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전역에서 열린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종 66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간 대전교육청 선수단 1076명은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33종목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태권도, 유도, 자전거, 씨름, 육상, 바둑, 수영, 복싱, 골프, 카누 등 종목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했다. 카누의 경우 만년중 윤예봄 선수가 K1, K2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야구와 농구, 양궁, 복싱, 탁구 등에서는 은메달 1
2018.05.29