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월 2일 오전 입교식을 시작으로 2월 22일까지 8주간 제54회 변리사시험 합격자 등 218명을 대상으로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합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변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및 국내외 지식재산 관련 제도를 배우고 특허 상표 디자인에 관한 출원 심판 심결취소소송 등 변리업무 수행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이번 교육시간은 총 281시간이며, 과목별로는 소양교육(14시간) 산업재산권법 실무(60시간) 산업재산권 출원 실무(129시간) 심판․소송 실무(78시간)로 구성
‘학생은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 실현,’ 이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꿈꾸는 내년 교육정책의 모습이다.대전시교육청은 26일 내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5대 교육정책과 3대 역점과제 등을 발표했다.5대 교육정책은 △핵심역량 △창의‧융합 △안전‧건강 △나눔‧배려 △소통‧참여 등 5개 키워드로 나뉜다.일단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연계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며 교원 전문성 신장을 지원키로 했다.창의‧융합인재 양성을
금화가 가득 담긴 가죽 전대를 둘러메고 길을 가던 나그네가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전대를 베고서였다. 한참을 쉬며 땀을 식힌 나그네가 다시 길을 떠나자 함께 데리고 간 개가 자꾸 짖으며 따라왔다. 개가 왜 그러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걸었다. 그런데 큰 개울에 이르러 물을 건너려하자 개가 아주 사납게 짖으며 나그네의 바지자락을 물어 당겼다.개가 공수병(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이 든 나그네는 피스톨로 꺼내 개를 쏘고 나서 서둘러 물을 건넜다. 한참 길을 재촉하던 그는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다.
아산시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신체 및 가사,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은 등급(1~4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본인의 소득기준에 따라 일정액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무료이며 차상위 계층은 2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아산시에서는 이달 현재 40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활동지원 서비스를
충남대는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시와 공동으로 21일 경상대학 김정규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역거점국립대학의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상민 의원과 충남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과 한국교육개발원 김재춘 원장의 기조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용순 원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대외협력실장, 김학민 지역정책연구원장, 충남대 김정겸 교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오덕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거점국립대의 발전전략’ 기조발표를 통해 "대학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식을
대전 유성구는 15일 대강당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주차단속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김진형 교수의 진행으로 교통안전, 단속규정, 상황별 대응요령, 대민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교통안전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주차단속공무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단속실무교육 등을 통해 단속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여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는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스쿨존, 역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원장 김기승)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이 지역사회의 학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의 협약은 학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일선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 교육적 효과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문학진흥원이 5일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강좌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종 프로젝트 공동 진행 및 프로그램 개발, 학술연구를 위한 상호 인력
대덕구는 29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활동할 평생학습강사 2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12개 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와 상반기에 등록된 배달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운영시스템과 프로그램 매뉴얼 교육 및 강사자질 향상을 위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들은 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배움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배움의 전도사로서 지역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책임지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에 역량교육을 통해 강
충남 예산군이 군내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개원해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장애인들의 활동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군내 최초로 개원했다.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하고 직업훈련과 더불어 직업에 대한 소양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고자 마련됐다.이날 개원식은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권국상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회장 강봉섭)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1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안전관리 등에 대한 소양교육을 가졌다.한현택 동구청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 업무 중 몸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활동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교육청과 포스텍(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충남도청, 재단법인 여시재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소양교육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구축을 위해서다. 24일 도교육청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광재 여시재 상임부원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의 의미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혁신을 최일선에서 고민하는 기관과 그 수장들이 정책연구와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데 있다.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대한미용사회 대전서구지회(지회장 신관순) 주관으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미용업 기존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중위생 관리법 준수사항, 친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신기술 세미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003년부터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 미용 봉사활동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미용사회 서구지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재능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당부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전문적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2017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지난 17일 갖고 총 10주간의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대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우수봉사자를 양성하는 한편, 자원봉사자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입됐다.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개강하며, 지난 4월말부터 참가희망자를 접수받아 총 30명의 교육대상자를 선정했다. 참가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과)◇2017년 오디션 실시- 5. 24.(수) ~25.(목)15:00~18:30, 대전시교육청 대강당희망하는 사업학교 중학생 약80명◇사례관리 전문가 슈퍼비전 - 5. 18.(목) 10:20~12:20,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고등학교 교육복지사 6명◆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 2017학년도 나비 프로젝트 ‘우리가족 축구장데이트’ 실시 - 5.7.(일) 17:00~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신청학교 29교 학생·학부모·인솔자 1,000여명 참여, 대전시티즌 연계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6일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30개 읍면동 분회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상생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노인 소양교육, 노인 케어 서비스, 노인의 심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임승안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뿐만
대전 동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기수)는 31일 우송대에서 다문화 가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동행 多동행’ 멘토·멘티 결연행사를 가졌다.올해로 3회째인 이 사업은 대전의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한 다문화자녀 멘토링 사업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지원과 함께 가족 간 소통부족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유도코자 시작됐다.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서약식 및 사업설명, 멘토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멘토·멘티들은 첫 대면을 통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의 동질감 조성을 위한 공감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행정도우미 47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요원 22명 등 총 69명을 대상으로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시간제행정도우미 10명도 참석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일자리개발팀 김도형 강사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직무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이어졌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3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활동할 평생학습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12개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와 올해 대덕구가 야심차게 다시 시작하는 배달강좌제 배달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운영시스템과 프로그램 매뉴얼 교육 등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들은 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배움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배움의 전도사이며 지역을 올바르게 알리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에 이번 역량교육에서는 특별히 ‘구청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사업 참여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의 각오를 다지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한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9개 수행기관(동 주민센터, 서구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2800여 명의 참여 어르신을 선발하였으며, 지난해 대비 7.1% 증가한 60억 60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해 총 50개 사업을 시행한다.참가 어르신들은 1일 3시간 이내 월 30시간 근무하며, 월 22만 원의 활동비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10개 여성단체회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여성권익 신장과 함께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지역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동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지난해 사업성과를 나누고 2017년 사업방향에 관한 논의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동구의 위상을 지속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총회는 동구청 직원 동호회 라인식스의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에 이어 김주희 동구노인종합복지관장의 여성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