무렵 두 후보간 득표율 격차가 0.5%p까지 줄어들었다.하지만
[이미선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무난히 3선 도전에 성공, 또 한 번 '대전교육감'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설동호 우세' 추세였던 대전교육감 선거에 이변은 없었으며, 현직 프리미엄 효과가 여실히 증명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부터 설동호 교육감은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으며, 2일 새벽 1시 30분 (개표율 34.47%)까지 '당선 유력'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득표율은 41.83%로, 설 교육감은 대전 5개구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유지했다. 설 교육감은 소감문을 통해 "
[한지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충청권 광역단체장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근소한 우위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전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1%p 안팎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 3사(KBS·MBC·SBS)가 1일 오후 7시 30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장 선거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50.4%로 49.6%를 기록한 허태정 민주당 후보를 0.8%p 앞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JTBC 단독 조사에서는 이 후보 50.
[한지혜 기자]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장을 찾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참일꾼을 선택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2·3동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투표장에는 배우자 양창희 씨와 아들 허인범 씨가 함께 참석했다.허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는 대전 발전을 위한 참일꾼을 뽑는 선거로 시민여러분들께서 빠짐없이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을 발전시킬 참 일꾼 선택해달라”고 말
[이미선 기자] 오는 6월 1일 대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현역인 설동호 후보와 도전자인 성광진·정상신 후보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 세 후보는 지역교육청의 역할과 학교신설, 돌봄 문제 등에 대해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으며, 주도권 토론 등에서 열띤 공방을 이어갔다. 김동석 후보는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히고 참여하지 않았다 .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대전인기협)가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24일 오후 4시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교육청 "대전 특색 살린 교육
[한지혜 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대전시장 후보 생방송토론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지각으로 불발됐다.협회는 2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특설 스튜디오로 초청해 대전시장 후보자 생중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당초 이장우 후보는 사전 일정을 이유로 생방송토론에 약 10분 정도 늦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왔고, 허태정 후보 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토론회가 예정대로 개최됐다. 그러나 이
[한지혜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이 거리로 나왔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 출정식을 겸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도시개발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비전있는 후보임을 내세웠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출정식을 열고, 승리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시장·구청장 후보들과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했다.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에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허
[한지혜 기자] 전·현직 유성구청장 출신인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동규 국민의힘 후보가 유성을 되살릴 비전을 들고 맞붙었다. 정 후보는 시대 흐름에 맞는 리더십, 진 후보는 진취적 리더십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대전인기협)가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8일 오후 2시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먼저 발언 기회를 얻은 진 후보는 “민주당 12년 동안 유성 발전이 멈췄다”고 운을 뗀 뒤 “역주행하는 유성을 새로운 유성으로, 무사안일 수동 행정이 아닌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일
[한지혜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구민을 섬길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 중인 최충규 국민의힘 후보가 대덕구청장 자리를 놓고 토론 무대에 섰다. 도전자인 최 후보는 박 후보의 재임 중 발생했던 논란을, 박 후보는 최 후보의 공약 허점을 지적하며 공방을 벌였다.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대전인기협)가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7일 오전 11시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모두발언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을 강조한 박정현 후보는 “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집무한 1396일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